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둘 아들1명
셋다 다 쓰고 가시라 합니다.
올케만 요즘 부모님이 안도우면 애들 공부도 못시킨다
저희 아버지에게 은근 말해요.
동생이 커트 치지만 사실이잖아 하면서 또 말해요
자기 부모에게 받을 생각은 없어 보여요
딸둘 아들1명
셋다 다 쓰고 가시라 합니다.
올케만 요즘 부모님이 안도우면 애들 공부도 못시킨다
저희 아버지에게 은근 말해요.
동생이 커트 치지만 사실이잖아 하면서 또 말해요
자기 부모에게 받을 생각은 없어 보여요
세금 따지면 가장 큰아들 국가가 바로 채갈거에요.
그런 얘기도 빨리 죽으란 소리같아서..
다 쓰던 말던 알아서 하시겠죠.
애초에 시부모 장인장모 재산에 다 쓰고가시라느니 다 쓰지말라느니 얘기도 안하죠.
뭐가 중요한가요.
시부모님 스스로 결정할 일이죠.
올케한테 전하세요.
부모님 도움 안 받고 공부 시킨 사람이 대부분이라구요.
그 이상 재산 가지고 계세요.
저희도 그 절반도 ㅇ없지만 내 자식 내가 키울만큼은 있어요
부모님 돈은 부모님이 쓰고 싶으신대로 당신들을 위해 쓰시길 원해요.
현금5억
부럽다
올케 거지 마인드 뭐에요?
아들이 돈을 못 벌어요?
다쓰고 가든지 남기고 가든지 알아서 하실일이고
자식들도 이래라 저래라 하실일은 아닌듯요
저는 부모입장에서 그걸 다쓰려면 어디가서 사기당하지않는한 뭘로 다써요 그걸 ...
올케도 자기들 살림 자기가 하는거지 이상한소리 하네요
할 필요도 없어요.
부모님이 알아서 할일.
자식들한테 손 안 벌리고 알아서 잘 사시겠네요.
그것만도 매우 감사해야죠.
남의 부모한테 돈달라고.. 그진가요?
너무 아끼니 아끼지 말고 다 쓰시고 가라 자식입장에선 말하죠
에어컨도 안트시는 분들이고 저희 아버지는 선풍기도 안틀어요
너무 답답해서 자식들이 말하면 옆에서 올케가 저래요
올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올케의 부모가 도와줘야죠.
번지수가 틀렸네요.
시어머니가 자꾸 돈 주실려고 해서(건물도 주시려고), 나이 들수록 돈 들고 계셔야 한다고, 다 쓰고 가시라고 했어요.
엄청 서운해하시더라고요.
그게 현금30억이 아니라서 문제 아닌가요?
제가 아는 집도 시부모 90안팍인데 자꾸 오라가라하라는게 싫다는데 아들인 남편도 며느리인 본인도 백수인데
집있는거 팔아서 어디가시지 이러는데 사람다시 보이더라구요
얼마전엔 아파서 응급실갔다는데 딸이 가봤음됐지 왜 아들며느리까지 부르냐고..
보호자로서 자식으로서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다 쓰고가고 마라 이런 말 필요없고
점점 늙어가서 자식도움없인 아무판단도 못하는지경이 올때까지 돌봐드려야해요
입원은 119불러서 스스로 가나요
아니거든요
자식들 진짜 너무해요
아이들 고등쯤 됐으면 두고 잠시 부모님뵈러 가도 큰일 안나요
저도 부모님이 다 쓰시고 가시길 바라요.
시부모님께서도 다 쓰시고 가시길 바라요.
제가 살기 힘들면 섭섭한 맘 들지만
사기 당한 게 아니고 본인이 쓰시고
가신다면 80%이상은 받아들일 거 같아요
부동산 아닌 다음에야 다 쓰고 가는게 좋죠.
나중에 다 세금으로 뜯기는데.
그래서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주들 유학비용 일부러 다 대잖아요.
제가 살기 힘들면 섭섭한 맘 들지만
사기 당한 게 아니고 본인이 쓰시고
가신다면 80%이상은 받아들일 거 같아요
시부모는 3천만있어도 유세 부릴 분이라
30억 있으면 무조건 다 쓰라 할 거 같아요
냅둬요
알아서 하시게
친정가서도 그래? 하고 물어보세요 저런말 할때
그럼 뭐라고 하셔? 도 물어보시고
올케말도 틀린말은 아니예요.
어떤식으로의 도움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0억 어차피 두분이서 다 못쓰시는데 세금으로 나라에 뺏기느니 손주들 공부에 보태주시면 서로 좋은거죠.
저 아는분은 손주 학비부터 10원짜리 간식까지 다 할아버지 할머니 돈으로 사요.
덕분에 손주들 비싼 학원부터 온갖것들 다 배우고 유학가고.
올케가 시아버지(님아버님)한테 직접 돈 얘기하는건
선 넘은 거죠
"요즘 부모님이 안도우면 애들 공부도 못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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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는 일 안하나요?
본인 친정 부모한테도 도와달라고 했대요?
시부모님 도움 없으면 애 공부도 못시킬 정도면
올케도 일해서 돈벌어야죠?
시부모한테 돈 맡겨놨나요?ㅠㅠ
거지 근성 마인드네요
저희 시부모님도 그정도 재산되는데 문제는 집 한 채라 당장 생활비도 없어서 저희가 모든 비용을 내고 있어요. 한달에 3-400 이상 들어가요. 제발 집 좀 팔아서 작은데로 옮기시고 그 돈 다 쓰시고 가셨으면 하는데 상속세 이런거 의미도 모르시고 너무 당당하게 아들한테 의지 중이신네요. 결국 나라 좋은 일만 시키고 끝날 듯요 ㅠㅠ,
며느리가 직접 시아버지한테 돈 대달라는 말한거잖아요
올케가 보통은 아니네요
엄청 당돌한 행동이죠
시부모가 알아서 도와주면 모를까
며느리가 어찌 직접 나서서 시아버지한테 그런 말을 합니까ㅠ
며느리가 그동안 시댁에 봉사한게 있음 발언권도 생기는거죠.
공짜로 부리는 석모도 아니고.
그런거 없이 그랬으면 당돌한거 맞고.
며느리가 그동안 시댁에 봉사한게 있음 발언권도 생기는거죠.
며느리가 공짜로 부리는 식모도 아니고.
그런거 없이 그랬으면 당돌한거 맞고.
처가가면 올케처럼 하라고 하세요~~~
누가 시가에 봉사해요. 제사도 없고 칠순에도 동생 해외 출장이라 안왔는데요 봉사를 얼마나 하면 발언권 생기나요?
남자들도 처가일 많이 돕는 사람들은 발언권 쎄요
원글님네는 아니라고 하지만 아직 생신 제사 명절 다 가고 전화하고 시부모님 잔심부름, 때마다 반찬 챙기는 사람들 많아요. 그걸 20년만 해도 어디예요.
위에도 썼잖아요. 그런거 아니면 당돌한거 맞다고.
다쓰는게 좋긴 합니다. 상속세 쎄요.
올케 달달하겠다
돈 쓰기 싫어하는 분은 악담이에요
제 생각도 올케 편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상속세로 다 나갈 돈
필요할 때 자식들 주는게 현명해요
돈 앞에서는 부모형제도 없는 자식들
그냥 깔끔하게 조금씩 공평하게 손주 공부 시키라고 줘야해요
93세 울 엄마 현금 50억 가지고 오히려
자식들간에 불화 조장하고 계세요
여우 같은 자식이 모시고 가서 자기 맘대로 하느라고
다른 자식들은 치사하고 더러워서 재산포기 했어요
갑자기 더러운 생각이 들어서요
돈은 필요할 때 주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올케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해요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직접 대놓고 그런말
한다는게 선넘은 겁니다
돈 필요하면
본인이 벌어서 충당하라 하세요
솔직히 올케의 너무 싸가지 없는 행동이죠
본인 부모한테나 그런말 하던가...
시아버지가 알아서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직접 며느리가 나서서 시아버지한테 돈요구하는 언행은
너무 선넘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