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한 탄내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탈취 조회수 : 477
작성일 : 2025-06-22 14:08:23

자취하는 아이가 

자느라 밤새 냄비채 홀랑 태웠나봐요.

다행히 불은 안났는데

탄내가 너무 심합니다.

옷이며 이불이며..

온집안 물건들이 모두 탄내에 쩔어있는데

이거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까요.

일단 옷하나 빨아봤는데

세제로 좀 담가놓아도 냄새가 계속 나요.

 

노하우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25.244.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0
    '25.6.22 2:17 PM (112.170.xxx.141)

    얼마전에 감자 삶다가 냄비 태워서 온 집안에 냄새ㅜㅜ
    환기하고 시간이 해결해주는 게 답이긴하지만
    당장은 물 쬐금 레몬원액 쏘주 많이 해서 분무기로 물건 가구들 닦았고 원두 여러 번 내려서 냄새로 덮고
    향 없는 양초..문 열고 태웠어요.요건 받침대에 물 쬐금 담고 안전하게..

  • 2. ...
    '25.6.22 2:17 PM (218.51.xxx.95)

    양파를 잘게 썰어서 집안 곳곳에 두기.
    이불은 다 빨고
    계속 대문과 창문 열어놔야죠.
    옷은 유연제에 오래 담궈야겠네요.

  • 3. 원글
    '25.6.22 2:18 PM (125.244.xxx.62)

    감사해요. 이거저거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742 시판 콩물(콩국수)에 뭘 넣어야 더 고소한가요? 4 ㅇㅇㅇ 18:37:50 1,119
1729741 밀린 임금 얼마나 기다릴 수 있으세요?? 3 ........ 18:37:26 554
1729740 사형되야 될텐데 9 ... 18:35:58 827
1729739 도북자·반도자는 BBC나 동아일보 중국어판에도 흔한 표현 13 ㅅㅅ 18:35:44 714
1729738 치매이신 친할머니가 저를 애틋해 하셔요. 7 진실이 무엇.. 18:34:23 1,835
1729737 나라에서 세금으로 나라운영 알뜰살뜰 낭비없이 3 18:31:24 437
1729736 샌드위치 재료 추천 좀요 13 00 18:30:08 1,203
1729735 현재 거의 70세 할머니예요 30 혼자 18:30:02 5,512
1729734 아산에 입원시킨 병원고위관계자누구? 3 ㅇㅇ 18:28:25 1,902
1729733 류마티스와 퇴행성관절염 어떻게 구분하나요? 12 어쩐다 18:25:25 905
1729732 일본은 쌀값 지원금 현금으로 지급한답니다 7 20현금지급.. 18:25:03 1,132
1729731 미지의 서울... 올해의 드라마 32 ........ 18:17:33 4,578
1729730 나이먹고 이사하니 몸이 너무 힘드네요 10 18:12:23 1,851
1729729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어떤게 맛있나요? 5 올리브 18:08:57 1,204
1729728 레인부츠 발목/중간목 어떤게 좋은가요? 8 뚜벅이 18:07:39 747
1729727 냉동실 머위줄기 3 6월 18:05:52 274
1729726 6.25 전주일이라고 애국가 1절 교회에서 부른곳 있나요? 5 ㅇㅇㄷ 18:05:31 560
1729725 국힘당만 없으면 나라가 평화로워질 것 같은데요 18 ㅇㅇ 18:03:09 833
1729724 당근에 1 .. 18:01:43 406
1729723 저녁 뭐 하시나요? 17 또다시밥 18:01:25 1,370
1729722 김건희 입원한 아산병원 분위기, 의료진 격앙 17 잔머리 17:58:09 7,811
1729721 식세기에 돌리면 특정 스텐냄비만 녹이나는데요.. 5 미치고 팔짝.. 17:54:36 826
1729720 손풍기 살까요 말까요 3 .. 17:53:00 816
1729719 립 브러쉬 새제품요. 세척하고 써야되겠죠? ..... 17:51:23 138
1729718 식은 감자 드시나요? 14 감자철 17:49:2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