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식탐이있어서그런지
남이 먹고남긴 것도 막 내가먹고싶어지거든요
전 지금도라면 두개에 밥말아서
다먹을 수있을 거같은데
남들은 먹는 거에 관심이없나봐요
배고파요 ㅠㅠ
저는식탐이있어서그런지
남이 먹고남긴 것도 막 내가먹고싶어지거든요
전 지금도라면 두개에 밥말아서
다먹을 수있을 거같은데
남들은 먹는 거에 관심이없나봐요
배고파요 ㅠㅠ
동생보니 엄청말랐는데 그래도 잘먹는편이더라고요.
근데 본인말로는 먹는족족 바로 싼다고해요 아무래도 흡수가 안되서 마른거 같다고.
입이 짧더라구요.
먹는 거에 관심없으면 요리를 못하는 것 같구요.
잘먹는데ᆢ
입이짧고 먹으면 흡수가 안되는지 바로 화장실가요
탈도 자주나구요
좋아해도
라면두개에 밥은 배가 찢어질꺼 같아요
위장의 크기가 다른듯요
라면하나 먹으면 충분해요
그리고 배나오는거 싫어해서
하루 굶는건 예사로 해요
걷기도 많이하고
위에 분들 빼고 마른 사람이랑 같이 있어봤는데
김밥 한줄 가지고 하루종일 먹어요. 결국 2개 남기더라고요.
소화를 못시킨대요.
케이크나 초코릿 과자 같은 단 것도 속 달아서 못 먹겠대요.
근데 엄청 움직여요.
옆에서 관찰한 바.... 저러니까 살이 안찌는 구나 싶어요.
평생 마르게 살았는데 폐경되고 배 나오네요.너무 힘들어서 덜 먹어도 무게 안줄어요. 얼굴 빠지고 배는 나오니까 할머니죠.
40키로대 울언니
과자를 먹는다는 개념이
소포장 하나까면 가령 3ㅡ5개 들었다고 할때
소포장 하나까서 딱1개만 먹고 꽁쳐놓음. 그게 과자먹은거.
마른편은 아니고
살이 잘 안찌는 편인데
애들 임신출산직후 빼곤
몸무게 변동이 거의 없어요
먹는게 귀찮고 재미가 없어요
요리는 그럭저럭 해요
그냥 딱 배 안고플 정도만 먹어요
울애랑 저랑 많이 말랐고 맨날 뭐 해먹을까 뭐 시킬까 이러는데
둘다 저체중이에요. 그냥 체질인가봐요.
식사 후 디저트( 케잌 빵) 먹고 그러는데 생각보다 안쪄요.
저번 대장내시경 한다고 3일간 못 먹었더니 더 빠져서
일부러 더 먹고 있어요. 방금 살찌려고 콩떡 2줄 에그타르트 먹었어요.ㅠ 근육손실까지 와서 체중이 안 느나봐요. 45넘고 싶어요
먹는 것보다 운동 좋아하고
음식은 그닥 관심이 없네요
1.진짜 새모이 처럼 먹고 기운 없어 안 움직이는 부류
2.많이 먹고 외향적이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몸을 움직임. 이런 부류 말도 많고 목청도 큼
1.진짜 새모이 처럼 먹고 기운 없어 안 움직이는 부류
2.많이 먹고 외향적이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잠시도 가만 있지 못하고 몸을 움직임. 이런 부류 말도 많고 목청도 큼
3. 먹는거 좋아하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식단 조절하고 운동 빡세게 하는 부류
먹는거 좋아 하고 요리 하는거 좋아 하는데 밥 먹고 나면 블랙 커피 한잔이면 끝.
디저트로 케잌이나 빵, 떡 ,군것질 종류를 안 좋아하고 안 먹었어요
근데 나이 들면서 안먹던 떡, 빵 , 군것질을 하게 되면서 똥배가 나와서 음식 양도 줄이고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그럼 분들은 먹는거 자주 까먹어요 ㅠㅠ 까먹어서 못먹었다 그러더군요. 어찌 끼니를 까먹을 수 있는지 이해불가에요 ㅠㅠ
너구리2개 먹을수있는데 이악물고 조절하는거예요ㅜㅜ
바나나우유 한개 먹고도 배가 난리
먹고 싶어도 몸에서 안 받아줍니다
별로 없고, 양이 작아요. 라면도 반만 끓입니다.
살은 안쩠어요.
온갖 맛난음식 좋아하지만
살은 안쩠어요
비결은
맛없는 음식은 안먹고 먹는다해도 배부르게
먹지를 않아요.
사실 맛난걸 좋아하니 맛없는 음식은 차례가
안되기도 헤요.
제입에 맛난 음식이 꼭 고급을 말하는건 아니고
낮에먹은걸 저녁에 또먹는다거나 그런걸
거의 하지 않아서..
맛있는 음식 밝힘증이 굉장해도 포만감은 충분하고 살은 안찌고의 원인이지요
먹던음식 또먹고 또먹고를 하지 않아요.
만드는것도 좋아해요.
시장나가면 제철 식재료가 넘쳐나서
모두 맛있어요.
사계절 맛이ㅛ는 음식이 다 달라서
싫증도 없어요.
다먄 똑같은 음식 또먹고 또먹고 ..
그거 안됩니다.
요즘은 죽순 머위대 상추가 맛있고
어젠 가죽나물이란것도 난생처음 사봤는데
아직 요리는 ...오늘 해봐야 겠어요.
다슬기 칠게가 나오고 횟감 병어가 제철인지
많았어요.
이거저거 만들어 먹는거 좋아하고
많이 먹지만 주로 자연산 식재료를
좋아해 살은 찌지 않은거 같아요.
제철식으로 하다보면 입맛잃을 일도 없고
공장표 음식에 끌리지도 않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9543 | 아들이 야구너무좋아해요. 서울 야구카페같은곳 있을까요? 6 | Mㅇㅇㅇ | 00:08:05 | 460 |
1729542 | 이스라엘은 이란을 왜 공격한건가요? 5 | 쩝 | 00:07:21 | 2,015 |
1729541 | 이렇게 끓이면 맛있을까요? 10 | ㅇㅇ | 2025/06/21 | 1,101 |
1729540 | 집값타령 좀 그만 15 | ... | 2025/06/21 | 1,298 |
1729539 | 부정맥 시술 입원 해야하나요 2 | ㅇ | 2025/06/21 | 647 |
1729538 | 충청도식 답답하고 눈치주는 말투에 이것도 포함? 27 | ., | 2025/06/21 | 1,712 |
1729537 | 제이홉은 왜 아줌마같죠? 15 | .. | 2025/06/21 | 3,523 |
1729536 | 전세대출 폐지 17 | ..... | 2025/06/21 | 2,489 |
1729535 | 연산군과 임진왜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d | 2025/06/21 | 1,083 |
1729534 | 신체 나이 8년 젊게 하는 방법 | ㅇㅇ | 2025/06/21 | 1,599 |
1729533 | 살 안찌는 사람들은 먹는거에관심이없나요? 15 | 0;ㅣㅏ | 2025/06/21 | 1,719 |
1729532 | "허락 받고 왔냐"…진종오, 나경원 지역구서 .. 9 | 꼼수부리지마.. | 2025/06/21 | 2,668 |
1729531 | 며느리 먹는 거 좀 쳐다봤더니 33 | Alli | 2025/06/21 | 5,925 |
1729530 | 여름 휴가 예약하셨나요? 2 | 여름 | 2025/06/21 | 485 |
1729529 | 댓글은 많은데 조회수 적은 82 글들 1 | ... | 2025/06/21 | 407 |
1729528 | 김용민의원 법사위원장 추천하시는분들~ 3 | ㅇㅇ | 2025/06/21 | 961 |
1729527 | 아이의 생각지 못한 답변에 빵 터짐요. 1 | O.. | 2025/06/21 | 1,477 |
1729526 | 향수가 몸에 안좋다고 해도 6 | .. | 2025/06/21 | 2,051 |
1729525 | 오늘 부산 여고생 3명 집단 투신ㅇ살..충격이에요 5 | .,.,.... | 2025/06/21 | 5,909 |
1729524 | 직장 호칭문제 제가 꼰대일까요? 9 | .... | 2025/06/21 | 776 |
1729523 | 페퍼론치노를 맨손으로 으깨 넣었더니.. 8 | .. | 2025/06/21 | 1,571 |
1729522 | 주진우의원은 병역도 이상해보이네요 17 | 파묘 | 2025/06/21 | 1,925 |
1729521 | 쿠션 퍼프 빨아 쓰나요 8 | 현소 | 2025/06/21 | 1,938 |
1729520 | 자취하는 대학생아들 집에 여친 드나드는거 13 | 지맘 | 2025/06/21 | 3,658 |
1729519 | 뉴진스 항고 기각... 25 | ㅁㅁ | 2025/06/21 | 3,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