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5.6.23 3:51 PM
(112.169.xxx.195)
에효. 이해해요.
노인들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라도 하라고 하세요.
거저 돈주다시피 하는데 ..
밥떠먹기는 할거 아니에요
2. 나무木
'25.6.23 3:51 PM
(14.32.xxx.34)
앞으로 이삼십 년은 족히
그러고 살아야 하는데
님네가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앞으로는 생활비에 병원비까지
더 들어가야 할텐데요
3. ᆢ
'25.6.23 3:51 PM
(58.140.xxx.182)
친적들과 식사.단호이 거절하세요
염치도 없네
칠순 팔순이면 어떻게 나올지 가관이네요.
4. 00
'25.6.23 3:52 PM
(175.195.xxx.60)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다는
여기 유명한말이 생각나네요.
5. ..
'25.6.23 3:52 PM
(98.244.xxx.55)
신혼 아니라면 남편만 보내요. 칠순도 아니고 뭣도 아닌 상황에 그만 끌려다녀요.
원래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결혼이 그래서 이생망이라고. ㅠ
6. 음
'25.6.23 3:52 PM
(221.138.xxx.92)
정 안가는게 당연한건데..
님 께서 그 감정을 부정하시니 마음이 힘든건지도 몰라요.
그 상황이면 정 안가는게 당연한 겁니다...
매너만 지켜주시고 남편 뜻만 따라주세요.
나서지도 말고.
7. ...
'25.6.23 3:52 PM
(106.101.xxx.89)
요즘 70대에도 현역인 분들 많아요
속상하시겠어요
8. ᆢ
'25.6.23 3:53 PM
(58.140.xxx.182)
가난한것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음
9. 에고그래도
'25.6.23 3:54 PM
(221.138.xxx.92)
윗님..그런말은 좀..
10. 왜
'25.6.23 3:55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하면 안되잖아요
11. 정이
'25.6.23 3:56 PM
(113.199.xxx.36)
꼭 안가도 돼요
이미 정가는 행동을 많이 하신거 같은데
그정도면 돼요
없는거 알고도 시집을 갈만큼 좋은사람 내꺼된 비용이다 치세요
12. 심각합니다
'25.6.23 3:56 PM
(118.235.xxx.177)
60중반에 이러신다면요. 처음부터 150씩 드린게 패착이죠. 못하는게 어딨어요, 목구멍이 제일 무서운데. 따박따박 돈 나오니 일 할 생각도 안해요. 줄만 하니 주겠지 생각해서 생일이 뭐라고 무슨 친척을 초대하고요. 건강이슈 생기면 앞으로 장난 아닙니다, 남편분과 상의를 하셔야겠어요. 지원을 줄이고 용돈벌이 정도는 하셔야죠.
13. 염치
'25.6.23 3:57 PM
(58.234.xxx.182)
제 시댁얘기인줄 알았네요.근대 시댁이70대면 젊으신편인데도 그러시군요.
곳간에서 인심난다.살다보니 정말 그렇구요.
가마니 있으면 가마니로 알고 호구로 아네요.
제 친정부모님들 더 재산있으시지만 알뜰하시고 가난한 시댁 무조건 비싼게 최고 백화점들락
날락.초등졸업에 무시당할까봐 더 휘황찬란
하게 하고다니고 한우아니면 안먹고 식당가서도 일부러 가게 사장님들으라는듯이 미국산이냐 질기다 이러면서 큰소리로 갑질.손님이왕이라는 인식.시댁에들어가는모든돈100%저희ㄱ냅니다.병원비.화장실 휴지1칸도요.
꼭 친정돈 끌어다가 시댁주는느낌나서
남의편 지긋지긋 !!
14. 어휴..
'25.6.23 3:59 PM
(218.148.xxx.168)
시부모가 양심도 없네. 님이 돈을 대주니 그런거아닌가요?
솔직히 한푼도 없으면 나가서 일을할 생각을 해야지. 뭔 팔십대도 아니고 육십대가..
시모는 청소하고 시부는 경비라도 하라고 하세요.
진짜 한심하고 솔직히 저라면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남편까지 싫어질거 같네요.
15. 세상에
'25.6.23 3:59 PM
(125.178.xxx.170)
글로만 봐도 질리네요.
정이 가는 게 이상한 거죠.
16. .....
'25.6.23 3:59 PM
(211.201.xxx.73)
아들이 뭐 전문직이나 사업을 해서 돈을 잘 버나요?
월 150이면 엄청 큰돈인데
그연세에 가진돈이 없어도 자기힘으로 뭐라도해서 먹고는 사실수 있는데 참 너무한 시람들이네요.
상황이 어려워졌다하고 생활비도 100으로 줄이고
생신때도 그냥 용돈 조금만 드리면서 알아서 식사하시던지 필요한데 쓰시라하고 마세요.
17. ....
'25.6.23 4:00 PM
(218.159.xxx.228)
저걸 가운데서 정리못하는 님 남편이 제일 등신같아요. 솔직히 평생 물주 잡으려고 연애때 원글님한테 잘해줬나보다싶어요.
18. 왜
'25.6.23 4:01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 하면 안 되잖아요
19. ..
'25.6.23 4:02 PM
(211.117.xxx.149)
아이고 이제 그만하세요. 친척을 모아서 생일기념 식사 하고 싶으면 본인 돈으로 하시라고 하고 그날 일이 있어서 참석 못 한다고 하세요. 처음이 힘들지 자꾸 하다보면 해져요. 정 떨어지는 거 당연한 감정이에요.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정상적인 감정이니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설사 나쁜 며느리라 욕 먹으면 좀 어때요. 그냥 욕 먹고 마세요.
20. 어휴..
'25.6.23 4:0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님 시부모보다 돈 있는 사람들도 생활비라도 벌려고 나와서 일해요.
150이라니 한달에 50으로 줄이고, 모자라는건 벌어쓰든 남편이 본인용돈에서든 대라고 하세요.
솔직히 님남편은 부모 봉양이나 해야지 결혼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쥐뿔도 없으면서 뭔 생일타령인가요? 게다가 술주사.
육십 중반이면 앞으로 이삼십년은 님 등꼴 더 빼먹을거라는거나 아세요.
21. 아
'25.6.23 4:08 PM
(121.152.xxx.212)
-
삭제된댓글
착한 며느리병에 걸리셨군요.
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는 원글님 말에 놀랐네요.
왜 안 돼요? 상식적으로 님 시부모님과 남편이 너무한데요.
솔직히 님 시부모는 종합적으로 개진상이에요.
가난해도 염치가 있고 자식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 못 해요. 며느리 앞에서 술주정이라니...
제가 님 남편이라면 본인 부모 창피해서라도 원글님과 만나는 자리 라도 최대한 줄일 거예요. 님 남편도 참...
저런 사람들이 시부모 아니라 친부모라도 속으로 얼마든지 욕하고 싫어해도 돼요. 자신의 당연한 감정과 생각을 억압하지 마세요.
22. ㅇㅇ
'25.6.23 4:08 PM
(133.200.xxx.97)
만나서 식사하면 꼭 술을 드시고는 우시는걸 보고도 남편이 안챙피해하나요? 그밥에 그나물이네
23. ...
'25.6.23 4:08 PM
(218.235.xxx.69)
60대면 아직 청춘이신데 시부모님들이 정말 염치도 없으시네요.
님 그런데요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은 더 많아요.
생활비도 없으셔서 도와주신다면 여유자금이 없다는 얘기일텐데 앞으로 점점 병원갈 일은 더 생길꺼고
병원비도 책임져야 될 상황이 올꺼에요
울 시어머님 이번에 대퇴부 골절로 수술하고 재활병원에 2개월 계시면서 병원비로와 간병비로
1700만원 들어갔네요. 병원비 역시 저희가 책임져야 되는 상황이고요.
결혼 21년차인데 아직도 이런 생활을 더 해야 된다는게 답답하고 미칠꺼 같아 정신의학과 진료 볼까
생각중에 있어요.
아이들이 크고 경제적으로 쫌 여유가 생기나 했더니 노인부양으로 들어가네요.
답답한 맘에 끄적입니다.
24. 와
'25.6.23 4:09 PM
(121.152.xxx.212)
착한 며느리병에 걸리셨군요.
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는 원글님 말에 놀랐네요.
왜 안 돼요? 상식적으로 님 시부모님과 남편이 너무한데요.
솔직히 님 시부모는 종합적으로 개진상이에요.
가난해도 염치가 있고 자식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 못 해요. 며느리 앞에서 술주정이라니...
제가 님 남편이라면 본인 부모 창피해서라도 원글님과 만나는 자리라도 최대한 줄일 거예요. 님 남편도 참 여러모로 답답한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들이 시부모 아니라 친부모라도 속으로 얼마든지 욕하고 싫어해도 돼요. 자신의 당연한 감정과 생각을 억압하지 마세요. 그리고 도를 넘는, 말도 안 되는 요구에는 불응하세요.
25. 근데
'25.6.23 4:12 PM
(1.227.xxx.55)
모든 걸 떠나서 60 중반이 어디 가서 뭘 해서 돈을 버나요.
누가 써주나요.
50대도 안 써주는데 60대를요?
26. 음
'25.6.23 4:14 PM
(211.38.xxx.248)
저희 엄마 75세인데 노인일자리, 국민연금, 기초연금, 알바, 근로장려금 합쳐서 월평균 145 수입
27. 지혜
'25.6.23 4:14 PM
(118.235.xxx.67)
칠순도 아니고 생일에 뭔 친척을 불러요
칠순때 그렇게 하자고 하고 피해버리세요
웃기는 시부모네요
28. ㅇㅇ
'25.6.23 4:17 PM
(133.106.xxx.227)
-
삭제된댓글
칠순도 아닌데 생일잔치 사람들 다 불러서... 정말 추하게 늙었어요. 듣기만해도 역겨워요
그런 추접한 인간의 자식이 그걸 또 맞장구 치고 있음 그냥 이혼해요
29. ㅇㅇ
'25.6.23 4:18 PM
(133.200.xxx.97)
칠순도 아닌데 생일잔치 사람들 다 불러서... 정말 추하게 늙었어요. 듣기만해도 역겨워요
그런 추접한 인간의 자식이 그걸 또 맞장구 치고 있음 그냥 이혼해요
30. ㅇㅇ
'25.6.23 4:22 PM
(133.200.xxx.97)
결혼자금도 다 여자가 댔다니 남편은 맨몸으로 쫓아내면 되겠네요. 남편이 그 늙은 정신병자랑 한패니까 이렇게 된 겁니다
31. .....
'25.6.23 4:23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 엄마 집도 있고 현금도 5억정도 은행에 있어도
노인 일자리 알아보셔서 일하시며 월급 받아 저희에게 부담 전혀 안 주십니다.
32. 살아보니
'25.6.23 4:26 PM
(106.102.xxx.136)
그렇게 사는데는 다 그렇게 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 부지런하시고 돈 아끼시며 모으고 열심히 사신
시부모님이 가난하게 태어셨지만 부자가 된 이유가 있고
게으르시고 돈 개념없고 자식에게 받는게 당연하신
부모님이 부잣집에 태어나셨지만 가난하게 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결혼하고 알았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게 타고난 천성이라 잘 바뀌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이시니까 기본적인 도리는 해야겠지만
너무 모든 것을 맞춰드리지는 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고 사람 마음이 그러니
적당히 맞추고 거리를 둘 수밖에요.
잘할수록 더 바라는게 사람 마음이더라구요.
33. ㅇㅇ
'25.6.23 4:27 PM
(89.147.xxx.45)
인생 가장 힘들때 남편분이 어떤식으로 무슨 힘이 되어줬는데요? 호스트바 업소남이 외로운 여자 힘든 여자 척 알아보고 듣고싶은말 해주고 손잡아 주고 위로해 주는거 제일 잘해요
여자 등골 빼서 결혼도 하고 자기부모 봉양하는걸 보니 아주 공사 제대로 당하셨네요
34. 잘해드릴필요는
'25.6.23 4:31 PM
(218.48.xxx.143)
그 정도면 잘 해드릴 필요까지는 없는거 같아요.
이거해다오 저거해다오 다~ 해드릴필요는 없고 선을 그으세요.
친척분들과 식사하고 싶으시다 하시면 어차피 생일 챙겨드리려고 했던 돈으로 인원추려서 같이 식사 하시라고 하세요.
원글님네 참석하지 마시고 친척분 몇분과 시부모님 같이 식사하시라하고 남편분이 식당에 계좌입금 해드리면 되죠.
남편분이 중심 잡고 선 그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면 결국 원글님이 선 긋거나 부부갈등이 되버리죠.
금쪽이 시부모 프로그램도 필요한 시대네요.
35. ..
'25.6.23 4:33 PM
(110.14.xxx.223)
환갑,칠순,식사,보험료,매달 일정금액 송금~
결혼때 한푼도 지원 못받았어요.
근데 그렇게 20년 넘게 돈쓰고 잘해드리려가
신세한탄도 들어드렸는데 맨날 뭐가 서운한지
툴툴대고 툭하면 울고 하...
지겨워서 20년만에 한마디했다가 천하의 나쁜 며느리되었어요.20년동안 효자노릇하던 남편도 자기 엄마 너무하다고 그동안 참았던거 폭발해서 안본지 일년입니다.자식한테 받기만 하면서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라진짜 정이 다 떨어졌어요.
웃기는건 효자아들이 변했다고 울고불고 난리랍니다.
어차피 욕 먹을거 아무것도 안하고 욕먹을걸 그랬어요
36. ㅇㅇ
'25.6.23 4:34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아들 하나 거지같이 꼴랑 20년 싸게 키워놓고 20부터 좀좀바리 피빨다가 노예 하나 덜 들였으니 이제 남은 평생 3-40년 재벌놀이 하겠다는게 안보이세요?
37. ㅇㅇ
'25.6.23 4:34 PM
(133.200.xxx.97)
아들 하나 거지같이 꼴랑 20년 싸게 키워놓고 20부터 좀좀바리 피빨다가 노예 하나 더 들였으니 이제 남은 평생 3-40년 재벌놀이 하겠다는게 안보이세요?
38. ...
'25.6.23 4:39 PM
(1.233.xxx.184)
시부모님 두분 환갑부터 칠순 팔순 잔치했고 구순 앞두고계세요. 요즘은 별일없으면 구십 넘기시는분들 많습니다
39. ㅇㅇ
'25.6.23 4:46 PM
(133.200.xxx.97)
나같음 남편부터 오만정 떨어질듯
남편하고 구질 구질 말섞고 싸울필요도 없고 그냥 질린얼굴로 나 이러다 당신도 싫어질까봐 겁나. 라고 딱 한마디만 하고 냉정한 태도 유지하세요
40. 저도 60중반
'25.6.23 4:51 PM
(211.234.xxx.9)
요양보호사로 한달 75이상 벌고
국민연금 55받아요
아직 젊다고 생각하는데 그집 시부모
저도 정떨어져요
41. ..
'25.6.23 4:52 PM
(211.112.xxx.69)
주는거 1도 없이 받기만 해도 정이 안가는게 시가인데 ㅎ
42. ^^
'25.6.23 4:55 P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ᆢ대나무밭~~토닥토닥 풀고가기~ 굿
~~ 얘기잘했어요
경져적ᆢ여러가지로 부담스럽긴하겠어요
두분다? 일 안하고 있는건가요?
아직 그나이면 젊은 편인데
본인들 사회성부족?ᆢ 성격? 인것으로 생각됨
잔치는 무슨ᆢ이해하기힘들지만 ㅠ
본인들 돈으로 하기를
가족끼리 간단하게 식사하는것으로~끝
43. kk 11
'25.6.23 5:09 PM
(114.204.xxx.203)
염치도ㅠ없네요
그 주제에 무슨 생일 잔치요
님 부부가 딱 잘라야죠
44. 참으로
'25.6.23 5:19 PM
(222.111.xxx.27)
뻔뻔한 시부모들이네요
요즘 같이 살기 힘든 세상에 매달 150만원씩 생활비를 받다니~~ㅠㅠ
나가서 경제 활동 하시라 하세요
염치 없이 잔치를 한다고요
돈 없다 하세요
그거 의미 없어요
45. ㅇㅇ
'25.6.23 5:23 PM
(133.200.xxx.97)
-
삭제된댓글
노숙자보다 염치가 없어요
생활비 80으로 깎고 잔치같은거 못한다 하세요
46. ㅇㅇ
'25.6.23 5:44 PM
(133.200.xxx.97)
나중에 좀만 아파도 mri같은 비싼 종합검사는 기본에 일인실에만 눕겠다고 발광할것 같아요
님은 애도 못낳거나 낳아도 거지처럼 키우고요
47. ㅇㅇ
'25.6.23 5:49 PM
(175.199.xxx.97)
남편부터 잡으세요
칠순도 아닌데 무슨 친인척식사를 대접하냐고
그돈 다 우리돈인데
48. ㅇㅇ
'25.6.23 5:50 PM
(133.200.xxx.97)
ㄴ 칠순에도 그런거 안해요 노친네 노망났나봐요
49. ..
'25.6.23 5:59 PM
(1.235.xxx.225)
남편 월수입이 얼마예요,
그거 듣고 판단합시다
50. 내용상
'25.6.24 1:43 AM
(180.71.xxx.214)
제목이 이해안감
내용으론 글제목이
시가 개짜증 왕짜증 증말 싫어 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