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부동산, 주식 잘 해서 다들 잘 사는 것 같아요
저는 나이가 50인데 이제와서 대출해서 투자는 또 소심해서 못할것 같네요 어쩔수 없죠 뭐 제 그릇이 작으니...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제게 있는 여러 감사한것들 생각하며 살아야 겠어요
그래도 부동산 기사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합니다^^
요즘보면 부동산, 주식 잘 해서 다들 잘 사는 것 같아요
저는 나이가 50인데 이제와서 대출해서 투자는 또 소심해서 못할것 같네요 어쩔수 없죠 뭐 제 그릇이 작으니...
돈으로 계산 할 수 없는 제게 있는 여러 감사한것들 생각하며 살아야 겠어요
그래도 부동산 기사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합니다^^
2차전지 안사셨잖아요.
큰 돈 버신거에요.
주식이 이렇게 올랐지만 2차전지 투자자들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인생에 목표가 돈 많이버는건 아니잖아요
오늘저녁 맛난거 드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살면 되는거죠
주식있어도 못버는 사람 있어요
저요 ㅋ
하지마세요
3년 마이너스일때 맘고생 심했어요
저 어제 하니 본 전되서 팔고
아직도 4종목은 마이너스 20이에요
그것도 마이너스 40에서 준거에요
벼락거지
돈복사
등등에 소외된
재테크 다 잘못한 사람 있습니다.
4년 전 50평 아파트 21억에 팔았는데 (여의도 아파트)
그게 요즘 40억이상 나가고
집 판 돈 이차전지 넣어서 삼분의 일토막 났어요.
위로가 되십니까?
누군지는 차마 못 밝히겠네요.
요즘 네이버 카카오 글 엄청 많이 올라오죠?
다들 70-80% 손해났던거 이제 실짝 올라오고 있는 수준이에요
주식은 5%가 95%의 돈을 가져가는 제로썸 게임과 같습니다.
이제 50인데 대출받아 주식하면요..
2억 벌어도 삶이 달라지지 않지만 1억 손실보면 인생이 무너져요.
본인이 직접 투자하지 않아도 국민연금이 원글님의 연금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 주식 오래했는데요. 주식으로 돈 버는것도 어마무시하게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쉽게 생각하니까 나만 바보 같이 느껴지는거에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5년 전이네요.
박원순 시장 돌아가시기 이틀 전 날 팔았어요.
지금 40억이 뭡니까 오십억 가까이 나가네요. ㅠㅠ
그냥 맘편히 현금이좋은듯해요ㆍ삼전보세요ㆍ에구눈물이ᆢ
카카오 10만원일때 사서 돈 벌었다고 좋아했던 사람들 수두룩해요
그분들 지금 원금만 되면 주식판 떠난다고 기다리고 있는 중
이 나이인데.. 재테크는 커녕.. 그냥.. 세끼 밥 먹고 사는거 .. 소박한게 나 인가보다. 하며. 걍 삽니다..
엄청나게 빠졌던기 이제 조금 반등하니 기뻐하고 있는거에요. 소외감 가지실필요젆여없음
저는 몇년전에 아파트 갈아타기 실패했어요
그때 왜 과감하게 행동하지 못했을까 싶고 한동안은
그 아파트 시세 확인은 의식적으로 안했어요
이제는 너무 올라버려서 뭐 그러려니 합니다^^
나이 같고.. 서울집 팔고 지방 온게 인생 제일 큰 실수네요
앞으로 기회가 오려나요? 너무 올라 살 수가 없어뇨
21년 꼭지에 산 주식을 갈아탔는데 그것도 반토막 돼서... 지금도 원금 회복이 멀었어요.
그러니까 투자를 안 한게 돈 번 거였죠. 은행이자라도 받았을 테니까.
다른 재테크도 꽝이에요. 저도 그릇이 이 정도인 거 같아요.
주식장의 롤러코스트를 못 견디는 새가슴이어서
선택의 여지없이 예금만 한 게 결과적으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금은 소액이어도 언제나 플러스 수익이니까요(정신승리^^)
재테크는 인간의 본능과 반대로 해야 돈을 번다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누구에게나 어렵고 실패하기 쉽죠.
저는 20년 전 광풍에 휩쓸려 신고가로 아파트 사고
저점일 때 수억 손해 보고 나왔어요.
심지어 1주택이었는데...ㅠ
너무 내 자신이 한심해
그 다음부터는 눈에 불을 켜고 공부했어요.
몇년 전 아들에게 작은 아파트 증여했고
지금은 재건축 하나 갖고 있어요.
소액으로 국장 미장 주식 틈틈히 하구요.
제 인생의 좌우명이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입니다.
그때는 길에 있는 부동산 상가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젊든 나이를 먹든 투자를 대출받아서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생각입니다. 특히 나이 50넘어서 대출을 받아 투자하는 것은 진짜 풀섶에 불을 놓듯 위험한 행동이라고 판단됩니다. 투자는 시간과의 싸움인데 대출이자의 부담을 생각하면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저는 50대 중반인데 생애 첫 집도 실거주 목적으로 저축한 돈으로 100% 현금으로 구입했고, 부동산은 한번도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주식도 오래 해보니까 탐욕을 부리면 항상 실패하고 작은 수익에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니까 결과가 좋더군요. 욕심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지금 주식 오르는거요,,, 몇년을 물려 있다 이제 눈꼽만큼 탈출하는거예요 ㅜ 몇년 물려있을 때 심정 어땠게요 ㅜㅜㅜ 그들은 그 시간을 피눈물 흘리며 보냈어요
네 조언 감사해요~
저도 평생을 대출없이 매수하면서 살았는데 작금의 서울 아파트 상황을 보면 제 판단이 맞았는지 허탈감이 오네요
어쨌든 님 말씀대로 작은 것에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죠^^
비오는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돈 번거만 말해요.
잃은 사람들은 극소수만 말하고요.
그것도 익명 일때만요.
지인들 한텐 절대 말 안하죠.
위에 어느분 말처럼
5%만 버는게 맞아요.
매수 하는 순간 부터
코 끼는 겁니다.
일희일비..
다들 나는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안하시는게 돈 버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