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약혼자인 상혁이 유진, 준상과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호텔에서 유진을 억지로 눕히는 장면이 있고, 유진은 강제로 당하는 사람처럼 뛰쳐나오는 장면이 있어요
7년 사귄 관계인데 이미 성관계가 없었을까? 2001년에도 궁금했는데 지금도 아리까리 하네요 옛날드라마는 혼전순결 이런 분위기도 있었고, 유진 상혁은 친구 느낌이 강해서요
유진의 약혼자인 상혁이 유진, 준상과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호텔에서 유진을 억지로 눕히는 장면이 있고, 유진은 강제로 당하는 사람처럼 뛰쳐나오는 장면이 있어요
7년 사귄 관계인데 이미 성관계가 없었을까? 2001년에도 궁금했는데 지금도 아리까리 하네요 옛날드라마는 혼전순결 이런 분위기도 있었고, 유진 상혁은 친구 느낌이 강해서요
분위기상 안한 사이였죠
7년 사귀는데 안 하는것도 말이 안되네요
드라마니까
상혁이는 조연이고
유진이는 배용준 기다리는 여주니까
안했을것 같아요
겨울연가 안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부부 사이에도 강제 성관계라는게 있으니
뭐 그런 개념 아닐까요?
순결했다 이런건 환타지
아 그라마 자체가 환타지이긴 하죠
그드라에서 가장 비현실적이고 유치한 부분이죠
7년연인이 성적인 관계가 전혀없고 플리토닉 연애만 했다는거요
그다음에 상혁이 유진과 잔척하고 부모님에게 결혼 강행하려하는데
웃음이 나더라구요
무슨 80년대인가요
준상이랑 이어주려고 상혁과는 깊은관계 아니었다는걸
강조하려고 한 설정같은데
약혼까지 한 사이에 말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