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부설연구소가 만든 앱, 5만명 폰에 깔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07/0000002757?sid=102
리박스쿨 같은 극우 단체들은 오프라인 활동만 하지 않았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윤석열 정권에서 각종 여론전을 펼쳤다. 그 중 한 사례가 '원터치인증'이란 이름의 앱이다. 현재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간편인증 미끼로 다운로드 유도...목표는 '온라인 여론전'
'원터치인증’ 앱은 극우 단체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서명 운동 사이트로 연결하는 기능을 한다.
집계 결과는 기사로 작성해 여론 조성...부정선거 단체와도 연결
윤석열 정권이 의대 정원을 확대로 사회적 갈등을 일으켰을 때도 디지털플랫폼연구소는 ‘의사 복귀 촉구 100만 범국민서명’이라는 온라인 서명 사이트를 만들었다. 총 36만 3,048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온다.
'원터치 인증’ 앱 개발자는 '부방대'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