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무심하고 쿨한 사람 과 B.완벽주의자에 애정도 많고 집착도 많은 사람이 살면 누가 더 힘들까요?
(편견 없게 하려고 남 녀는 뺄게요).
A는 원래 하던데로 매사에 쿨 하게 사는데
B는 요구하는게 많아요. 대신에 잘하는 일도 많죠.
B는 자주 A를 긁어대고 고치라고 요구하고 고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하고..
A는 지쳐서 진짜로 이혼히려고 이혼 준비중입니다
누가 더 힘들까요?
A. 무심하고 쿨한 사람 과 B.완벽주의자에 애정도 많고 집착도 많은 사람이 살면 누가 더 힘들까요?
(편견 없게 하려고 남 녀는 뺄게요).
A는 원래 하던데로 매사에 쿨 하게 사는데
B는 요구하는게 많아요. 대신에 잘하는 일도 많죠.
B는 자주 A를 긁어대고 고치라고 요구하고 고치지 않으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하고..
A는 지쳐서 진짜로 이혼히려고 이혼 준비중입니다
누가 더 힘들까요?
둘다요
B가 더 별로..
둘다 힘들겠죠
그런데 전 a성향이라 듣기만해도 숨막혀요 ㅠ
누가 더 함든지는.모르갰고
a는 이혼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몀 좋겠습니다
둘다 지옥이겠어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혼말고 같이 살아야지요.
B가 힘들 듯.
제가 A예요.
저도 b가 좀더 기빨리는 행동하는거 같아요
왜 강요를 하는건지
그냥 서로 취향 성향 존중하면 돼는것을요
그게 안맞음 못살거나 한쪽이 받아들이거나 해야한다 생각해요
둘다 힘들죠. 대신 b가 고치라고 하는 건 옳지 않아요
휴. 저희집은 둘다 무심하고 쿨해서 다행입니다
약한 사람이요.
A가 더 세면 b가 A의 무심함과 둔함에 지치고
B가 더 세면 a는 B의 집착에 기 빨리고 질리겠죠.
원글 보니 B가 더 센 듯.
B가 더 힘들죠
본인욕구대로 안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제가 B쪽에 가까운데
상대에 맞춰 A로 변했습니다.
안주고 안받기.췟!
호랑이랑 독수리가 같이 사는데 독수리가 호랑이한테 넌 왜 못 날아? 너도 날아야지. 날지 않으면 떠날거야 하는거랑 같은 거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게 안되면 같이 지내기 힘들죠.
A 가 일하나도 안하고 B 가 다하는데. 혼자 쿨한척 귓등으로도
안들으면 B 혼자 * 빠지게 일하느라 힘들어서 절로 욕나오겠네요
아니면 A 는 할거 다 하고 사는데 B 가 더 완벽을 요구하며
무리한 요구를 끝도 없이하면 A 힘들죠
걍 이혼하세요
글만보고는 사정을 다 알수는 없지만…
A는 B같은 사람만 주변에 없으면 행복하게 살 사람이구요.
B는 어느누구와 살아도 스스로 괴롭고 남도 괴롭게 할 사람같아요
무심한 것과 쿨한 것은 다릅니다
무심한 사람은 타인의 아픔이나 감정에 공감하지도 못해요.
배우자 혹은 자녀의 일에 관해서도 무덤덤하고
관심이 없죠.
그런 사람은 상대배우자를 불행에 빠뜨리고
외롭게 만듭니다.
A같은 유형의 사람은 비슷하게 무심한 사람 만나서
데면데면하며 살아야 안불행해요.
B 유형은 잔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A형과는 상극이네요
같은 타입이랑 만나지 왜들 반대 성향끼리 만나서 지지고 볶는지..서로 힘들고 서로 불행해요..적당히 쿨하고 적당히 애정표현하고 살고싶네요
둘 다 서로입장에선 힘들죠.
조금씩만 양보하면 해결될 문제이고
그 양보한 만큼 서로 만족하고 맞추면 됨.
A가 B에게 일방적으로 맞춰도 B가 만족을 못하면
아무 소용도 없으므로
둘간의 대화와 양보, 이해가 필요.
이 기술은 어른으로서의 성숙도를 나타냄.
보통은 B가 더 문제적 성격이고
욕구와 요구를 좀 내려놓으면 많은 부분이 해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해요.
A 불쌍.
둘다 괴롭겠네요.
표면상으로는 a가 더 불쌍할듯하지만
b입장에서는 고쳐지지않는 a때문에
지성질에 괴롭고 힘들겁니다.
안맞아요 갈라서요.인생 긴데
둘이 너무 안된거잖아요.
A는B 때문에 힘들고
B도 B때문에 힘들고
B같은 친구 있는데 저런 인간은 친구로도 두지 마세요
최악중의 최악
B같은 친구있는데 저런 인간은 친구로도 두지 마세요
최악중의 최악
힘들죠
B는 자기성격이 그런줄 몰라서 힘들것도 없어요
B같은 사람은 배우자뿐만 아니라 주변인이 힘들어요
A타입이라 그런지..A가 더 힘들듯요.
사실 제가 a타입인데 b타입의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친척과 3주정도 같이 생활했는데..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애정 많고,관심 많고, 완벽주의..이거 강박적성격이라 엄청 힘들어요. 사소한것 하나하나(물건 놓는 위치, 설거지 하는 순서나 방법, 일처리 순서, 빨래 개는 법, 쓰레기 버리는 법..등등ㅂ) 자기가 좋다는 방식, 자기가 안전하게 느끼는 방법대로 안하면 끊임없이 잔소리에 불안도도 높아서..자기 방식대로 안하면 큰 일 난다식으로 말하는데 계속 같이 있으면 제가 정신병 걸릴것 같더라고요.
어린아이 키우면 강박적성격으로 키울거고
성인끼리는..같이 살기 진~짜 힘들어요.
성인을 어린아이하듯 하나하나 통제하려는데(본인은 애정이고 관심이고 안전한 방식이지 통제라 생각 안함) 숨 막혀서 성인이 감당하기는 너무 버거운 스타일이지요.
제 친척도 같이 생활만 하지 않음 그렇게 좋은 사람 없을 정도로 좋은 분인데..같이 살면 저같은 사람은 숨막혀 못살아요. 본인은 모르겠지만 움직임 하나하나에 그렇게 하면 큰 일난다 내지는 왜 그렇게 하냐는데..그러고 어찌 사나요?
그 경험덕분에..저는 남편 아이들 어지간한건 그냥 두는 쿨한 사람 됐느니도 몰라요
B같은 사람이랑은 못살아요..
어느정도 포기하지않는다면 헤어지는 수밖에요.
혹시 B가 남자면 무섭기까지 할 거 같아요..
자기같은 B같은 사람과는 절대 같이 못살걸요.
B둘이 만나면 서로 끊임없이 자기 방식대로 하라고 잔소리 해댈텐데..본인 방식으로 남을 바꿔야 안정감 느끼는 타입들이라 자기랑 똑같은 생각가진 사람 찾기가 쉽나요?
a가 엄청 피로해 해요.
옆에서 보니 a의 무신경함이 b의 까칠함 들볶음을 강화 시키는 형국.
그러니 둘이 안 맞는 거죠.
그런데 b는 들들 볶으며 불만을 풀잖아요.
도돌이라도.
a가 다 놓고 싶어해요.
두 사람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이혼하고 편하게 자유롭게 살길 바랍니다.
원하는 거 많고 끝도 없이 요구하고 상대방 박박 긁어대는 사람과 어떻게 살죠???
A는 비슷한 A랑 만나면 그럭저럭 살지만,
B는 자기랑 비슷한 B랑 만나면 본인도 못삽니다.
a가 무심하고 쿨해서 이만큼이라도 산걸
b가 알아야 할텐데.
A는B 때문에 힘들고
B도 B때문에 힘들고 222222
b가 더 힘들죠
b가 착한 사람이구요
이혼하더라도 a는 절대 a 같은 사람과는 결혼못해요
왜냐면 a 끼리 살면 재미도 없고 서로 차갑거든요
a는 b가 받쳐주니까 쿨한 척(좋게 말해서 쿨한거지 냉랭한거죠) 살 수 있는거구요
b는 a와 이혼하면
결국 a 보다 더 나은 사람과 재혼 가능해요
왜냐면 이혼을 거치면서 b도 a 같은 사람을 통해서 단련되고 성숙되는 부분이 생기거든요
그러나 a는 자기 성격 그대로 살거라서
또 다른 a와도 결혼 못하고
또 다른 b를 찾아다닐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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