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애들이 마라탕을 너무 좋아해요.
매주먹어야해서 그 칼로리며 중국산식자재가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우연히 마라창편이라는 만두를 사봤는데
진한 마라맛이 나서
두개만 먹어도 마라탕의 욕망을 조금 잠재워주는거 같아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울집애들이 마라탕을 너무 좋아해요.
매주먹어야해서 그 칼로리며 중국산식자재가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우연히 마라창편이라는 만두를 사봤는데
진한 마라맛이 나서
두개만 먹어도 마라탕의 욕망을 조금 잠재워주는거 같아요.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마라창편이 아니라 마라창펀 이네요..
그래요?
제가 창펀을 좋아 해서 딤섬집 가면 꼭 주문하는게 새우 창펀인데 창펀 반죽을 얇고 쫄깃하게 잘 만드는 집이 드물어요.
근데 여기 중국 마켓에서 베트남에서 수입한 창펀이 있길래 사와서 집에서 쪄서 먹었는데 어지간한 딤섬집 창펀보다 맛있어서 만세를 불렀어요.ㅋㅋ
한국 가면 원글님 추천 창펀도 사봐야 겠군요.
창펀 먹을때 고수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비슷한 이유로 마라 소스만 딱 사서 라면이나 채소 데친거에 찍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