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의 외모 중요하게 보시나요?

... 조회수 : 2,947
작성일 : 2025-06-20 13:36:48

노화, 얼굴의 주름.. 인상 이런거 말고

미인인지 아닌지 그런걸로요.

전 외모 중요하지 않다

중년이니.. 노화 되었으니까 그렇게

넘기고 했는데..

 

최근 외모로 호감을 얻기도하고

대우?가 달라지는걸 겪고 나니까

중년 외모도 보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걸 많이 느꼈어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요)

IP : 211.48.xxx.10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20 1:38 PM (1.239.xxx.246)

    인간이라면 자연스럽게 보게 됩니다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는 그 사람을 겪고 알게 되는 내면의 아름다움이지만
    처음 보자마자 외면의 아름다움으로 끌리는건 인간의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보는 사람 있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봅니다.

  • 2. 단정하고
    '25.6.20 1:38 PM (119.69.xxx.233)

    깔끔한 것도 중요하고
    아무래도 호감가는 인상이 있지요.
    미인미남은 중년이 되면
    유지되는 경우도 있지만, 뭔가 더 안이뻐지는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근데 어울리게 잘 꾸미고 다니는 분은
    호감이 가는 것 맞습니다.

  • 3. ㅇㅇ
    '25.6.20 1:39 PM (222.233.xxx.137)

    노인정에서도
    젊어서 예뻤겠다고 할아버님들이 말씀들 하세요

    중년도 예쁘고 안예쁘고
    다 속으로 생각하죠

  • 4. 외모꾸밈보다는
    '25.6.20 1:39 PM (221.138.xxx.92)

    언행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요..

  • 5.
    '25.6.20 1:40 PM (115.138.xxx.1)

    더 보게 돼요
    미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나이들수록 그사람의 마음상태 취향 살아온 과정이 표면에드러나는거 같아요
    젊을때는 다들 피어있으니 그 화려함때문에 안드러나던 것들 말이에요
    명품 성형 이런것도 너무 눈에 띄면 안하니만 못해요

  • 6. 중년
    '25.6.20 1:43 PM (1.229.xxx.243)

    중년은 절대 외모 만으로 평가 할 순 없어요
    매무새 말투 목소리 눈빛 생각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여서
    판단 하게 됩니다
    원글님이 외모 말고도
    다른것들이 좋은 모습으로 보였겠죠?

    이미숙배우도 입여니까
    완전 이미지 깨지던데요
    얼굴보다 다른게 더 먼저 눈에 들어와요

  • 7. 좋은게
    '25.6.20 1:44 PM (58.29.xxx.32)

    좋은거지요
    전 스타일이 통하면 또 그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뭐든 통해야 재미납니다

  • 8. 중년의 외모는
    '25.6.20 1:47 PM (183.97.xxx.35)

    호감이냐 비호감이냐 의 차이

    노인상대하는 일이라면 몰라도
    남자들이 보기에 중년의 여자는 그냥 아줌마

  • 9. 중년이면
    '25.6.20 2:30 PM (58.230.xxx.181)

    외모로 승부볼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외모보다는 나이에 맞는 귀티와 고급스러움이 더 맞겠죠

  • 10. 그냥
    '25.6.20 3:55 PM (218.39.xxx.86)

    미인 이런거보다 인상이 좋고 자세나 말하는 태도가 좋으면 호감이지 않을까요?

  • 11. B j j
    '25.6.20 5:02 PM (223.38.xxx.243)

    늙어갈수록
    못생기면 성질나쁘다
    예쁘면 착하다
    이렇더라구요 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86 빠에야 저도 해 보고 싶은데 리조또 느낌 안 나려면 ㅅㅈ 21:33:26 33
1729285 인스턴트팟 슬로우 쿠커 기능 .. 21:28:08 62
1729284 진짜 민주당이 미래네요. 내란당은 꺼져. 4 .. 21:25:37 359
1729283 오늘 잼프가 분식집에 들렸답니다 4 21:22:41 820
1729282 부모님 사셨던집을 형제들이 안팔려고 해요 4 빈집 21:18:28 919
1729281 도지원하고 여에스더하고 동갑이네요 6 ..... 21:12:15 497
1729280 드래곤디퓨전 폼폼이요. 1 .. 21:10:40 173
1729279 대통령통역사 모자란 사람같아요 4 사람이 저리.. 21:07:03 1,299
1729278 재건축 해봐야 집값 안정에 전혀 도움 안될 것 같아요 5 ... 21:05:58 370
1729277 근데 회사에서 반찬싸주고 김밥말아다주고 쿠키구워주고 20 ㅇㅇ 20:49:53 1,909
1729276 남편 ㅡ 이정도면 동네 발바리 인가요? 12 ㅇㅇ 20:47:08 1,496
1729275 디스토피아 소설의 한장면같네요ㅠㅠ 12 괴롭다 20:46:05 1,239
1729274 라면은 냄새에 혹해서 끓여도 6 ㅡㅡ 20:39:38 984
1729273 솔리드랑 시스템 옴므 들어가봤는데 3 lll 20:36:11 513
1729272 김민석 검증하는데 일하는 국회의원만 물어뜯는 꼴불견 27 그냥 20:35:23 1,590
1729271 2찍이들..와보세요. 6 .. 20:34:06 591
1729270 다이어트... 배 고프고, 왜 이 사서 고생을 하나 싶고. -- 20:33:08 353
1729269 어차피 김민석 국무총리 되는거 아닌가요.? 17 .. 20:28:13 1,664
1729268 주진우 아들 증여세는 누가? 11 ... 20:28:08 1,038
1729267 요즘 귤 사보신 분 맛 어떤가요 4 20:24:21 521
1729266 서로 왠수 처럼 9 ... 20:21:10 743
1729265 옵퐈 그러지말고 나가~나가 ㅋㅋ 2 ㅇ.ㅇ 20:19:39 920
1729264 도지원씨 환갑이라는데 넘 젊네요 6 .... 20:13:08 1,674
1729263 구독하는 꽃배송있나요? 2 혹시 20:12:43 468
1729262 주진우 애비한테 당한 교사들 ㄷㄷ 12 애비 20:11:47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