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막혀요
평소에 방울토마토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주 개운하고 속 느글거리거나 느끼할때 먹음
상쾌하고..
근디 다이어트한다고 쌓아놓으니
진짜 손안가요ㅜㅜ
삶은 계란은 어떻구요?
세상 고소하고 소금하나 톡 찍어도 몇개씩
앉은 자리에서 까먹는판인데
다이어트로 왕창 삶으니
세상에 진짜 먹기싫어요 목 멕혀요.ㅜㅜ
컵누들은 어떻구요
진짜 별미로 하나씩 얼마나 맛있게 먹었나몰라요.
근디 다이어트용으로 맛별로 박스채 들여놓고
면먹고플때 하나씩 먹는데
아..세상 맛 없..김치국물 때려넣고 라면
끓이고 싶어요..ㅜㅜ
다이어트란 목적앞에선 즐겨먹던 음식이
죄다 맛이 없어요 없어..손도 안가요 안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