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전망은 삭막한데 주변에 있을거 다 있는 집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지금 1번에 이사와서 어찌나 불편한지 얼른 2번으로 이사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집 안에만 있으면 또 좋거든요
그런데 사소한거 뭐 하나 하려고 해도 한참 걷든지 차 타고 나가야돼요
이사갈지말지 마음이 반반이에요
vs 전망은 삭막한데 주변에 있을거 다 있는 집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지금 1번에 이사와서 어찌나 불편한지 얼른 2번으로 이사갈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집 안에만 있으면 또 좋거든요
그런데 사소한거 뭐 하나 하려고 해도 한참 걷든지 차 타고 나가야돼요
이사갈지말지 마음이 반반이에요
아봐요
공기만 좋고 소음없으면 편한곳이 최고죠
전자 아니면 후자
전 2번이요. 1번 집에 살면 반강제적으로 집에만 머물게 돼서 더 나태해질 것 같아요.
무조건 2번이예요.
아이고 이 좋은 세상?? 당연 2번요
전망만 보고 살것도 아니고
먹을것도 많고 볼것도 많고 할것도 많은 세상 전 2번이 좋아요
저도 2번요
집에만 있는 집순이 아닌이상 주변에 편의시설 쇼핑몰등 잘되어있는곳이 좋아요 ㅎ
남이 장 봐주고, 밥 해주고, 살림을 다 해주면 1번.
그게 아니면 무조건 2번.
2번에 살면서 경치보러 나들이 자주 합니다
만족하지만 손님 초대하긴 힘들어서 그게 좀 아쉬워요
불편하면 2번이죠.
온라인 쇼핑 가능해서 본인이 불편을 안 느끼면 몰라도.
전망은 살면서 그리 중요하지않던데요..
1번 살고 있는데 2번 가려고 준비 중이에요
2번이 훨씬 비쌈
1번이 아쉽지않죠.
근데 한창 일해야하고 모임도 많고 활동성이 있는 사람은 1번에 못살아요.당연2번.
본인성향에 따라 다르죠.
제 맘속은 1번이지만 저는 한창 일해야 하는 사람이라 2번에 살고있어요.
저 집순이지만 절대적으로 2번이에요.
원래 집순이일수록 한번 나가서 모든 일을 다 해결하고 돌아와서 또 한동안 쉬고 그게 패턴인데 1번 같은 집은 한꺼번에 일을 도모할 수가 없죠.
2번요.
생활이 더 중해서.
2번.
2번이죠 맨날 똑같은 전망 한달만 지나도 감흥없을듯 전망 좋은곳은 그냥 여행용~~
집순이인데
처박혀있는 집순이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집넓고 교통편해야지 밖에 경치보고 살지않더라구요
2번이 제일 중요한조건 아닌가요?
무조건 2번이죠
후자죠 조용하고 다 걸어서 해결 가능하곳
자주 봐야하고 나갈 일이 잦으면 교통 무조건 좋아야죠
한데 은둔 생활형이면 정말 좋은곳이 좋을 수도
다 자기 성향에 맞게 택하는거죠
1번이요. 불편한게 낫지 아파트 앞집 보이는거 답답해서 너무 싫어요.
제친구는 평생 2에 살았는데, 심지어 교통도 너무 좋고, 직장, 필요한 사람들의 거리까지 너무 가까와서 생활하기 너무 좋아서 이사를 못하고 있는데, 은퇴하면 1로 가고 싶대요
교통 불편해도 상관없다고...
공기 안좋고 삭막해서 이젠 더 못 살겠다고...
퇴직하면 1로 이사할 거라고 요즘 동네 구경다녀요 ㅎㅎㅎ
저는 아이가 어려 2번에 살고있는데, 1번이 좋아요..
저도 딱 그 상황인데 산뷰가 너무 좋아서 리조트온것 같은 착각이 듷어요. 중심부랑 멀고 상가가 없어 불편함이 올라올 때 식탁이나 쇼파서 창 밖 바라보면 다 사그라져요. 결정 어렵죠
가격도 2번이 비쌀텐데요
집은 편의성이 많이 중요해요
애들 다 커서 독립했고 새벽배송 끝내주고
단지가 나름 커서 슈퍼 빵집 병원등 아쉬운대로 하나씩은 있고
10분 걸어가면 등산로가 있고 그 등산로 따라 맛집들 있고
시야가 트여서 눈오고 초봄 새싹 올라오고 할 때는 여느 리조트 안부러워요.
나의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 다르죠.
저는 무조건 1번입니다.
택배가 다 되는 이 좋은 세상에
복작거리는 2번에서 살 이유가 없어요
그곳을 탈출하고 보니 훨씬 그게 더 크게 다가와요.
비싸고 싸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 삶의 질이 훨씬 더 중요해졌어요.
절대적 다수가 2번에 살고 있으니 2번이 좋다는 댓글이 많지
좋은 삶의 장소를 경험해본적이 없으니 어디가 좋은지 나쁜지조차 몰라요
앞에 옆에 다른 아파트,건물 가까이 있는걸 못참아요.
뻥 뚫린곳에 오래 살다가 앞에 나무만 보이는 곳으로 이사갑니다.
고층 살다가 그것도 싫어져서 저층으로.
마트는 걸어서 15분, 백화점은 차타고 15분 정도입니다.
전망보다는 산책로 편의시설 있는곳이 좋더군요
물론 집순이에요
2번집 전세주고 1번집에 전세 살아요
전세값 차이 많이나서 은행이자로 130씩 나오네요
쿠팡새벽배송만되면 1번집 대만족이요
전망은 큰 상관 없지만
공기 좋고 운동할 곳 근처에 있는건 중요해요.
무조건 2번이요
집순이에 뚜벅이인데 2번이 편해요.
전 창밖에 잘 안내다봐서 채광 통풍 잘되면 뷰 필요없음
뷰는 어디 놀러가서 보면 돼죠.
무조건 교통편 편의시설 많은데가 짱..
지금은 집앞에 1분 슬리퍼 끌고 나가면 병원 가게 수퍼 도서관 다있어서 짱 편해요. 지방입니다.
이게 이상적이죠. 앞에 뻥뚫려있고 산보이고 바로 숲산책로 있고.. 코스트코 이케아 하나로 트레이더스..자차로 15분 거리예요. 근처에 시장 있는데 어쩌다 드물게 걸어서 15분거리 시장 가고 다이소 가고.. 넘 좋습니다. 암환자인데요..남편이 환자인 저에게 최고의 집이래요. 암치료하는 병원도 자차로 15분
저도 2번이네요.
아파트 정문 나가면 바로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있고 시장도 코앞, 넘쳐나는 병원과 온갖 편의시설이 있어서 살기 정말 편하거든요. 저는 아무리 전망 좋은 집이라도 집 근처에 편의시설 없으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다를 듯 요.
어제 뷰가 좋은 오래된아파트 가봤는데
아파트 지을 당시엔 부자들이 많이 살았다던...
주변 경관이 쾌적해서 공기좋고 주병에 유해시설 없고 조용해서 참 좋던데 불편은
식당 학원 대형마트 등등은 다 차를타야 해서
좀 불편하겠구나 싶었지만 조용 아늑해서
좋더라고요.
선호하는집이요.
주변에 소음없이 숲에 콕 박혀서 있는 집.
2는 동양권에서선호도가 압도적.
무조건 쿄통 편리한 곳.
난 우리집이 너무 좋아요
모든게 정말 모든걸 걸어서 10분으로 해결되요
심지어 우리 지역에서 제일큰 재래시장 도요
버스도 1분
애들 다 커서 독립했고 새벽배송 끝내주고
단지가 나름 커서 슈퍼 빵집 병원등 아쉬운대로 하나씩은 있고
10분 걸어가면 등산로가 있고 그 등산로 따라 맛집들 있고
시야가 트여서 눈오고 초봄 새싹 올라오고 할 때는 여느 리조트 안부러워요. 산뷰님~~~~위치가 좋아서요
저는 1번요
복잡한걸 싫어하고 집안에 주로 많이 있는데
이왕이면 좋은 경치 감상하고 공기 좋은 곳에 살고 싶어요. 부자들이 교통 불편해도 평창동에 사는거랑 같은 이치.
마트 갈때는 어차피 짐이 무거우니 차타고 나가고
사소한 자잘한 일도 전 차타고 다니거든요. 걸어다니는거 안좋아해서 ㅎㅎ
근데 운동삼아 강제적으로 걷기운동 되는 1번 집
전망도 좋고 강제 운동도 되고 일거양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