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임장 크루 때문에 관람비 받겠다고 하는데
사실 그게 좀 걸러내는 방법이긴 하잖아요.
부동산도 사무실 내고 시간 쓰고 내 노력 쓰고 하는 일이고
집 보여주고 상담해 주고 하는 것도 수수료 때문에 그렇지 공짜로 해줄 이유가 없죠.
그런데 아까도 그걸 왜 받냐. 니가 왜 받아 방문하는 집이 받아야지 등
부동산에 대해서 감정이 안 좋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수수료 비싸다고 하는데 외국은 대부분 3%부터 시작이에요.
제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은 주택 수수료 0.5%라 하니 그게 가능하냐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수수료 비싸다. 부동산 별로야.
이런 생각을 갖게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언론사 대주주 다수가 건설사고
부동산 기사 많이 쓰죠
"부동산도 사무실 내고 시간 쓰고 내 노력 쓰고 하는 일이고
집 보여주고 상담해 주고 하는 것도 수수료 때문에 그렇지 공짜로 해줄 이유가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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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부동산이 공짜로 사무실 내고 시간쓰고 노력 쓰나요?
계약해서 중개 수수료 벌려고 하는거지요
누가 보면 자원봉사하는 줄 알겠네요
제가 궁금한 건 공인중개사 관련인데.. 언론탓으로 부동산 중개사들에 적대적이 됐다는 말씀인가요?
중개 수수료만 먹고 제대로 책임지는 걸 많이 못 봤어요. 부동산의 책임 한도에 관해서 엄격하게 법제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장크루 같은 건 돈이 안되잖아요. 계약할 사람들이 아니라 부동산 공부한다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거라서요. 자원봉사 이야기를 왜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공인중개사 수수료에 비해 별반 받는 서비스가 없다고 느끼는 거죠
집 보여주고 등기부등본 떼주고 같이 계약서쓰고 도장찍는 걸로 몇백 주는 거니까요
저도 부동산들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서비스는 다양하고 모든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임장크루라고 돈을 받아?라면 뭐 돈 받을 수도 있겠다가 제 생각이라서요.
전세사기건만 봐도 부동산에선 책임지지도 않고
공범인 경우도 있었죠
이제 부동산 못믿으니 직거래도 많이들 하죠
저도 아파트 같은건 직거래 해도 별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 등기부등본 깨끗하고 매도인 매수인 둘 다 넘치는 상황이면 그냥 둘이서 법무사 끼고 계약서 쓰는게 젤 낫죠.
뻥카도 잘 치고 거래 후에는 나 몰라라 하고
업무가 완전히 달라요
우리나라 아파트는 규격화 되어 있어서 솔직히 중개사의 역할이 별로 없고 사고시 책임도 안져요
업무가 완전히 달라요
우리나라 아파트는 규격화 되어 있어서 솔직히 중개사의 역할이 별로 없고 사고시 책임도 안져요 222222
1-2억 할 때 수수료랑
급상승 해 10억 10억 하는데 부동산 요율 조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집 보여주고 계약서 쓰고 문제가 생기면 책임 지지도 않고
그저 수수료 받는 데만 혈안되어 먹고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