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완경기로 가는ㄷ어느날 갑자기
숨이 가쁘고 호흡이 부족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이게 천식인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갱년기인지
공황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이라
응급실도 가고 응급실의사는 다 정상이라고 하고
여기서 추천해준 훼ㄹㅁ 큐라는 영양제 추천 받고 먹는데요. 한알 먹었는데 정말 놀랍게 가슴에 납을 올려놓은 듯한 답답한 증상이 사라졌어요...
이게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니 호르몬 불균형으로
자율신경계 이상이 와서 그럴수있다고....
호흡에 문제가ㅜ생기니
그냥 거의 일주일 죽음의 공포와 싸웠는데요
이 경험으로 갑자기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확 달라지긴 하네요.
호르몬이 하는 역할이 정말 크네요
생명을 좌우하네요.ㅠㅠ
신이 인간을 창조한후 너무 바빠
호르몬에게 상당수 일을 위임한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