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식이 엄마를 위하는게 아닌게
저희 엄마 시간제로 밥해주던 할머니집
77세였고 딸이 자기도 살기 팍팍하니까
자기 엄마 살만큼 살았으니 당뇨 상관말고
주스나 과일 그냥 주라고
또 사위는 서울대 나왔다는데 백수로 노니까
장모집에 오면 맨날 장모 이부자리 들춰보고 손넣어봐요
현금이 혹시 있나해서...
아들은 교수인데 지방에 있어서 자주 못오고
아무튼 마음맞는 자녀두는것도 큰 복이더라구요
모든 자식이 엄마를 위하는게 아닌게
저희 엄마 시간제로 밥해주던 할머니집
77세였고 딸이 자기도 살기 팍팍하니까
자기 엄마 살만큼 살았으니 당뇨 상관말고
주스나 과일 그냥 주라고
또 사위는 서울대 나왔다는데 백수로 노니까
장모집에 오면 맨날 장모 이부자리 들춰보고 손넣어봐요
현금이 혹시 있나해서...
아들은 교수인데 지방에 있어서 자주 못오고
아무튼 마음맞는 자녀두는것도 큰 복이더라구요
지인 시누가 저런분 있어요.
사는게 힘든지 자기 아버지 장례식장서도 부조금 눈독 들여 돈돈거리고
이야기 들어보니 유산 때문에 본인 엄마 죽일수도 있을거 같던데 그래서 그집 시어머니 조심하고 있답니다
세상만사
참 다양한 인간이야기 봅니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