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3 3:19 PM
(218.159.xxx.228)
내가 마음이 너무 안좋다 하고 수리하러 데리고 가야죠.
2. ㅇㅇ
'25.6.23 3:20 PM
(175.118.xxx.120)
끝끝내 괜찮다하면 밥 한번 사세요
3. 11
'25.6.23 3:20 PM
(61.74.xxx.225)
차종이 어떻게 되나요?
고급 외제차면 괜찮다고는 말해도
수리하려면 돈이 꽤 들수도..
4. 음
'25.6.23 3:21 PM
(221.138.xxx.92)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종일좌불안석 생활이 안된다 등등...
과장을 하면서라도 이끌어야죠.
이상태로는 언니 얼굴을 못본다..뭐든 많잖아요.
5. ..
'25.6.23 3:21 PM
(211.235.xxx.180)
헐..밥만 사면 되는 일 아닙니다.
6. ㅇㅇ
'25.6.23 3:23 PM
(175.118.xxx.120)
윗님
전 원글님 하신 실수 제 차에 자주해서
밥 한끼 사는걸로 괜찮은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 뭘 안된다고
7. ㅇㅇㅇ
'25.6.23 3:24 PM
(175.210.xxx.227)
이래서 누구 태워주는것도 조심해야하는거
항상 차 태워주는 사이니 차주도 그렇게 얘길했을테고
괜찮다고해도(그게 진짜 괜찮겠나요?) 보상해줘야죠
8. 혹시
'25.6.23 3:25 PM
(118.131.xxx.12)
이런건 일생생활책임보험 이런걸로 안되나요?
보통 실비보험이나 그런데 들어있는걸로 아는데...
원글님 혹시 들어놓은 보험중에 해당되는거 있나 알아보시고, 있으시면 언니한테 보험으로 할수있다고 수리해주세요.
계속보려면 서로 찜찜하면 안좋죠. 한번 알아보세요.
9. 원글
'25.6.23 3:25 PM
(222.104.xxx.160)
네~ 언니에게 죽는 소리 햐야겠네요.
진짜 시간이 흐를수록 맘이 불편해요 ㅠㅠ
상품권 사서 드릴까싶다가도 언니가 오히려 맘 상할까싶기도하고…
10. 이거
'25.6.23 3:26 PM
(112.169.xxx.195)
밥사서 될일 아님.
11. ㅐㅐ
'25.6.23 3:26 PM
(211.210.xxx.96)
그런 거 밥같은거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 제대로 된 센터 입고 시켜서 수리 해야죠
12. 이거
'25.6.23 3:28 PM
(112.169.xxx.195)
차 긁힌거 사진이라도 찍어 카센터 몇군데 견적받아보고
현금 줍니다. 나같으면
13. ㅡㅡ
'25.6.23 3:28 PM
(122.36.xxx.85)
수리해주셔야죠.
14. 입으로
'25.6.23 3:30 PM
(112.169.xxx.195)
미안하다 고맙다. 말로는 소용없다는거 원글도 알잖아요..
15. 보니까
'25.6.23 3:31 PM
(221.138.xxx.92)
같은 상황에 내가 식사정도로 마음이 괜찮다고
타인도 그런건 아니더군요.
조언할때 조심해야하는 부분 같아요.
축의금도 마찮가지잖아요.
나야 누군가 식사비보다 적게 축의해도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하지만
타인도 그럴 것이다, 그래도 되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건 마찰을 일으킬 수 있어요.
16. ..
'25.6.23 3:34 PM
(211.235.xxx.180)
ㅇㅇ
'25.6.23 3:23 PM (175.118.xxx.120)
윗님
전 원글님 하신 실수 제 차에 자주해서
밥 한끼 사는걸로 괜찮은데요
사람마다 다 다르지 뭘 안된다고
------------
님은 보살이신가 봅니다. 저는 사람이라서요.
17. ..
'25.6.23 3:38 PM
(121.181.xxx.44)
곧 폐차예정인 차 아니라면 수리해줍니다
18. 콩콩콩콩
'25.6.23 3:39 PM
(1.226.xxx.59)
보험처리하겠다고 하셔야죠...
일상책임보험으로 처리될수있는지 알아보시고...
최대한 수리하는쪽으로 하세요..
차는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19. ...
'25.6.23 3:39 PM
(121.153.xxx.164)
괜찮다고해도 수리는 해주세요
그래야 마음편하죠
20. 원글
'25.6.23 3:43 PM
(222.104.xxx.160)
네, 제 맘 편하려면 수리도 해드리고
또 미안한 맘도 충분히 전할 겸 식사도 할꺼여요.
수리를 어떻게 해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라서
여쭤본 겁니다.
21. ...
'25.6.23 3:43 PM
(110.14.xxx.242)
차 외관도 아니고 문 열어야 보이는 곳에 그런건데요...
상처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벨트 버클 쇠부분이 끼인건가봐요. 상처가 났다는 거 보니...
단순히 일자로 긁힌정도면 붓펜으로 처리 가능할 것 같아요.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았다면요... 붓펜은 센터에서 팔아요. 차량이랑 같은 색으로.
상처를 낸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미안하게 여겨야 되지만
차를 타다보면 여기저기 상처 많이 납니다.
제가 그 언니라고 해도 센터가서 고쳐 달라는 말은 못 할 것 같아요.(엄청 큰 피해가 아니라면요)
22. 당근
'25.6.23 3:45 PM
(182.221.xxx.203)
수리 해주셔야죠ㆍ전 차를 많이 아끼는 사람이라 입장바꿔생각하면 수리해주길 바라는 속마음일것것같아요
차긁어놌고 밥한끼는 생뚱맞고요 수리해주어야 맞는겁니다
23. ㅇㅇ
'25.6.23 3:48 PM
(175.118.xxx.120)
끝끝내 사양하면 밥사라고 썼는데
여긴 보고 싶은대로만 보는거 같아요
24. 혹시
'25.6.23 3:53 PM
(113.199.xxx.36)
보험가입된거중에 일상책임보험은 안될까요?
보험으로 고친다면 그분도 부담없이 오케이 할텐데
그런실수로 친한 동생 돈쓰게 하는게 싫을수도 있죠
25. ....
'25.6.23 3:54 PM
(210.96.xxx.10)
그런 거 밥같은거 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까 제대로 된 센터 입고 시켜서 수리 해야죠22222
26. ...
'25.6.23 4:03 PM
(152.99.xxx.167)
일상배상보험 될거예요. 물어보세요
27. ....
'25.6.23 4:04 PM
(211.49.xxx.118)
차종을 몰라서 애매한데 국내 중형차 정도면 30만원은 기본이죠
그정도 상처에 안 예민할수 있고 문만 세게 닫아도 난리 치는 사람도 있는데
차를 아끼는 마음은 다르기에...
밥보다는 현금 담아줄 것 같아요.
그 사람이 봉투말고 밥이나 사 이런거면 모를까...
28. ...
'25.6.23 4:05 PM
(118.235.xxx.190)
약으로 문지르면 지워지는거 있는데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29. 제 생각에도
'25.6.23 4:06 PM
(211.46.xxx.113)
현금이 좋을것 같아요 20~30만원 정도 하세요
30. 알아야할 것
'25.6.23 4:16 PM
(221.146.xxx.162)
새차인가 아닌가
고급외제차인가 아닌가
차값이 얼마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짐을 아셔야해요
사진찍고 정비어플 상담하고난 후
수리정비비 나오면 찍어서 보여주고 현금 드리세요
그게 제일 무난하고 바른 대처에요
내가 차주라도 그 언니처럼 행동했을 거고요
저는 이정도의 처치 바램을 갖고 있어요
매우 상식적으로다가
서로 마음 빚 없고 오래볼 사이라 생각하면
31. ...
'25.6.23 4:3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말은 괜찮다 하지만 안괜찮죠
님이 끝까지 우겨서 수리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밥도 한끼 사시구요
괜찮다는 말 믿고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책임지고 수리해주세요
32. 에고참
'25.6.23 4:48 PM
(58.29.xxx.185)
차주는 싫은 티를 대놓고 못 내죠
저도 제 차에 탄 지인이 문을 활짝 열다가 벽면에 쿵 부딪혔는데
내 가슴에 멍이 드는 기분이더라고요 흑.
근데 대놓고 싫은 티도 못 내고 겉으론 괜찮다고 했어요
33. ...
'25.6.23 5:36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님.. 그거 수리해주셔야 합니다
방법은 서비스센터 입고하면 돼요
34. 문열면
'25.6.23 5:53 PM
(59.7.xxx.113)
보인다는게 차 외부가 아니라 문틀(?) 그런 곳에 벨트 긁힌 흔적이 생긴건가요? 외부에서 보이는게 아니라면... 운전자에 따라서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그 부분이 금속인지 플라스틱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금속이고 깊히 까였으면 녹이 올라올수도 있거든요.
35. 다인
'25.6.23 5:55 PM
(210.97.xxx.183)
차 종류가 뭔가요 대충 수리하면 50깨지니 현금좀 주던가요 저는 아무리 친해도 내 차 얻어타면서 그렇게 부주의하게 사고치고 나몰라라 하면 손절할것 같아요
36. ...
'25.6.23 6:43 PM
(62.163.xxx.188)
꼭 차종이 아니더라도 무슨차를 흠집을 냈는지
알아야 견적이 나오지요
37. 123
'25.6.23 7:49 PM
(121.186.xxx.10)
저기 윗분 조언대로
낼,모레 폐차할 차가 아니면
수리해주세요.
38. 차종이
'25.6.23 8:00 PM
(116.34.xxx.24)
중요하죠ㅠ
억대도 제주변 지인 타고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