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0 4:42 PM
(122.36.xxx.85)
입으세요. 그렇게 딱 어울리는 옷 사기도 쉽지 않아요.
아래 옷 고민 글 쓴 사람..
2. 그이쁜걸
'25.6.20 4:43 PM
(221.138.xxx.92)
집에서라도 입으세요.
기분 좋잖아요.
3. ...
'25.6.20 4:43 PM
(58.145.xxx.130)
집에 가서 입어보고 집 거울에도 이뻐 보이면 그냥 입으세요
그건 매장 거울의 농간이 아니라 진짜로 잘 어울리는 거니까요.
4. ..
'25.6.20 4:44 PM
(223.38.xxx.221)
예쁘면 사야죠 잘하셨어요
5. ㅇㅇㅇ
'25.6.20 4:44 PM
(210.96.xxx.191)
잘샀어요ㅡ 나이들수록 어떤걸 입어도 안이뻐보이는데..
6. 사랑이
'25.6.20 4:46 PM
(112.170.xxx.151)
이쁜 옷 찾는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잘 하셨어요
이쁘게 입으시길..
저도 사고싶어요(링크좀..;;;)
7. . .
'25.6.20 4:46 PM
(210.97.xxx.59)
어떤걸까요 궁금해요 링크걸어주세요
입으세요 내게 맞는 그런 옷도 흔치 않아요
8. ...
'25.6.20 4:47 PM
(211.36.xxx.136)
그러게요 잘결정하시고
이뻐보이게 만든 핑크 셔츠가 있다니요
9. ooo
'25.6.20 4:47 PM
(182.228.xxx.177)
집에 와서 입어봐도 완전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에어컨 빵빵한 매장에선 괜찮았는데
하루종일 외출했다 돌아온 집구석 온도에선
역시나 더워서 빰을 삐질삐질 ㅜㅜ
여름엔 못 입고 가을에나 입지 싶어서 더 고민됩니다 ㅜㅜㅜㅜ
10. ㅇㅇ
'25.6.20 4:47 PM
(121.173.xxx.84)
맞죠 그럼요
11. ㅇㅇ
'25.6.20 4:48 PM
(106.102.xxx.68)
사야죠
나이 들면 그렀게 맘에 드는 옷
찾기도 힘들어요.
예쁘게 마구 마구 입으세요
12. 입으세요
'25.6.20 4:4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내일 죽을수도
13. ooo
'25.6.20 4:50 PM
(182.228.xxx.177)
https://www.cos.com/ko-kr/women/shirts/product.v-neck-linen-cotton-shirt-pink....
자고로 82에 옷 링크 올려서 예쁘다 소리 듣는걸 못 봐서
안 올리려고 했는데 너무 고민되어서 올려요.
코튼은 코튼인데 가벼운 여름 코튼이 아니고
북유럽에서나 입을 수 있는 더운 코튼이예요 ㅜㅜ
14. ...
'25.6.20 4:51 PM
(76.33.xxx.38)
사야죠!!!
15. 조심스럽게
'25.6.20 4:52 PM
(124.50.xxx.225)
환불이요..... 죄송;;
16. 화사하고러블리
'25.6.20 4:54 PM
(175.123.xxx.145)
정말 예쁘게 어울리실것 같아요
나이드니 코랄?은 안어울리던데ㅠ
아직 피부색이 예쁘신겁니다
어울릴때 많이 입으셔요
17. 음음...
'25.6.20 4:55 PM
(174.233.xxx.182)
환불이요..... 죄송;;
22222
18. 색깔은 예뻐요
'25.6.20 4:55 PM
(59.6.xxx.211)
근데 디자인은……..
19. ...
'25.6.20 4:56 PM
(220.83.xxx.108)
15만원 정도에 환하고 예뻐 보일정도로 어울리면 산다! 입니다.
그런데 쉽게 어울리기 어려운 스타일 같은데 원글님 잘 어울리신다니 마르신 편인가봐요.
20. ㅇㅇ
'25.6.20 4:56 PM
(211.36.xxx.1)
피부가 하얀편이신가요?? 암튼 쉬이 소화하기ㅜ어려운 색인데 잘 받는다면 입어야줘~~인생 뭐 있다고!
100만원짜리도 아니고 10만원짜린데!
입을때마다 만원씩이라고 생각하고 10번 입으세용. ㅎㅎ
인생과 젊음은 짧고 10만원은 크다면 좀 크지만 사실 큰돈은 아니잖아요~
21. 지름신 강령
'25.6.20 4:56 PM
(211.235.xxx.12)
이런 셔츠 찾고있었는데, 너무 이뻐요. 밝은색은 안어울려, 브라운색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22. ..
'25.6.20 4:57 PM
(118.235.xxx.130)
그거 하나 산다고 별일이야 있겠어요?
외식 한번 안하면 그만일걸....
23. ....
'25.6.20 4:59 PM
(223.39.xxx.224)
이뻐요. 가을에 스카프 하고 입으세요
24. ..
'25.6.20 5:00 PM
(223.38.xxx.221)
코스 리넨 코튼이면 질 좋고 예쁘겠는데요?
저 색이 잘 어울리신다니 피부빛도 예쁘신 분인가봐요
부럽습니다
25. 원글님덕분에
'25.6.20 5:01 PM
(175.123.xxx.145)
82쿡 이 코랄 블라우스가 광고에 뜨네요 ㅎㅎ
초록 여름 블라우스와 함께 ㅎㅎ
26. 와우
'25.6.20 5:02 PM
(222.113.xxx.251)
세트바지도 있네요
바지는 조금 부담ㅋ
세트로 입음 진짜 눈에 뜨이겠어요
블라우스 어울리면 입으세요
제눈에도 사랑스러운 색으로 보여요
헤어가 동글동글 펌 머리시면
넘 사랑스러우실듯
27. ooo
'25.6.20 5:02 PM
(182.228.xxx.177)
키 크고 등빨도 좋아서 여기 옷이 잘 어울려요.
모가지가 짧아 슬픈 아짐이라 브이넥 완전 좋아합니다.
피부가 하얀데 묘하게 살짝 웜톤이라
코랄 비스무레한 색이 잘 어울렸나봐요.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나열하고 있는거 보니
내일 비 그쳐도 환불하러 안 갈건가봐요 ㅜㅜ
오늘 주식 200원 올랐다고 이렇게 써재낄 생각부터 하는거 보니
전 부자되기 글렀어요 ㅠㅠ
28. ooo
'25.6.20 5:03 PM
(182.228.xxx.177)
엇!! 저 굵은 펌 짧은 숏컷인데 어찌 아셨어요 ㄷㄷ
오늘 매장에서 입고 피팅룸 돌아댕기던 절 보신분인가봐요 ㅎㅎ
29. .....
'25.6.20 5:03 PM
(163.116.xxx.116)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통은 사다라고 하는데 긴축재정인데 옷을 왜 보러 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사람들 돈 없다고 징징대는데 보면 살거 다사고 하고 싶은거 다하고 맨날 없다고 징징댐.
30. wood
'25.6.20 5:06 PM
(220.65.xxx.17)
저라면 산다에 한표!!
딱 내 옷이다 싶은 순간이 인생에 몇번 이나 있을까요 그쵸
절대 환불 하지 마시고 예쁘게 입으세요.
31. 생각할수록
'25.6.20 5:12 PM
(203.246.xxx.205)
원글님 옷 맞는 거 같은데요? 잘 어울리실 듯
저 스타일의 옷이 잘 어울리신다니 옷빨 멋지실 것 같네요!
32. 음
'25.6.20 5:17 PM
(222.120.xxx.110)
키크고 등빨있으시면 어울릴것같아요.
전 키작고 등빨없어 s를 입어도 핑크 쌀푸대자루 씌워놓은것같을거라 못입습니다. ㅋㅋㅋ
33. ..
'25.6.20 5:19 PM
(175.223.xxx.154)
입으세요 흔치않은 색감에 디자인이에요
가을에 스카프랑 두르세요 화사해보일듯해요
34. ...
'25.6.20 5:20 PM
(175.196.xxx.78)
오 예쁜데요? 쭉 예쁘게 입으실 것 같아요, 디자인이 기본이면서 예뻐요
35. ..
'25.6.20 5:21 PM
(175.223.xxx.154)
옷은 사고싶을때 사야해요
작년에 트위드자켓 하나봐두고 아른거렸는데 참고 아울렛들어왔나봤더니 전국품절요 트위드 맘에 드는거 찾기 진짜 힘든데 아직까지 후회중이요ㅜㅜ
36. 언니다
'25.6.20 5:25 PM
(14.35.xxx.240)
사라!
날 위해 그까이꺼 10,20만원도 못쓰니!
열심히 예쁘게 입으면 그 돈값 충분히 한다
그렇게 기분 좋은 옷 만날 확율이 얼마나 된다고!
당장 택 뜯어 버리라우!!!
37. ᆢ
'25.6.20 5:26 PM
(121.167.xxx.7)
원글님 옷인거예요.
색 자체도 예쁘고 소매나 브이넥 바느질 단추..디테일이 고급스럽워요. 리넨 56 이면 빳빳하면서도 구김은 덜 갈거예요.
잘 어울린다 소리 매번 들으실 체격과 피부이신 듯합니다.
실은 저도 흰 바탕 푸른 줄 무늬 리넨 셔츠 사러 갔다가 코랄 핑크 중간 색쯤 되는 셔츠가 눈에 밟혀서 사왔는데 스스로 참 잘 샀다~~칭찬중입니다.ㅎ
38. 근데
'25.6.20 5:28 PM
(222.113.xxx.251)
막상 돈들고 옷사러 나가면
딱 사고픈게 별로 없더라고요
지금 빚더미 산더미에
대출 독촉 걱정할 상황 아니시라면
그럼 그냥 산다~~~에
백만표 드립니다!!
계속 보다보니 옷 입은것도 보고싶어지네요 ㅎㅎ
39. 코스옷 ㅠ ㅠ
'25.6.20 5:29 PM
(175.209.xxx.61)
코스옷 너무 사랑하는데. ... 뭔가 잘 맞는 옷이 없다는 ㅠ ㅠ
좋아는 하지만 살만한 옷은 없는?
40. ooo
'25.6.20 5:33 PM
(182.228.xxx.177)
격려 댓글에 힘입어 택 잘랐어요!!
(환불하라는 댓글은 건너뛰고 읽었나 봄. 답정녀 그자체 ㅠㅠ)
담주 토욜에 결혼식 있는데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진주 섞인 굵은 체인목걸이에 입고
다녀올게요!!
41. 저도ㅠ
'25.6.20 5:34 PM
(175.119.xxx.159)
잘 맞는 분이겠죠
본인이 너무 맘에 들면 사는게 맞더라구요
근데 저도? 어
환불각
제눈엔 별로
옷태가 좋으시면 잘 받으실수도
가격은 비싸지 않네요
42. ㅇㅇ
'25.6.20 5:47 PM
(222.113.xxx.251)
화이트 와이드 팬츠에 진주 섞인 굵은 체인목걸이에 입고..
ㅡㅡㅡㅡㅡㅡㅡ
오 이쁘시겠어요!
신발과 가방도 코디 궁금해지네욧
한번 보다보니 다 궁금해져요 ㅎㅎ
43. ..
'25.6.20 5:48 PM
(106.101.xxx.35)
예뻐요
잘 사셨어요
44. ㅋㅋㅋ
'25.6.20 5:51 PM
(116.42.xxx.70)
그냥 사세요. 옷주인 맞네요.
45. ㅓㅓ
'25.6.20 6:04 PM
(211.36.xxx.80)
COS옷 잘 고르면 멋져요
처음에는 더 독특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점점... 얼굴 하얀편이면 입으세요
입었을때 딱 마음에 들었다면서요
잘 사신거에요
입을때마다 기분 좋겠네요
46. 순이엄마
'25.6.20 6:16 PM
(106.101.xxx.131)
이쁜데요. 전 브라운 사고 싶네요
47. 코스
'25.6.20 6:16 PM
(39.12.xxx.248)
사진보니 원단 좋아보이네요
비슷한거 7년 전쯤 영국 여행갔을때 사 와서 아직도 너무 잘 입어요. 빨아서 다림질 해 놓으면 원단이 아직도 새옷같아요.
저도 오늘 코스 가서 원피스 하나, 니트 탑 하나 사서 집에 가는 길에 반가워 댓글 답니다
48. 퍼플로즈
'25.6.20 6:20 PM
(182.222.xxx.177)
내옷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네요
전 화이트색인데
며칠전 동남아 여행 갔을 때
일부러 긴팔 가지고 갔어요
예뻐요
49. ㅇㅇ
'25.6.20 6:25 PM
(114.201.xxx.32)
저도 찜콩한 옷입니다
패턴이 이뻐요
이쁘게 입으세요
50. 봄날처럼
'25.6.20 7:47 PM
(116.43.xxx.180)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네이비 모두 어울리는 색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