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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랫집 누수

피곤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5-06-24 12:56:59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내용은 지우지만 피가되고 살이되는 소중한 댓글남겨놉니다^^

IP : 211.234.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4 12:58 PM (183.101.xxx.201)

    누수 문제는 정말 골치 아픈듯요 ㅜㅜ

  • 2. 저희는
    '25.6.24 1:12 PM (118.33.xxx.110)

    아랫집에서 호텔비까지 청구했었어요.내참..
    젊은 부부던데 그러더라구요.
    영수증 줘서 호텔비도 줬었어요.

  • 3. 진상이네
    '25.6.24 1:14 PM (172.225.xxx.236)

    부엌만 누수인데 왠 호텔비요??

  • 4. ..
    '25.6.24 1:16 PM (58.78.xxx.244)

    보험은 누수에 대한 수리비만 보상해줘요.

    방이 누수된 건 아니라도 벽지 다 뜯고 콘크리트 말리는 동안 외부에서 자겠다고 하면
    호텔비 지불해야하고 공사때문에 짐 뺀다고 하면 이삿짐 비용도 개인이 지불해야합니다.

  • 5. 피곤
    '25.6.24 1:20 PM (116.127.xxx.253)

    58. 님 법적으로 그렇게 보상해줘야 하는거예요?

    제가 첨이라

    비용 부담이 크네요

  • 6. ???
    '25.6.24 1:21 PM (223.38.xxx.172)

    그래도 위아랫집 이웃인데 누수로 호텔비 까지 청구하는건 싸가지 없네요. 피해준 부분에 대해서만 보상하는 거죠. 어디가 샌건지 몰라도 물이 뭐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것도 아닐텐데 그리고 방이 딱 하나도 아닐텐데 집에서 못 잘 이유가 있는지. 우리 아랫집은 누수로 주방쪽 천장이 젖었는데 인테리어 아저씨가 이삼일 말려보고 도배를 어찌할지 보자 했었거든요. 근데 아랫집 아짐 그이후 말 없더이다. 마르고나니 도배하고 어쩌고 더 번잡하다 생각했는지 누수 잡고 더 이상 물 야 새니 그냥 넘어가던데.

  • 7. 보험사에서
    '25.6.24 1:53 PM (125.187.xxx.44)

    어지간하면 다 들어주더라구요
    제가 열심히.글올렸었는데
    보험사에 손해사정인.도움요청.받으세요
    제가.신경쓸거 하나도없이 처리해주던데요
    저는kb였어요

  • 8. ..
    '25.6.24 2:29 PM (58.78.xxx.244)

    법적인건 없는데 피해자들은 너무 당당하게 요구해요.

  • 9. ㅡㅡ
    '25.6.24 6:17 PM (211.234.xxx.150)

    윗집누수로 물폭탄 아랫집입니다.
    호텔비는 청구할 생각도 없는데
    내려와 볼 생각도 안하고
    전화로 알아서 하라더니
    견적서 보내니 바로 업자데리고 오더라구요.
    업자가 우리집 상태보고 도망가고
    그뒤로 알아서 하라는데 참 몰상식 그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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