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0 4:23 PM
(122.36.xxx.234)
저는 포기합니다. 혹시,혹시..하고 샀지만 결국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2. 저도
'25.6.20 4:25 PM
(118.235.xxx.85)
저도 포기합니다. 입고 거울 봤을 때 칙칙하면 옷이 아무리 예뻐도 안 입게 되더라고요.
3. ㅇㅇ
'25.6.20 4:27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안사요
4. 여자들은
'25.6.20 4:27 PM
(112.155.xxx.132)
화장을 하니까
퍼스널컬러에 그리 치중하지 않아도 되지않나요?
전 맘에드는 색이면 그냥사요.
너무 얼굴색과 동떨어지는것만 아니면요~
5. 결론
'25.6.20 4:27 PM
(221.138.xxx.92)
입어봤을때 기분 안좋으면 반품이요.
결국 손이 안갈테니까요.
6. ...
'25.6.20 4:27 PM
(211.36.xxx.136)
가격이 그냥 감딩힐만하고
맘에든다면 기분낼때 괜찮지 않을가요
마음에 드는 옷은 간직하고 싶긴한데
이런경우 입어보고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답이 나옵니다
7. 결국
'25.6.20 4:27 PM
(118.235.xxx.70)
이뻐서 사면 안입게돼요
8. ...
'25.6.20 4:29 PM
(58.145.xxx.130)
그거 갖고 있어도 입을 때마다 꺼려질겁니다
입었다 벗어 놓고 걸어놓고 매번 고민할 겁니다
결국 안 입습니다
안 어울리거든요
암만 옷이 이뻐도 나한테 어울려야지요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 건 이쁜 거 아닙니다
사지 마세요
9. --
'25.6.20 4:36 PM
(122.36.xxx.85)
저희 첫째가 옷 입은거 잘봐주는데, 첫째도 아리송하대요.
어떻게 보면 괜찮고, 어떻게 보면 아닌것 같고.. ;;
이제 온라인으로 옷 사는데 어지간하면 실패가 없는데,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바로 반품하구요.
이번 옷은 좀 헷갈리네요.
금사 섞인 니트거든요.
10. --
'25.6.20 4:41 PM
(122.36.xxx.85)
얼굴이 칙칙해지는 정도까지는 아닌데, 보통 제가 얼굴에 잘 받는 옷들 입을때처럼 환해지는
느낌은 없어요.
보통 옷을 살 때, 이런 옷이 필요해~ 그렇게 찾으려면 찾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느날 눈에 쓰윽 들어오는 옷을 사거든요. 이 옷이 보자마자 딱 맘에 들었었는데.
모델이 입은게 예뻐보였던걸까요.
11. ..
'25.6.20 4:49 PM
(211.36.xxx.136)
아리송이라면 안입게될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환불도 잘 고려해보세요
12. ..
'25.6.20 4:50 PM
(203.247.xxx.44)
저는 제 얼굴에 옷을 맞추기 보다 옷에 저를 맞추려고 해요.
왜냐하면 컨디션에 따라 제 얼굴도 달라지더라구요.
저라면 예쁘면 삽니다.
어차피 맘에 드는 옷이 있어도 매일 입을 것도 아니고
가끔 입어도 되지 않나요 ?
13. ..
'25.6.20 5:06 PM
(180.68.xxx.12)
특히 상의는 매장에서 어울려도 집에서도 반드시 어울리는지를 확인해야되요
나이가 5년이상 왔다갔다하거든요
가격이 비싸서 옷 자체가 아무리 고급스러워도 내얼굴을 칙칙하게 만든다면 절대안입어지더라구요
14. 얼굴톤
'25.6.20 5:07 PM
(39.123.xxx.83)
맞추다 보면 옷이 다 제각각 입니다
제일 바보 같이 옷 사는 거예요.
나는 제외하고 옷들끼리 색깔을 맞춰야죠
15. 집에서
'25.6.20 5:08 PM
(203.81.xxx.22)
막입을 옷은 안가려요 쌀수록 좋고
나갈때 입을건 신경써서 고르고요
16. ..
'25.6.20 5:08 PM
(180.68.xxx.12)
게다가 딸이 보기에 아리송하다? 저라면 안살것같아요
17. ...
'25.6.20 5:14 PM
(39.125.xxx.94)
아무리 옷이 이쁘면 뭐하나요
내가 입었을 때 이뻐야죠
보세옷 사기 힘든 게 보기엔 이쁜데
집에 와서 입어보면 아닌 경우가 많고
반품도 안 되니까 싼 것만 사게 돼요
반품 가능하면 반품해야죠
18. 얼굴
'25.6.20 6:16 PM
(219.248.xxx.213)
얼굴에 안받으면 안사요
결국 손이 안가더라구요
19. 하.
'25.6.20 6:24 PM
(122.36.xxx.85)
첫째 아이는 아리송, 둘째(남자 중딩이)는 그냥 별로라고... 얘는 제가 사는 옷 대부분 별로라고 하는 애ㅎㅎ
그래서 반품하려고 했는데, 남편한테 물어보니 괜찮다고 해서 더 갈팡질팡 하고 있어요.
한번씩 기분전환용으로 입을지 말지.. 금사섞이고 몸에 좀 핏 되는 스타일이라.. 잘 입으면 참
분위기 있을 옷인데.. 계속 고민되네요.ㅜㅜ
20. 하.
'25.6.20 6:25 PM
(122.36.xxx.85)
보통은 얼굴에 대보면 받는지 아닌지 딱 알겠는데, 이 옷은 되게 아리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