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찾아보니까 뇌에서 오작동으로 잘못 경보버튼 누른거라고 하는데요
우리 아파트 화재 경보를 누가 장난으로 또는 착각으로 누른거라구
모 코미디언 이걸로 10년간 약먹고 있다는데요
근데 결국 스트레스로 오는거겠죠?
스트레스 무서운거네요
이게 찾아보니까 뇌에서 오작동으로 잘못 경보버튼 누른거라고 하는데요
우리 아파트 화재 경보를 누가 장난으로 또는 착각으로 누른거라구
모 코미디언 이걸로 10년간 약먹고 있다는데요
근데 결국 스트레스로 오는거겠죠?
스트레스 무서운거네요
타고나기도 하는건 아닌듯요
제 경우엔 백퍼 스트레스였고
아주 심한 상태라 했는데도 우울지수는
거의 없다했어요
스트레스 상황 벗어나니 일년만에
약 안먹을 정도로 괜찮아졌구요
저도 극도의 스트레스 받을 일 때문에 생겼는데
그 뒤로 감정이 격해지거나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어김없이 신체증상이 시작돼요. 호흡이 안되니 질식해서 이렇게 죽는구나 공포감에 압도되고요.
잘자는게 우선이고요
호흡을 들이쉬는것보다 내쉬는게 중요해요
숨을 안쉬어요
내뱉지를 않음
그리고 하늘을 안보고 핸드폰만 봄
당연휴 숨을 못쉬죠
압도되는 불안 스트레스 경험될때...
대부분 어떻게 해도 방법이 없을거 같은 관계나 문제가 계속되어 무력하며 강박 불안이 반복되다가 오는듯요.
저는 제가 뭘해도 버럭버럭 화내고 싸잡아 비난하고 그 공포로 제가 할일을 잘 못하겠고 하다가 왔었어요. 몇년을 그런 사람 밑에 있다보니 공황이 와서 그만두고 와전히 쉬니.. 나아졌었어요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네요.
우울증은 유전이 아니고
공황장애가 유전 가능성이 높다고 이상심리학 책에도 나오는데
꼭 아니어도
저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왔어요
뇌에 충갹이 간 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