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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청도식 답답하고 눈치주는 말투에 이것도 포함?

.,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5-06-21 23:56:59

시모가 저희 부부 프사를 자주 보시는데요.. 

저번에는 이렇게 말하셨어요.

 

너희는 프사가 다르네~

며느리는 공부 관련된 것만 올리고~

아들은 웃긴 장면만 올리고~

딸이 그러는데 좋은 거라고 하더라~

둘 다 똑같으면 애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공부 관련이라고 해봤자..

아이가 즐겨듣는 영어 노래 부르는 장면 정도에요.

아이가 많이 어립니다. ㅎㅎ

IP : 1.238.xxx.2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25.6.21 11:58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런데 걍 무시하고 나 좋은대로 알아들으면 됩니다
    괜히 저의가 뭔가 생각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말려드는 거예요

  • 2. .,
    '25.6.21 11:59 PM (1.238.xxx.29)

    의도는 있어보이죠? 근데 그냥 제 편할대로 받아들이고 신경쓰지 말라는 거죠?

  • 3. ..
    '25.6.22 12:02 A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칭찬 아니에요? 부부가 균형감 있는 부모 같다는

  • 4. 저희
    '25.6.22 12:02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아마 의도는 어린 애 벌써부터 너무 공부로 스트레스 주지 말라 이거일건데 저도 그 부분엔 동의하지만 저 화법은 별로네요..... 근데 애초에 강하게 말하고 싶진 않은 거예요 저 정도는. 저는 딸 입장이기도 한데 제가 뭔 말만 하면 자기 생각이랑 맞는 것만 제 이름대고 당사자한테 옮기고 그래요
    자기는 세상 고상해서 비난 받기 싫은 거죠

  • 5. 저희
    '25.6.22 12:04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애초에 자기가 아쉽고 정말 아닌거 같으면 직설적으로 말 해요. 그러니까 그냥 하하 그런가요 그런거 같네 예리하시다 중복 안 되고 좋은 거네요 이렇게 웃고 넘어가고 마세요. 저의 생각하다보면 나중엔 내가 거기 휘말려요

  • 6. .,
    '25.6.22 12:05 AM (1.238.xxx.29)

    저도 대충은 알아요. 저보고 과하다고 하고 싶으시겠죠.
    근데 지금 이렇게 엄마표영어, 잠자리독서 하는 거
    절대 과한 거 아니고, 학습은 더욱 아니어서 수긍이 안가요.
    시모와 시누이는 이런 경험이 없나봅니다.
    전 아이랑 이렇게 놀면서 한 번 더 아이를 들여다보고
    계속 관찰하면서 아이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 7. 아오…
    '25.6.22 12:07 AM (119.202.xxx.149)

    그냥 멀티프사 해요.

  • 8. .,
    '25.6.22 12:08 AM (1.238.xxx.29)

    멀티 프사하면 삐지실 것 같아요. 그거야말로 대놓고 직설적으로 왜 프사가 이상하게 다 없어졌냐고 물어보실 분입니다.

  • 9. 저희
    '25.6.22 12:12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충청도라고 다 저러진 않는데 저희 엄마 같은 사람이 충청도 화법까지 구사하면 완전 옆 사람 미치거든요.... 어차피 그분은 님이 뭘해도 맘에 안 들 분이니 하고 싶은대로 적당히 하세요. 오히려 바보같이 구는 사람, 자기 한참 밑이라 생각이 들면 또 잘해줍디다......

  • 10. ...
    '25.6.22 12:16 AM (39.125.xxx.94)

    별 말 아닌 거 같은데요

    너희들 프사 잘 보고 있다는 의미 같은데요
    그렇다고 감시한다는 뜻은 아니고
    프사란 게 남 보여줄려고 올리는 거니까요

  • 11. 프사
    '25.6.22 12:21 AM (221.165.xxx.65)

    개인정보 나가는 것 같아 모두 정리했다고 하고 멀티프사로 해요.

    일일이 사진 바뀔때마다 감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깨닫는 게 있겠죠.

  • 12. .,
    '25.6.22 12:21 AM (1.238.xxx.29)

    시모는 이상하게 툭툭 한 번씩 저런 식으로 사람을 건들어요.
    전에는 훈육 가지고 남자애는 강하게 훈육해야한다. 내 딸이 손주 강하게 훈육해서 애를 좀 바로잡게 됐다.. 라고 하신 적도 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제가 느꼈던 건 시누이는 뭐가 됐든 다 잘했다 우쭈쭈하면서 저보고 따라하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거든요. 제가 보기엔 잘 한 게 별로 그닥 없어보여서.. 제가 닮고싶은 인생선배를 따라서 저희 아이 양육을 해나가고 있어요. 책도 읽고요. 근데 매번 저러시니까.. ㅎㅎ

    솔직히 아이 어린이집에서 영어 수업을 주2회 하는데, 그 영어선생님이 저희 아이 베스트라고 대답도 너무 잘 하고, 단어도 많이 알고, 발음도 좋다고.. 비바이링구얼인 저희 아이에게 극찬을 하셨습니다. 담임선생님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칭찬할 것도 없거든요. 근데 관찰한 결과~ 진짜 엄마표영어가 효과 있다는 걸 인증받은 것 같아서 기분 좋았죠. 그 칭찬도 시모에게 공유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말을 하더라구요.

  • 13. 저희
    '25.6.22 12:23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인정욕구가 있으신 거 같은데 그러면 최악의 조합이예요.... 시모에 대해서는 인정욕구를 0으로 만드셔야 해요. 아무리 고부사이어도 그렇지 서로가 서로에게 안 맞아요.

  • 14. 어찌살아
    '25.6.22 12:23 AM (221.138.xxx.92)

    아니 시모생각을 거의 매 시간 하시나봐요...

  • 15. .,
    '25.6.22 12:25 AM (1.238.xxx.29)

    인정욕구 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잘 한 게 있으면 솔직하게 인정해주시는 걸 바라죠. 시모 인정받고 싶어서 아이 교육에 신경쓰는 거 아니고요. 제가 사랑하는 아이한테 뭐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하는 건데.. 효과가 있는데 그걸 알고도 저러시니까요.

  • 16. 저희
    '25.6.22 12:27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ㅜㅜㅜ 님 그런게 바로 인정욕구예요.....

  • 17. .,
    '25.6.22 12:28 AM (1.238.xxx.29)

    시모 인정받고 싶은 마음 없어요.....
    인정받고 싶어서 안달난 게 아니에요.
    콩을 콩이라고 안보고 메주라고 하니까 화가 나는 거에요.

  • 18. 그런데
    '25.6.22 12:28 AM (122.34.xxx.60)

    아이와 남편에게만 집중하세요. 시어머니의 의도가 뭐가 중요한가요. 대놓고 기분ㅇ브나쁜 말도 아니고 해석의 여지가 있을 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세요
    그런 생각으로 허비하는 인생이 아깝네요
    시어머니에 대한 인정욕구도 버리시고 선생님들의 평가, 그리고 그에 대한 주변 반응도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 19. ..
    '25.6.22 12:31 AM (211.44.xxx.118)

    얼마전에 본 글 같은데
    너무 곱씹지마세요.

  • 20. 엄청
    '25.6.22 12:35 AM (58.29.xxx.96)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봐요
    저번에도 쓰셨던데

  • 21. .,
    '25.6.22 12:38 AM (1.238.xxx.29)

    네 스트레스 받아요.
    시모, 시누이의 양육이 옳다(우월하다).
    며느리의 양육은 다르기도 하고 틀리다(열등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22. 어쩌다언더
    '25.6.22 12:43 AM (1.253.xxx.79)

    별말도 아니구만
    이 정도에 스트레스면 여태 어찌 사셨을까

  • 23.
    '25.6.22 12:46 AM (118.235.xxx.178)

    제가 댓글 단 거 다 지웠다가 답답해서 또 써요
    122님 말대로 해야 하는데 그런 식이시면 앞으로 더했음 더했지..... 시모랑 환장의 궁합이 너무 잘 맞으시는 거고요 서로가 서로를 강화한다고 해야 하나... 그 사이에서 애만 힘들어요....

  • 24. .,
    '25.6.22 12:49 AM (1.238.xxx.29)

    제가 처음에 아이 책 샀을 때(당근 이용), 남편이 되게 싫어했어요. 근데 제가 매일 잠자리독서를 꾸준하게 몇 개월을 지속하자 태도가 달라졌죠. 1년이 지나가고 더 세월이 흐르니 저랑 같이 당근으로 책 사러 다니는 것에 거부감이 사라졌어요. 요새는 남편이 중고 책 알아봅니다.
    엄마표영어도 남편이 첨에 되게 싫어했어요. 지금 꾸준히 하고있으니 또 받아들이고 같이 해주더라구요.
    남편의 태도가 시모의 태도와 비슷하다고 느껴요. 이게 왜 좋은지 언젠가 피부로 와닿을 날이 오면.. 바뀌겠죠.

    학원 뺑뺑이 돌리면서 정작 애들이 어떻게 수업 받아들이는지 관심도 없고 성적표 보고 닥달해대는 부모보다 저는 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 25. .,
    '25.6.22 12:51 AM (1.238.xxx.29)

    시모랑 환장의 궁합이라고 하셨는데 왜 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어떤 부분이 서로를 강화한다는 건가요?

  • 26. ..
    '25.6.22 1:04 AM (106.102.xxx.100)

    진짜 예민하게 사시는것 같네요. 그렇게 예민해서 세상 살기 넘 힘들것 같아요. 저 시어머니 발언은 별것도 아닐정도로 세상살이가 만만치는 않는데 그거 다이기고 살려면 남들보다 몇배는 더 힘들것 같네요

  • 27.
    '25.6.22 1:05 AM (211.235.xxx.3)

    이 분 또
    시어머니 시누이 원글 삼각구도
    늘 글 쓰는 시간대 자시

  • 28.
    '25.6.22 1:08 AM (175.120.xxx.236)

    그냥 시모가 싫다고 하세요
    싫다고 누가 뭐라하는것도 아닌데 이상한 이유대며 동조 바라지말고..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고 남편이랑 사시느라 애쓰시는 거예요

  • 29. 그런데
    '25.6.22 1:16 AM (122.34.xxx.60)

    원글님이 합을 맞춰야하는 상대는 남편이고, 남편을 설득해서 이제 같은 길을 가고 있으니 아들과 셋이서 알콩달콩 살면 됩니다.

    같이 살지도 않는 시모에게 뭐 하러 인정받고 설득을 하려 하나요? 시모가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글님 방법을 찬양하지 않아서 아니면 시누이 교육관을 찬양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게 제3가 보으기에는 무용하다는 것입니다.
    시모는 시누이랑 알콩달콩 재미있게 지내게 하시고,
    원글님은 남편과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고 친정엄마랑 소통하며 사세요
    교육관이 다른 사람들과 겨루어서 뭐하나요.
    그 어떤 교육방법도 보편타당할 수는 없습니다.
    집착이 심해지면 편집증으로 발전하니 그럴 필요 없는 일에 매달리지 말라고 정신건강에 좋지않다고 다들 그러는거죠

  • 30. .,
    '25.6.22 1:36 AM (1.238.xxx.29)

    시모의 언행이 저희 남편에게 상당한 파급력이 있어요.
    시모 말이 있기 전에는 저와 함께 우리 아이 기특하다며
    같은 생각을 하면서 보던 영상도..
    시모가 뭐라고 하고나면 거기에 영향받는 모습을 보여요.
    시모가 저를 돌려까는 말투에 빈정상하는 것도 있지만
    남편 반응도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 31. ...
    '25.6.22 1:52 AM (218.209.xxx.224)

    바보예요
    그렇게 시모 눈치보고 남편 눈치보니
    스스로에게 자존감은 없으시네
    아직도 이렇게 사시는 분이..
    삶의 주체는 님인데
    이해가 대체
    계속 같은 글 올리시는 분 같은데

    이러니 남편도 답답 시키는데로만 하고 눈치보니
    휴...
    혼자 해결하세요ㅠ
    어차피 안됌

  • 32. ...
    '25.6.22 2:15 AM (218.153.xxx.43)

    시어머니 생각하시고 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자꾸 본인의 교육법을 인정받고 싶어하시는데
    본인 주관대로 밀고 나가심 되요

    시어머니 말씀이 충청도식 답답한 말투의 예라는 것도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솔직히 원글님이 더 답답하게 느껴져요

  • 33. .,
    '25.6.22 2:20 AM (1.238.xxx.29)

    자꾸 한번씩 돌려까시니까 넘 기분이 나빠요.
    시모 말투가 충청도식 답답한 말투가 아니라면 어떤 말투인 거에요?

  • 34. 행복한새댁
    '25.6.22 3:17 AM (125.135.xxx.177)

    네 스트레스 받아요.
    시모, 시누이의 양육이 옳다(우월하다).
    며느리의 양육은 다르기도 하고 틀리다(열등하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학원 뺑뺑이 돌리면서 정작 애들이 어떻게 수업 받아들이는지 관심도 없고 성적표 보고 닥달해대는 부모보다 저는 제가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교육방식이 우수하다는 생각이 너무 확고하시네요.. 얘도 어리다면서.. 넘 그러지마세요.. 지나가면 별것도 아니고 자식이 엄마 뜻데로 되지도 않구요. 남편이 뭐라든 말든 본인이 시댁 스타일로 키울것도 아니면서 스트레스만 받는데.. 아직 애가 어려서 다들 애착이 강한것 같아요. 자식도.. 자기 맘대로 키우는게 아니예요. 성장하는걸 도와주는거지.. 얘들마다 추구하는 교육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원글이 무시하는 줄세우기가 맞는 아이들이 있고(주류세력), 엄마의 서포트로 잘하는 얘들(비주류세력)이 있어요. 솔직히.. 한국 사회에서 주류세력의 주류가 되는게 부모의 로망이죠.. 현실은 주류고 비주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지만..

  • 35. ..
    '25.6.22 5:51 AM (112.151.xxx.75)

    충청도도 까
    시어머니도 맘에 안들어
    나는 옳아
    네~
    안바뀌실듯

  • 36.
    '25.6.22 7:05 AM (58.140.xxx.20)

    프사는 남이 봐도 된다는 전제하세 올리는거 아닌가요?

    멀티로 바꾸세요
    그리고 요새 프사에 아이 얼굴이나 아이관련 나오게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세상이 무섭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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