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6.20 2:04 PM
(219.254.xxx.170)
요즘은 시부모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거 같아요.
독립한 아들을 응원해 주는 원글님 멋지네요
2. ...
'25.6.20 2:10 PM
(210.100.xxx.228)
각자 부모에게 전보다 더 잘한다니 정말 멋집니다!!!
3. 맞아요
'25.6.20 2:14 PM
(39.123.xxx.24)
아들 가진 부모의 갑질이 사라져서 진짜 좋은 세상이 왔어요
아들 가지고 갑질은 보통이고 그냥 미워하던 시어머니 ㅠ
며느리를 자기 사랑을 빼앗아간 여우로 생각하니 본인이 더 지옥이었을 듯 합니다
결혼 시키고 50대 중반인 시어머니는 제사도 제게 넘기고
시댁에 가면 누워만 계시고 제가 장보고 밥 차리고 ㅎㅎㅎ
그나마 방바닥 안 닦은 게 다행이구나 싶어요
4. 과분한 며느리
'25.6.20 2:46 PM
(223.38.xxx.178)
과분한 며느리라고 하실 정도니 엄청
마음에 드시나봐요ㅎㅎ
아들도 장점이 많으니 좋은 며느리 맞이하신 거겠죠
요즘은 끼리끼리라서요
5. ᆢ
'25.6.20 3:24 PM
(58.140.xxx.20)
저도 아들 둘다 결혼을 잘하고 알콩달콩 사니 행복합니다.
6. 저도
'25.6.20 3:38 PM
(106.101.xxx.201)
자식이라고는 딱 하나뿐인 아들이 결혼했는데
아들 혼자 사는것보다 며느리가 아들 곁에 있으니
든든해요
아들 걱정에서 좀 비켜난것 같아서요
7. 부럽
'25.6.20 4:12 PM
(49.175.xxx.11)
자식이 좋은짝 만나 잘 사는모습 보는것만큼 기쁜일도 없는것 같아요.
8. 저도
'25.6.20 10:39 PM
(182.221.xxx.29)
저도 남편만나 너무 행복하게살고 있는데 애들도 배우자 잘만나서 알콩달콩살았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