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극복하고 해소할까요
예전에는 나를 파괴해서라도 복수하겠다는 게 미련해보이고 이해가 안 갔는데
어떤 계기로 엄마는 정말 나를 한 톨도 생각하지 않고 이용해 먹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되니
생업이고 뭐고 내려가서 정말 엄마지만 실컷 때리고 오고 싶어요. 그러다가 교도소 가도 아쉬울게 없을 거 같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라요.
이걸 어떻게 극복하고 해소할까요
예전에는 나를 파괴해서라도 복수하겠다는 게 미련해보이고 이해가 안 갔는데
어떤 계기로 엄마는 정말 나를 한 톨도 생각하지 않고 이용해 먹었구나 뒤늦게 깨닫게 되니
생업이고 뭐고 내려가서 정말 엄마지만 실컷 때리고 오고 싶어요. 그러다가 교도소 가도 아쉬울게 없을 거 같을만큼 화가 치밀어 올라요.
누워서 침뱉기 남들한테 자기 엄마 욕 해달라고 하는거에요?
첫댓글은 늘 박복하다더니 ....
본인 딸도 님한테 그렇게 느낄 수 있어요 스스로를 되돌이켜봐요 문제의 원인이 엄마인지 아님 본인 자신인지
남들이 욕하든지 말든지인데요? 욕할만하다 싶으면 욕하는건데 왜요. 딸이 되어 엄마한테 화낸다고 욕하고 싶으신거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던지.
글쓴이가 정신병일 가능성도..
그런 엄마 안당해본 사람 걸러들으시고 멀리 떨어질 수 있으면 최대한 멀리 하세요.
아니면 저처럼 아예 저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측은한 환자다.....
감정적 물리적 거리를 일정하게 두고 상대하세요.
그럼 좀 덜 다쳐요.
엄마를 엄마로 생각하지 말고 불쌍한 환자라고 생각하며 보면 좀 나아요.
저는 자식도 배우자도 없어요. 저부터가 나쁜 씨(?)라고 얼마나 자라면서 욕을 먹었는지.
보통의 사람이고 글쓴게 사실이면 연울 끊지 뭔 엄마를 실컷 때리고 오고 싶다니 소름끼치네요.
ㅜㅜ 진정하세요....
오죽하면 이런 글 쓰셨을까요
자라면서 언어적 신체적 학대를 심하게 받으셨나봐요
한번 자리만들어서 욕지거리도하고 퍼부으세요. 퍼부을 말들 준비하시구요. 그러고 나서야 용서든 망각이든 됩니다. 원글님이 맘속 지옥에서 벗어나길 빕니다. 여기 악플들 신경쓰지마세요. 그 마음 제가 알아드릴께요.
.
원하면
그러시든가.
후기 올려주시고...
.
원하면
그러시든가
자초지종도 안 적고
감정도 쏟아붓네
.
딱 봐도
글 혼탁용 리박스쿨 글
어디 바닷가나
아무도 없는 공터에서
엄마한테 하고싶은말
욕이던지 고래고래
소리소리 질러 토해내세요
그러면 속이 시원해질겁니다
원글님 위로를 보냅니다
윗님. 맘아프신분한테 자토지종 맡겨놓으셨나요? 리박은 아닌듯요.
익명이니 쓰신 거겠죠
가슴 속에 원통함과 분노가 가득 찬거 같아요
자랄 때 엄마한테서 가혹 행위를 당하셨나봐요
한번은 당사자한테 원통함을 말로 다 쏟아내보세요
원글님이 맘속 지옥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22222222
그럼
짧게 심한 말만 적는 것은
안 불쾌한가요?
쓰레기 감정 우리에게 투척한 건데?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셨나봐요
상처 엄청난거 이해가 갑니다. 고생 넘 많으셨어요
유튜브에 김주환 교수님이나 김상운 선생님 명상 컨텐츠 추천드려요.
이거 자기마음 들여다보고 풀어주는거 말고는 해결책 없어요
그럼
짧게 심한 말만 적는 것은
안 불쾌한가요?
공감도 없이 쓰레기 부분만 뽑아 우리에게 투척한 건데?
닉네임을 마요네즈로 쓰셨는데
모녀 갈등 다룬 소설 마요네즈에서
따오신 건가요?
때리는 건 안되고
하고싶은 말 적어놓고
엄마한테 전부 퍼부으세요.
그리고 인연 끊는 겁니다.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안불쾌하고 자유게시판입니다. 굳이 아프다는 사람 맘 헤아리기싫으시면 패스하시는 센스도..
영통님
님을 특정해서 쓴 글도 아닌데
기분 나쁘다 감정 표현도 모자라
리박스쿨용 글이라고 하시는 거 보니
기가 막히네요.
전 님이 말씀하신 "우리"에
포함될 생각이 없습니다.
마음속 깊은 상처가 있어 보이세요
하고싶은 말 적어놓고
엄마한테 전부 퍼부으세요
그리고 인연 끊는 겁니다
2222222
위로 드립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어요
끔찍한 학대 당하며 성장하셨나요?
님 마음만 괴롭지 죽일수 없잖아요.
연 끊고 그냥 되는대로 사는 수밖에요.
정신병 안걸리게 마음 관리 잘 하시고...
받으시면 어떠실까요
가슴속 분노를 떨쳐버리셔야 할텐데요
안타깝습니다
얼마나 많이 힘드실까요
오죽하면요.. 이해해요. 원글님 어머니는 나쁜인간이 분명합니다. 연 끊으세요. 그런인간 두들겨패고 감방가지마시고요..
익숙한 아이피네요
때리지는 마시고 말로 퍼부우세요
적어가지않아도 돼요
저 나이 될때까지 맘속에 응어리진거라 한번건드리면
툭하고 그냥 터져나와요
이제는 엄마보다 님이 더 쎄요
엄마한테가서 말해보세요.
사과를 받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조목조목 알려드리세요
그러고나면
그 후엔 좀 살기가 쉬워질거에요
자주 글 올리시는분이네요.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 한테 한맺히신분
그런데 그글들 봐도 좀 아픈듯
이유가 뭘까요?
가슴속이 좀 후련해질텐데...
엄청 모질게 딸한테 대했던 엄마가 이제 와서
쉽게 사과 할 것 같진 않구요
마음속 울분이라도 엄마한테 말로 쏟아내셔서
원통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보시길요
저는 나가서 미친듯이 걷고 뛰었어요
운동하는 와중에도 생각과 기억이 폭주할 정도로
고통체가 밀려올 땐 그냥
잔인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원래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전혀 못 보는데
내 안에 이렇게 잔인한 측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엄마를 두고 매우 잔인한 상상을 하고 나면
속이 뻥 뚫려요
그리고 정신과쌤들도 행동으로 옮기지만 않으면
모든 마음은 다 정상이고 건강한거라고 괜찮대요
그래서 상상으로 예술로 승화시키고 하잖아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건요
그런 상상을 하고 나면
그건 그냥 내 마음 안에서 나 홀로 한 것 뿐인데
갑자기 엄마가 태도가 바뀝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도요
갑자기 전화와서 돈을 준달지(원래 매우 인색한 사람)
원글님도 실제로 때리지는 마시고
온 마음 담아 베개라도 마구 때리고
상상으로라도 풀어내세요
하나 사서 엄마라고 생각하고
분이 풀릴 때까지 때리세요.
배우자도 자식도 없다면
어디든 혼자 가서 일하면 먹고사는 건 지장 없을테니
연락 끊고 살면 됩니다.
없으면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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