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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덕에 15억 벌었어요. 축의금 얼마할까요

그린 조회수 : 23,894
작성일 : 2025-06-23 16:10:37

제가 외국에서 오래 살다와서

부동산 실정 전혀 모르던 상태에 귀국직후

만난 이 친구가 너 지금 집 하나는 사야된다

(저는 월세에 익숙한 사람이었어요) 

요즘 집값 많이 빠졌는데 지금 아니면 나중에 많이

힘들수도 있다고 말하자면 부린이였던 저를 데리고

2014년 겨울인가 요즘 표현으로 말하자면 마용성 아파트를 계약하게 했어요. 아무 생각 없다가 친구가 믿을만해서 도장 찍었는데 이번에 집팔고 부모님 모시고 살집 갈아타기 하느라 다른집 이사가요. 실거주 1주택이어서  거의 딱 떨어지게 15억 벌었거든요? 근데 친구 첫아들 이번 가을에 결혼하는데 저 축의금 얼마할까요? 부동산 다닐때도 제가 하도 못알아들이니 본인 집에 데려가 밥해먹이고 커피타주고 운전해주고 설득?하고 공부시키고 했어요ㅠ 저 진짜 1억까지도 할수 있는데 송금하면 세금내죠? 골드바 사서 안겨줄까요? 아니면 달러 왕창 있는데 현금으로 줄까요? 명품 싫어해서 (친구 에코백 매고 노스페이스 바람막이가 교복이에요) 물건으로는 좀 그런데 좋은 아이디어 있는지요? 친구는 야 그때 계약한 사람은 너고 떨어질수도 있던건데 잘돼서 내가 고맙지 하는 상태에요ㅠ

IP : 1.225.xxx.234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3 4:11 PM (59.10.xxx.175)

    서로 너무 좋은 관계네요. 1억하세요..

  • 2. .....
    '25.6.23 4:12 PM (211.114.xxx.50)

    알아주니 원글님이 더 고마운 분이네요.....

    저 같으면 오백하고 친구 아들에게 500백 주겠습니다 결혼선물로..평생 잊지 못하고 좋은 친구 둔 부모님 얼굴도 세워주고 ㅋ

  • 3. 자유인
    '25.6.23 4:12 PM (61.43.xxx.130)

    천만원 두세요
    두분 좋은 친구네요

  • 4. ..
    '25.6.23 4:13 PM (1.225.xxx.234)

    친구 아들이 저희 옆동네 구축 사서 들어간다는데 제가 인테리어 비용 내줄까요? 그냥 주면 친구가 안받을거 같아서요.

  • 5. ...
    '25.6.23 4:13 PM (119.193.xxx.99)

    보통은 친구 덕에 돈 벌어도 내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글님도 친구분도 다들 좋으신 분들이네요.

  • 6. .....
    '25.6.23 4:14 PM (211.114.xxx.50)

    현금 오백 축의금 아들 신혼여행 경비 쓰라고 달러로 5천불 ㅋㅋ 플랙스.....ㅋ

    원글님 복받으세요...

  • 7. ....
    '25.6.23 4:14 PM (211.244.xxx.191)

    축의금 1000만원
    친구 옷해주고 (겨울 코트랑 패딩같이 단가큰거)
    뷔페이용권 가족수대로 선물
    아들 애낳으면 또 천만원어치금
    만날때마다 밥사주기

    사이 너무 좋아보이네요..고맙게 생각한다는 맘만으로도 친구분은 행복하실듯

  • 8.
    '25.6.23 4:15 PM (210.96.xxx.10)

    아들집 인테리어 비용 내주면 진짜 두고두고 생각나고 고맙겠네요

  • 9. 쿼카는귀여워
    '25.6.23 4:15 PM (220.72.xxx.176)

    골드바 좋은 거 같아요.
    골드바로 5천 정도 하시고 (100돈 이에요)
    결혼식 축의금 300정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축의금이 아이들에게 갈 수도 있으니까요)

  • 10. ,,,
    '25.6.23 4:15 PM (14.38.xxx.134)

    그래도 친구에게.... 아들에게 주는 거 티 안나요.
    1억은 과하다는 느낌이.. 저라도 안받을거 같아요.

    뚝 잘라 5000주면서 아들 집 인테리어 해줘~ 하세요. 아님 너 진짜 필요할때 써~
    (저는 5000도 안받은거 같음.. 2000 정도는 받을래요.ㅎㅎ)
    너무 좋은 친구네요.

  • 11. 현금
    '25.6.23 4:15 PM (112.133.xxx.101)

    천만원까지 비과세에요.
    더 과하게 해서 친구 세무조사 맞게 하지 마시구요... 법정 한도에서 하세요.

  • 12. ㅁㅁ
    '25.6.23 4:16 PM (39.121.xxx.133)

    두분 부럽네요.

  • 13. 쿼카는귀여워
    '25.6.23 4:16 PM (220.72.xxx.176)

    자잘하게 나누면 가치가 없어요.
    골드바 두고두고 보며 님 생각할거고
    축의금 두둑하면 주변에 어깨 뽕 올라갑니다.

    딱 두가지만 하세요.

  • 14.
    '25.6.23 4:16 PM (118.235.xxx.189)

    기본으로 해도 인테리어 비용 1억 더 드는건 아시는거죠?

  • 15. 인테리어 비용
    '25.6.23 4:17 PM (180.68.xxx.158)

    신랑측이 부담하기로 했으면
    그거 내주시면 좋겠네요.^^
    큰거 하나 해주시고
    그다음부터는 평범하게 지내시는게 관계 오래 가요.

  • 16. ..
    '25.6.23 4:17 PM (121.137.xxx.171)

    2014년이면 싸게 사셨겠어요.
    아무것도 안하면 좀 서운할듯.
    2천정도 봉투에 넣어서..

  • 17. ...
    '25.6.23 4:17 PM (1.235.xxx.154)

    1억은 오버 아닌가요

  • 18.
    '25.6.23 4:18 PM (118.235.xxx.189)

    솔직히 증여세 내고라도 1억 줘도
    아깝지 않을거 같은데
    뭐가 그리 과한거에요들?

  • 19. ...
    '25.6.23 4:18 PM (95.57.xxx.25)

    친구선물로는 골드바에 1표.
    축의금은 적당한 선에서 하면 될거 같구요.

  • 20. ..
    '25.6.23 4:18 PM (1.225.xxx.234)

    네 저도 이런친구 있어서 어깨뽕 장난 아닌데
    이친구도 그런 기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 21. ...
    '25.6.23 4:19 PM (220.72.xxx.176)

    아들말고 친구한테 뭘 해줘야죠.

  • 22. ..
    '25.6.23 4:19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자녀 결혼식 축의 1~2천만원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친구입장에선 친구가 구입한 벌어서 더 기분 좋을 겁니다
    추천 했는데 떨어지면 그것도 문제인데 서로 마음씀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친구라면 결혼식 축의 100도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따로 받진 않을테니 축의를 크게 하면 좋지요

  • 23. ㅇㅇ
    '25.6.23 4:20 PM (116.33.xxx.144)

    두분다 좋은분들이시네요.
    남의 일이지만 글만으로도 훈훈해요^^

  • 24. ㄷㄷ
    '25.6.23 4:20 PM (211.46.xxx.113)

    100만원만 해도 우와~~할것 같은데.....
    너무 약한가요?

  • 25. ...
    '25.6.23 4:21 PM (14.38.xxx.134)

    1억이 아까운게 아니라 받는게 부담인거죠. 저런 상황이면 다들 친구가 주면 받으시나요?
    저는 못받을거 같은데...

    2000 정도는 고맙게 받을거 같고 그 이상은 살면서도 너무 고맙지만 늘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 26. ....
    '25.6.23 4:21 PM (89.246.xxx.237) - 삭제된댓글

    흔쾌히 3천만원

  • 27. ..
    '25.6.23 4:22 PM (175.121.xxx.114)

    천만원 축의금 아들용돈 넉넉히
    두분 다 멋지네요

  • 28. ..
    '25.6.23 4:22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축의는 100정도 하고 골드바 선물이요

  • 29. 어휴
    '25.6.23 4:24 PM (115.91.xxx.99) - 삭제된댓글

    다들 딴세상
    축의금을 1억이나

    그냥 100하시고 선물하세요

  • 30. ..
    '25.6.23 4:24 PM (1.235.xxx.154)

    진짜 잘 결정하셨어요
    찐우정이시네요
    천만원 정도면 받을거같아요
    정말 두분사이 부럽네요

  • 31. 저라면
    '25.6.23 4:25 PM (118.235.xxx.156)

    증여세 내고 1억 증여 하겠어요
    내 마음이 기뻐서 그 정도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왜 자꾸 깎으세요?

    절친이 마음 써준거 고마워서
    나중에 형편 풀리면
    1천만원 증여를 하든지, 선물을 하든지 할거에요.

    근데 친구 덕에 15억 벌었다?
    1억 5천만원 10% 챙겨줘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증여세 10%도 까짓거, 1,500만원이 대수인가요
    왜 이렇게 소심들 하시지..

  • 32. 그냥이
    '25.6.23 4:25 PM (124.61.xxx.19)

    억 던위는 넘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떨어질수도 있었는데 시기가 좋았던거니
    일이천 사이가 좋을듯

  • 33. ....
    '25.6.23 4:26 PM (89.246.xxx.237)

    본인 집에 데려가 밥해먹이고 커피타주고 운전해주고 설득?하고 공부시키고 했어요

    1억도 흔쾌히 하겠네요. 첨엔 2,3천 인사치레 된다 싶었는데 그냥 어드바이스 정도가 아니었네요. 혈육도 저러기 쉽지 않아요.

    친구 지인은 돈없는 찐친 2년간 대학원 학비도 대주었대요. 원글처럼 큰 도움받은 경우도 아님. 1억은 쾌척하셔야겠어요.

  • 34. 우와
    '25.6.23 4:26 PM (118.235.xxx.72)

    이 아름다운 이야기..

  • 35. 와우!
    '25.6.23 4:27 PM (218.157.xxx.61)

    저같으면 1억!
    저위에 100이 뭡니까!

  • 36. ..
    '25.6.23 4:27 PM (211.201.xxx.73)

    친구입장에선 금 한돈만 받아도 넘 좋은거 아닌가요?
    축의금 넉넉히 하시고
    친구한테 골드바도 주심 넘 좋을것 같아요.

  • 37.
    '25.6.23 4:28 PM (118.235.xxx.156)

    서울 아파트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요?
    시기가 아무리 좋았어도
    친구 권유 없었으면 손에 못 쥐었을 돈이에요

    축의 적절히 하고
    저라면 1억 5천 증여합니다.
    친구가 거부해도 할거에요.

  • 38. ㅇㅇ
    '25.6.23 4:29 PM (118.235.xxx.67)

    우와 원글님이 진짜 멋쟁이네요!!!
    세상은 이런분들이 있어서 가끔 살맛을 느끼는듯요
    저라면 5천 합니당 칭구야 고맙데이 이럼서용 ㅋ

  • 39.
    '25.6.23 4:30 PM (163.116.xxx.119)

    인테리어 해주세요.
    그럼 인테리어 업체에 바로 돈 내면 되니 증여고 뭐고 필요 없잖아요.
    그리고 아들이 몇평으로 들어가는지는 몰라도 1억 넘게 하는 사람도 많지만 7-8천에 하는 사람도 많아요. 굳이 1억 넘게 든다고 초치듯 뭐라하시는건 뭔지..

  • 40. 세상에
    '25.6.23 4:31 PM (116.43.xxx.47)

    저는 뜯어먹는 친구들만 있어서 두 분 우정이 너무 부럽네요.말만 들어도 제가 다 고마울 지경이에요.

  • 41. ..
    '25.6.23 4:31 PM (112.145.xxx.43)

    1억 생각하셨다면 축의는 넉넉히 하고. 친구에겐 골드바 하나 선물 하면 될듯해요
    친구 성향보니 추천해서 오른 것으로 기뻐할 스타일이라 돈으로 주면 안 받을듯 합니다

  • 42. ㅇㅇ
    '25.6.23 4:31 PM (121.173.xxx.84)

    2014년이 우리나라 아파트 바닥이었어요
    정말 운 좋으셨네요

  • 43. ...
    '25.6.23 4:32 PM (114.206.xxx.69)

    친구 사이 너무 훈훈하네요

  • 44.
    '25.6.23 4:33 PM (118.235.xxx.137)

    1억 넘게 초치듯 뭐라는 게 아니라

    인테리어 비용 적절선을 얘기하는 거예요
    기본으로 해도 1억이면 뭔가 많을 거 같지만 모자라다고요
    인테리어 비용 1억 넘게 드니
    1억 생각했으면 증여세 천 주고 증여를 하든지
    초가 비용까지 다 계산해 인테리어를 해주든지
    결정하면 된다는 말이었어요

    본인 자의적 해석하며 초친다고 몰아붙이는 건 대체 뭐에요?
    절레 절레
    기본 인건비나 건축자재가 많이 올랐다구요
    1억 이하로 하는 건 진짜 볼품 없어요.

  • 45. 그때
    '25.6.23 4:34 PM (113.199.xxx.36)

    얼마에 사셨나요?
    난 이게 더 궁금 ㅎ

  • 46. 좋네요
    '25.6.23 4:34 PM (1.243.xxx.205)

    골드바 좋네요.

  • 47. 알아주니
    '25.6.23 4:35 PM (106.102.xxx.211)

    제가 다 고맙네요. 저도 친구 집사게 도와줬는데
    심지어 1천만원도 제가 나서서 깎아주고
    애까지 데려와서 삼겹살 사먹여가며 집 계약하게 했는데
    저에게 달랑 양말 몇짝 검은 비닐봉지에 사주더군요.
    제가 뭘 바란건 아닌데 진짜 아니더라구요.
    그 집도 지금 10억 넘게 번셈인데...
    다른 동네 엄마도 그랬고...
    원글님 같은 마음씀 드물어요.

  • 48. ㅇㅇ
    '25.6.23 4:36 PM (116.121.xxx.129)

    인테리어 비용은 반대요~

  • 49. 맘가는대로
    '25.6.23 4:37 PM (218.152.xxx.90)

    저도 베프 있는데 친구 때문에 돈을 벌거나 한 건 없지만, 저 미국에서 학교 졸업하고 몇달 갈데 없을 때 집에 와 있으라고 해서 신세진 적 있어요. 그냥 공짜로 있었던 건 아니고 선물도 몇천불짜리 하고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평생의 은인이고 자매같은 사이예요. 저는 이제 한국에 있고 친구는 여전히 외국에 있지만 형편이 좀 더 제가 좋기도 하고 제 친자식들 같은 맘이 드는 애들이라, 친구 애들 대학 갈 때 등록금 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잘하게 말고 굵직하게 하시면 좋을 듯요.

  • 50. 현금화
    '25.6.23 4:38 PM (122.36.xxx.22)

    했으니 챙겨주는게 맞죠
    진짜 귀인인듯
    5000정도 챙겨주세요
    억단위는 과함

  • 51. ...
    '25.6.23 4:38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결혼 축의금 천만원
    애기 낳으면 천만원
    친구 환갑이면 천만원
    저라면 이렇게 수시로 하겠어요

  • 52. ㅇㅇ
    '25.6.23 4:39 PM (125.240.xxx.146)

    우와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원글님도 친구분도 마음씨가 너무 천사네요.

    저는 친구랑 같이 투자한 부동산에 몇 백 물렸는데

    안주고 30년 우정 절단났는데 겁나 부자인 (부자라고 은근히 돌려서 자랑하는거 다 들어주었는데 그 긴 세월)친구인데 저한테 줄 돈 2.3백에 벌벌벌 거리면서 안주길래 먹고 떨어져라 그지같은 x하고 손절쳤어요.

    이런 해피엔딩도 있군요ㅜㅜ

  • 53. ...
    '25.6.23 4:39 PM (59.12.xxx.29)

    결혼 축의금 천만원
    애기 낳으면 천만원
    둘째 결혼하면 천만원
    친구 환갑이면 천만원등등
    저라면 이렇게 수시로 하겠어요

  • 54. 피에타
    '25.6.23 4:42 PM (116.89.xxx.136)

    아름다운 우정이네요
    넘 부러워요~~~~~~~~~~

  • 55.
    '25.6.23 4:42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절친들이 없으신건지

    친구 덕에 번 돈윽 10% 1억 5천도 안되는,
    1억이 왜 자꾸 많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건 저 뿐인거에요?

    문화 충격 오려 해요.

  • 56.
    '25.6.23 4:43 PM (118.235.xxx.79)

    절친들이 없으신건지

    친구 덕에 번 돈의 10% 1억 5천도 안되는,
    1억이 왜 자꾸 많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건 저 뿐인거에요?

    문화 충격 오려 해요.

  • 57. ...
    '25.6.23 4:48 PM (112.159.xxx.190)

    아무리그래도 전 친구가 1억 주면 못받을것 같아요 못받아요 부담스러워서
    2~3천이 맥시멈일 듯..

  • 58. 공주
    '25.6.23 4:49 PM (211.119.xxx.220)

    아들에게 주는 건 반대여요
    그건 아들과 그 아내의 소유가 되는 거잖아요

    저라면 친구에게 주고 싶을 것 같습니다

  • 59. ㅇㅇ
    '25.6.23 4:51 PM (1.235.xxx.70)

    아무리 옆에서 설득해도 판단은 본인이 한거예요.
    모든 수익이 친구덕택이라고 생각하시는 원글님 훌륭하세요.
    1억은 너무 과하고 저라면 천만원 정도 할것 같아요.

  • 60. 중여
    '25.6.23 4:52 PM (121.166.xxx.178)

    세무사 사무실가서 상담받으셔서
    증여세 정식으로 납부하시고 친구분께 (혹은 친구분의 이드님께) 목돈 증여하세요
    몇년후에 들춰봐도 아떤 사유로 돈이 오갔는지 명확히 보이는게 서로 의미?도 되새기고 좋을듯합니다

  • 61. ...
    '25.6.23 4:52 PM (61.77.xxx.94)

    저라면 친구아들에게 안주고(인테리어비×. 신혼여행비×)
    친구에게 주겠어요

    축의금 + 골드바

  • 62. 와우
    '25.6.23 4:55 PM (116.32.xxx.155)

    1억도 흔쾌히 하겠네요. 첨엔 2,3천 인사치레 된다 싶었는데
    그냥 어드바이스 정도가 아니었네요. 혈육도 저러기 쉽지 않아요.22

  • 63. ...
    '25.6.23 5:01 PM (211.36.xxx.91)

    인사치례 하면 되지 1억이던 너무 큰돈 오가면 사이가

    윗님 조언대로 천만원까지 비과세 현실적 조언
    넘 필요하네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64. ㅇㅇ
    '25.6.23 5:03 PM (14.5.xxx.216)

    천만원 현금으로 직접 주세요
    배달 사고 안나게요

    앞으로도 잘하면되죠 계속 좋은데서 밥사고 좋은데 여행 데리고
    다니고요
    우정 퍼에버

  • 65. 000
    '25.6.23 5:06 PM (121.188.xxx.163) - 삭제된댓글

    이제는 대놓고 이렇게 쓰는건가 한 페이지에 부동산글만 몇개 보는거야...

  • 66. 000
    '25.6.23 5:07 PM (121.188.xxx.163)

    한 페이지에 부동산글만 몇개 보는거야..

  • 67. 상해댁
    '25.6.23 5:11 PM (220.76.xxx.203)

    15억 벌었는데 1억도 약과죠~~백만원 오백만원하라는 쪼잔한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니 복이 안 붙는겁니다ㅋㅋ
    밥해먹이며 적극적으로 집 사게 해주는거 형제도 그리 하지않아요~~~

  • 68. 두분모두짱
    '25.6.23 5:25 PM (118.235.xxx.107)

    두분모두 짱~~~
    저도 지인이 해외발령끝나고 들어올때 판교신도시 입주장이라서
    구입하라고 했지만
    제 지인이 죽전전세로 갔어요 ㅠㅠ
    현금으로 판교 구입할수 있었는데 그후 지금도 전세입니다
    민주당 욕하면서요
    음 지를수있는 용기도 중요해요

  • 69. 상식
    '25.6.23 5:26 PM (122.32.xxx.106)

    축의금으로 받는거는 세금이 없다죠 소근소근
    시계, 화가그림 다 세금 무

  • 70. 000
    '25.6.23 5:28 PM (106.101.xxx.4)

    가족도 아닌데 1억을 어찌 받아요. 저라면 그냥 말하기 좋고 친구 맘 편하게 농담처럼 버킨백 하나는 해야안되겠냐 하면서 2~3천 줄래요

  • 71. 두분
    '25.6.23 5:30 PM (222.111.xxx.27)

    넘 좋은 친구네요
    저라면 천 만원 정도 현금으로 직접 줄 것 같아요
    부럽네요

  • 72. ...
    '25.6.23 5:32 PM (106.101.xxx.142)

    천만원 하시고 여행 같은 거 몇 번 전액 부담하세요.

  • 73. 어머
    '25.6.23 5:45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천만원 축의금하고
    친구 명품좋아하면 에**스나 샤* 가방하나 ㅎ

  • 74. ...
    '25.6.23 6:09 PM (118.37.xxx.80)

    찔끔 여러번보다 한번에 큰게 나아요.
    골드바&축의금1억
    세금도 해결하고요

  • 75. ....
    '25.6.23 6:12 PM (175.209.xxx.12)

    내주변이 썩은건 내가 시궁창이란 소리겠죠. 두 분다 너무 훌륭하세요

  • 76. ㅇㅇ
    '25.6.23 6:14 PM (14.5.xxx.216)

    천만원짜리 여행 여러번 같이 가세요
    자기돈으로 절대 못가잖아요
    공짜일때 가보는거니 친구도 좋아할듯

  • 77. .....
    '25.6.23 6:14 PM (175.116.xxx.96)

    두분 다 좋은 친구라 부럽네요.
    근데 저도 절친이 1억 주면 너무 부담 스러워서 절대 안 받을것 같아요 ㅎㅎ

    축의금 천만원 하시고, 명품 가방 하나 정도. 친구분이 명품 안 좋아하면 그 정도의 골드바정도가 받는사람도 부담 없을것 같긴 합니다.

  • 78. 바로지금
    '25.6.23 6:26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현금으로 주지 말고
    목걸이 귀걸이 세트 비싼거요. 내돈으로는 손떨려 못하는거.
    아니면 7월에 두 분 스위스 여행 다녀옷세요.
    7월 스위스 넘 좋더만요.

  • 79. ..
    '25.6.23 6:27 PM (182.220.xxx.5)

    현금으로 주지 말고
    목걸이 귀걸이 세트 비싼거요. 내돈으로는 손떨려 못하는거.
    아니면 7월에 두 분 스위스 여행 다녀옷세요.
    7월 스위스 넘 좋더만요.
    축의금은 그냥 넉넉하게.

  • 80. . .
    '25.6.23 6:28 PM (175.119.xxx.68)

    최소 천만원은 해야

  • 81. oneway
    '25.6.23 6:35 PM (125.177.xxx.13)

    신행경비+ 골드바좋네요!
    대략 천만정도

  • 82. ..
    '25.6.23 6:40 PM (118.32.xxx.239)

    제가 액수는 적지만 님과 비슷한데요. 얼마를 하든 친구한테 주세요 나누지 마시고. 친구 아들한테 따로 하는 돈은 뜻이 그냥 흩어져요. 친구가 당황스러워해도 두고두고 님 고마워할거예요. 저도 현찰로 주며 어떻게 느낄지 걱정했는데 친구가 너무 행복했대요. 돈으로 고마워해야 해요. 너무 말로만 인사하는 사람이 많아요.

  • 83. 축의금
    '25.6.23 6:46 PM (118.235.xxx.129)

    아들 축의금 천만원하시고
    친구분이랑 고급 여행 하세요
    두분 우정 부럽네요

  • 84. ㅇㅇ
    '25.6.23 7:11 PM (211.207.xxx.153)

    참으로 아름다운 친구관계입니다.
    고마움을 아는 친구와 친구의 행운을 함께 기뻐해주는 친구는 정말 멋지네요.
    저라면 아들 축의금으로는 천만원을 하고
    친구에게 따로 골드바를 선물해줄것 같아요.
    두분 우정 오래도록 향기롭게 영원하시길 바래요.

  • 85. .ㄹㅎ
    '25.6.23 7:17 PM (125.132.xxx.58)

    적당히 하는게 좋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골드바. 현금. 뜬금없고, 상품권 1000만원 정도에, 친구가 평소 좋아하는 물건 한가지 정도 하시면 서로 부담 없고 무난 할 겁니다. 치친구한테 몇천 받았다고 어디가서 어떻게 이야기 합니까. 인사로 1000만원 받았다 정도면 몰라도. 금액 올라간다고 친구가 자랑스러워 하진 않아요.

  • 86.
    '25.6.23 7:25 PM (118.235.xxx.221)

    골드바 좋네요
    저라도 1억 해주고 싶을것 같아요
    원글님처럼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 나중에 또 복이 들어오는거에요
    친구가 부담스러워 한다면 원글님이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꼭 표현해주세요
    보통 생각만하지 실천 못하는경우가 많은데 원글님 좋은분이신것 같아요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 87. 저같으면
    '25.6.23 7:54 PM (211.208.xxx.21)

    1억5천을 줘도 아깝지않아요
    저런친구있으면 좋겠네요ㅡㅠ

  • 88. ..
    '25.6.23 8:09 PM (61.254.xxx.115) - 삭제된댓글

    축의금 천만원은 계좌로 쏘겠어요 당일 접수는 가끔 분실 도난도 있어요 그리고 골드바는 님 마음가는만큼 친구몫으로 따로 할래요
    아님 인테리어 비용 대주는것도 좋네요 ~^^

  • 89. ..
    '25.6.23 8:10 PM (61.254.xxx.115)

    저라면 축의금 천만원은 계좌로 쏩니다 당일접수는 도난분실 가끔있어요 그리고 둘이 해외여행 가는거 내가 결제하구요

  • 90. 175.209
    '25.6.23 8:26 PM (106.102.xxx.156)

    "내주변이 썩은건 내가 시궁창이란 소리겠죠."
    본인 얘기인거죠?

  • 91. ㄷㄷ
    '25.6.23 8:26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저라면 1억

  • 92. ...
    '25.6.23 8:27 PM (180.71.xxx.15)

    저라도 현금 1억이요.
    계좌로 쏘지 마시구.
    정말 좋은 친구네요. ^^

  • 93. ㅇㅇ
    '25.6.23 8:33 PM (117.111.xxx.218)

    축의금 천만원
    친구애겐 1억

  • 94. .
    '25.6.23 8:34 PM (106.101.xxx.41)

    1억은 과해보이는데
    남남끼리는 증여세도 더 높을걸요
    예물시계 해주는건 어때요?1억 넘는 시계를 고르려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에서 고르겠죠

  • 95.
    '25.6.23 8:54 PM (118.45.xxx.180)

    혈육도 그리 못합니다.
    10프로가 과한가요?
    앞으로 그 친구 덕 볼 일 많을 것 같아요.
    부동산 전망도 볼 줄 알고
    적극 권할 줄도 알고
    겸손도 알고.....

    여행은 부부가 다녀오면 좋으니까
    달러든
    현금이든 10프로예요.
    표시 안 나게....

    인테리어비용은 날라가고
    아들줘봤자....
    금도 어찌 될지 모르니....

  • 96. 지혜
    '25.6.23 9:1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1억은 너무 과하고요
    뭐든지 과하면 모자란 만 못합니다

    님이 현찰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친구한테 1천하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님에게 혹은 친구분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그 때 또 사용하세요

  • 97. 지혜
    '25.6.23 9:20 PM (203.142.xxx.241)

    1억은 너무 과하고요
    뭐든지 과하면 모자란 만 못합니다

    님이 현찰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친구한테 1천하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전액 부담해서 같이 해외여행 다녀오세요.

    살아가면서 님에게 혹은 친구분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그 때 또 사용하세요

  • 98.
    '25.6.23 9:25 PM (14.55.xxx.141)

    100돈 정도의 골드바
    다들 좋아해요

  • 99. ..
    '25.6.23 9:30 PM (118.235.xxx.2)

    부럽다.. 친구도. 원글님도

  • 100. clsrnEoao
    '25.6.23 9:44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친구때매 손해났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 101. mm
    '25.6.23 9:44 PM (125.185.xxx.27)

    친구때매 손해났으면 어떻게 했을까요?
    손해본거 일부 돌라 할건가요?

  • 102. 왜그렇지
    '25.6.23 9:55 PM (61.78.xxx.194)

    나같으면 5천만원 하고 혹시, 친구한테 무슨일 생기면 5천정도 더 해줌. 저렇게 베풀어야 또 저런운이 따름

  • 103.
    '25.6.23 9:57 PM (110.14.xxx.103)

    두 분 다 진심으로 멋진 분입니다.
    기꺼이 친구 위해서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친구도.
    보답을 하는 원글님도 서로서로 좋은 인연이죠.
    1억이라니..그 마음이 대단하세요.
    저라면 축의금 천만원하고
    2,3천만원 봉투로 전하겠어요.

  • 104. 5천
    '25.6.23 10:02 PM (175.197.xxx.229)

    5천어치 골드바로 주겠어요
    두분다 서로 좋은 친구네요

  • 105. 마지막 줄
    '25.6.23 10:05 PM (211.206.xxx.191)

    읽으니 정말 친구 잘뒀네요.

    원글님이 축의 1000만원 하면
    원글님 자녀 결혼 할 때 친구는 얼마해요??
    축의는 서로 주고 받는 부조니까 적당히 하시고
    친구에게 따로 하세요.
    여차저차 해서 네게 은혜를 입어 성의 표시 하는 거라고.
    제가 그 친구라면 일단 원글님의 예쁜 마음으로 충분하고
    원글님이 뭔가 물질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2순위예요.
    친구 마음이 그럴것이다 하는 거고
    골드바든 뭐든 친구분이 좋아 할 수 있는 것 고민해 보세요.
    함께 해외 여행 가는 것도 두고두고 추억이 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10프로 이런 사례는 분명 친구에게 부담이 될 것입니다.
    원글님이 쓴 친구 얘기 읽어 보니 그렇습니다.

  • 106. 나나리로
    '25.6.23 10:08 PM (124.5.xxx.216)

    혹시 원글님도 출가시킬 자녀분 있으신가요?
    천~억 단위로 축의하면
    반대로 친구가 원글님께 봉투할 일 생길때
    엄청 고민될것같아요
    1억받으면 1/10만 한다도해도
    축의금으로 천만원을 해야하는건데..

    저같으면 축의금은 축의금대로
    평소의 친분에 맞춰 적정선으로 하고
    매도차익에 대한 인사는 따로 봉투할것같아요

    결혼 앞두고 있으니 좋은날 쓰라며 괜찮은 가방 하나에
    봉투 두둑히 해서 선물하면 좋지않을까요
    오히려 명품 관심없는 친구라니 좋은 가방 하나 사주면
    중요한 일 많은 시기에 어깨뽕 제대로 들어가지 싶은데 ㅋㅋㅋ

  • 107.
    '25.6.23 10:0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결정해드릴게요
    현금 천만원(2천도 가능) 축의금으로 해주고
    아들 신혼여행비 넉넉하게 챙겨주세요
    그 이상하면 오바입니다

    (저라면 사이좋고 여행다녀도 좋은 사이라면
    여행경비 내가 다 내고 좀 여유있게 여행다녀올것같아요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여행
    하지만 애매한 사이면 하지 마시구요)

  • 108. ㄱㄴㄷ
    '25.6.23 10:13 PM (211.217.xxx.96)

    윗븐 말씀이 현명하네요 축의금은 축의금대로 하고 매도차익에 대한 인사를 하는게 좋겠어요
    명품가방이나 팔찌도 좋구요
    (저라면 친구랑 가까운 나라에 좋은 호텔로 여행한번 할듯해요)

  • 109. ..
    '25.6.23 10:18 PM (89.246.xxx.237)

    여행은 노노.
    싸웁니다

  • 110. 저;;;
    '25.6.23 10:26 PM (211.228.xxx.160)

    남한테 커피 한 잔 얻어먹으면 꼭 나도 한 잔 사는 성격인데요

    이 경우는
    내가 원글님이라면 기분좋게 1억주고
    내가 친구분이라면 주는 기분좋게 1억 받을래요
    그런 관계인것 같아요.

    그런데 현금은 좀 부담스럽고
    골드바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ㅎㅎㅎ

  • 111. ㅇㅇ
    '25.6.23 10:32 PM (118.235.xxx.240)

    아름다운 우정에 박수 보내드리고요.
    저라면,

    아들 축의금 500,
    친구에게는 엄마가 꼭 인사해야한다고 전하시면서 골드바 5천만원어치,
    친구 부부동반으로 여행다녀오라면서 비행기표 비즈니스로 끊어줄래요. 언제 갈지 어디 갈지 모르니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로2천만원어치 사줄래요.


    원글님 멋쟁이~

  • 112. ㅇㅇ
    '25.6.23 10:50 PM (118.235.xxx.75)

    저라면 1억!!!
    축의금 말고 그냥 줄래요.
    축의금은 돌려받는 돈이잖아요.

    그냥 너 맘대로 써~ 하고 1억 줄래요, 고맙다 친구야

  • 113. 고맙네요
    '25.6.23 11:06 PM (121.134.xxx.194)

    저는 축의는 시세대로,
    감사표시는 천만원 계좌이체 + 좋은 식사 + 오백만원 가방 선물 정도로요 명품 관심 없어도 상견례 때, 며느리 만날 때 들겠죠

    여행은 안 갈래요
    여행 갔다가 멀어져서 올까 두려워요

  • 114. ....
    '25.6.23 11:25 PM (170.85.xxx.199)

    골드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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