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사 주대경의 아들답게 보고 배운 그대로하고 있다"며 "아버지 주대경 검사가 젊은 교수를 간첩으로 몰아 악랄하게 고문한 것처럼 김 후보자와 가족에게 의혹을 덧칠해 정신적으로 고문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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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70억 원대의 부자가 기관 대출도 아닌 사인간 채무가 있다는 사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갚을 생각이 없거나 갚지 않아도 되는 위장 채무일 가능성이 크다"며 "사인간 채무 하나 명쾌하게 소명하지 못 하는 주 의원은 사인간 채무를 소명한 김 후보자를 검증할 명분도 자격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 땅, 클럽 운영 건물, 가족 지분 관계도 수상하다"며 "공직자가 왜 클럽이 운영된 부동산을 소유했는지 토지와 건물 소유 배경, 클럽의 소유관계, 가족 간의 지분 등 의혹을 남김없이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2301001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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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무고한 이들을 고문해서 기소하면서 실적을 쌓은 사람
하던 고대로 이어받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