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방아 찧어서 엉덩이랑 바로위쪽이 너무 아픈데요
여기가 엉치뼈인지 꼬리뼈인지
병원에선 골절은 아닌데 오래간다고 약 지어줬어요
누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걸어도 아프고 엉덩이 뒤로빼고 힘주면 진짜 아프고ㅠㅠ
원래 정자세로 자는데 옆으로 자려니 불편하고
빨리 나으려고 되도록 집에만 있는데요
앉아있기도 눕기도 불편해요
살살 걸으면 좀 더 나을까요?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지려네요ㅠ
엉덩방아 찧어서 엉덩이랑 바로위쪽이 너무 아픈데요
여기가 엉치뼈인지 꼬리뼈인지
병원에선 골절은 아닌데 오래간다고 약 지어줬어요
누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걸어도 아프고 엉덩이 뒤로빼고 힘주면 진짜 아프고ㅠㅠ
원래 정자세로 자는데 옆으로 자려니 불편하고
빨리 나으려고 되도록 집에만 있는데요
앉아있기도 눕기도 불편해요
살살 걸으면 좀 더 나을까요?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지려네요ㅠ
자쳤었는데 진짜 오래가요 ㅠㅠㅠ
금간것도 아니고 부러진것도 아니구만...그 아픔 전 알아요.
정자세로 못앉고 삐딱하게 엉덩이 걸쳐서 양방향으로 돌려가며 앉는 아픔..
한 3~4달 간듯요.
꼬리뼈 다친거 오래가기도 하고 후유증도 길어요
저 중학교 1학년 체육시간에 꿍하고 엉덩방아 찧었는데, 아마도 골절이었나 싶은데 병원은 안가서 확실히는 몰라요
그냥 좀 아프다 좀 있다 낫겠지 하고 그냥 다녔거든요
이게 아주 못 움직이게 아픈 거 아니고 그냥 앉을 때 누울 때 불편하고 뭐 이런 정도여서...
근데 그게 몇달을 가고 그 후유증은 30대까지 갔어요
할머니들 신경통처럼 컨디션 안 좋거나 날 흐리면 꼬리뼈 근처가 욱신욱신하더라는...
저도 식당에서 엉덩방아 찧고 오래 고생했어요
나으실 때까지 무거운 거 들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한동안 무거운 거 못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