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꽃핀거 사서 키우고 한번도 꽃 안피고
깻잎 으로 몇년있다 뽑아서 버렸거든요
몇년전 꽃핀거 사서 키우고 한번도 꽃 안피고
깻잎 으로 몇년있다 뽑아서 버렸거든요
잘 키우는 사람들은 꽃 피더라고요
저는 세번도전후 포기했어요ㅜㅜ
수국 저도 캣잎키우다가
여름에 윗둥 가지치기 하고
다음해 꽃봤어요
살때는파란색이었는데
점점 보라로 되어서
산성비료 ㅡ파랑
알카리ㅡ붉은색
이래요
이사오기전에 전에살던 아파트 화단 수국 무리 옆에
심어놓고 왔어요
윗대 가지치기 않하면 꽃대가 안올라와요
물.햇빛좋아하고
1층 화단은 잘 피던데
고층 화분은 어려워요
친정엄마가 식물 키우는데 완전 금손이신데 제가 고터에서 꽃송이 세개 핀 걸로 사다드린 걸 계속 키우셔서 지금 번식시킨 화분이 그 집 베란다에 너무 많고 화분마다 꽃도 너무 잘 피고요.
엄마는 아파트 11층에 사세요.
26층인데 3년째 피고있어요.
작은 화분이었는데 해마다 커져서 부담되네요.
베란다 구석에 방치하고 춥게 겨울 나야 꽃 피는 듯 해요.
18층 남향 해마다 줄기가 휘어지게 잘 핍니다. 겨울에 베란다가 추워야 꽃눈 생긴다고 들었어요. 구축이라 샷시가 안좋아 베란다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