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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팔짱 낀 것이 아니었다

울컥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25-06-20 13:40:08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59553/2/2

진정 대통령님 부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IP : 211.192.xxx.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20 1:41 PM (106.101.xxx.71)

    아 그렇군요 좋아보이네요

  • 2. 다쳐서..
    '25.6.20 1:43 PM (175.124.xxx.136)

    아..짠해.
    저손으로 낵타이도 잘 메더라~~
    욕하면서 다친게 뻥이라던 알바놈들 빌받을거예요

  • 3. 아마
    '25.6.20 1:45 PM (118.235.xxx.116)

    이재명대통령이 어렸을 적 공장 프레스에 끼여 팔이 굽어 있었으니 김혜경 여사님은 만날 때부터 저 자세가 습관이 되어 있었던 것 같네요

  • 4. ㅇㅇ
    '25.6.20 1:45 PM (180.71.xxx.78)

    진짜 그러네요 ㅠ

  • 5. 우리
    '25.6.20 1:54 PM (220.126.xxx.16)

    아~저는 왜 저사진에 눈물이 핑 도나요?
    진정 내조의 여왕이십니다.
    꼭 성공한 대통령부부가 되어주세요

  • 6. 솔직히
    '25.6.20 2:11 PM (1.221.xxx.122)

    솔직히 저는 부부사이 안좋은 줄 알았어요.
    난방열사 김부선아주머니 때문에.
    사과했다는 기사도 못봤고...
    아주 시끄러웠었는데.. 사과는 못봤네요.
    그래서 부부사이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부부나오는 영상을 여러개 봤는데 부부가 서로 신뢰하고 사랑이 있는 부부더라구요.
    가짜 찌라시들 때문에 부부가 , 아니 가족모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짜뉴스 생성하는 곳도 처벌될 수 있도록 법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외에 대장동 사건이라든지... 얼마나 많은 일들을 꾸며내서 대통령까지의 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아휴..

  • 7. 이뻐
    '25.6.20 2:16 PM (211.251.xxx.199)

    아..짠해.
    저손으로 낵타이도 잘 메더라~~
    욕하면서 다친게 뻥이라던 알바놈들 빌받을거예요 2222

  • 8. 이뻐
    '25.6.20 2:19 PM (211.251.xxx.199)

    https://youtu.be/W3Cn68z_tCs?si=TAjkv75aZqKI3URU

    이재명을 향한 김혜경의 한마디
    "참지마"
    경기도지사 토론회때 이재명대통령을 향한
    상대 경기도지사후보자가 김부선 애기를
    꺼냈습니다.
    그 토론을 마치고 내려오는 이재명대통령에게
    보인 김혜경 여사의 응원말이지요

    대단한 부인
    참 내조인입니다.

  • 9. 아..
    '25.6.20 2:43 PM (118.221.xxx.110)

    그랬었군요. 뭉클하네요.

  • 10. ...
    '25.6.20 2:55 PM (39.125.xxx.94)

    저 무거운 우산을 다친 팔로 들다니

    김여사가 우산을 들면 더 좋았을 걸 그랬네요
    그럼 찐 내조의 여왕 됐을 텐데

  • 11.
    '25.6.20 3:04 PM (180.228.xxx.12)

    단순한 팔짱이 아니셨네요~넘 감동적인데요?

  • 12. ..
    '25.6.20 3:17 PM (203.247.xxx.44)

    당연히 참지 말라고 하죠.
    김부선 진짜 이상해졌네요.

  • 13. ...
    '25.6.20 4:07 PM (211.235.xxx.16)

    저 팔로 클라이밍도 하던데
    우산만 못드나보죠?

  • 14. ....
    '25.6.20 4:25 PM (175.209.xxx.12)

    우산은 계속 어려운 꺾인 반대 각도로 들어야 하니 힘들까
    그러신듯요..
    이재명 대통령 힘든시기 견딜수 있었던게 여사님이 밝고 강하셔서 그러신것같아요.
    감사드리게 되네요

  • 15.
    '25.6.20 7:03 PM (27.163.xxx.144)

    이건 눈물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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