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면만 삶아 콩국물에 소금 좀 쳐서 먹으면
세상 맛있는것을~
이 맛을 모르시다니 ㅠㅠ
설마 콩국수에 설탕 넣으시는 분은 없겠쥬??
소면만 삶아 콩국물에 소금 좀 쳐서 먹으면
세상 맛있는것을~
이 맛을 모르시다니 ㅠㅠ
설마 콩국수에 설탕 넣으시는 분은 없겠쥬??
열무김치도 필수에요 저도 소금파
맛있는거 너무 아는데
당뇨 전단계라 조절하고 있어요
먹고 나면 혈당 팍 튀어요 ㅠㅠ
메밀소바면 0.5인분에 오이 채쳐 콩물에 어제 말아먹었슈~ 저도 당 올라갈까봐 열무김치도~
콩국물 너무 좋고 소면도 너무 좋은데 콩국물과 소면 같이는 정말 무슨 맛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열무국수파.
콩국수 국물을 사서 면만 삶으면 되서
잘 해먹고 있어요.
뭐가 어떻다고요 설마는...
소면대신 우뭇가사리 오이채 풋고추채 삶은계란 2개 열무김치랑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고죠 요즘 일주일 3-4번 먹습니다
소면없이 우뭇가사리 오이채 풋고추채 삶은계란 2개 열무김치랑 먹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고
요새 일주일 3-4번 먹습니다
설탕이 왜요? 각자 취향이지
꼰대
면 때문에 혈당올라가나요?
콩이라 몸에 좋은줄 알았는데요
콩국수 극혐러를 극호로 바꿔주는 진주집 콩국수와 김치가 생각나네요..여의도 너무멀어..ㅠㅠ
콩국수 만들어 환장하는 남편한테만 주고
저는 쫄쫄 굶고 있어요
더워서 입맛도 없고 남편이 엄청 좋아해서
만들기는 하지만 밥 차리는것보다 간단해서
하는거지 나는 싫더라고요
어릴때 엄마가 맷돌에 삶은 콩을 갈아 제대로
해주셨는데 몇십년동안 적응 안되는 입맛
혈당은 소면이겠죠 콩물이 아니라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
체질도 다르고 소화능력도 다르고..
소면도 메밀면도 다 괜찮군요.
소면 메밀면은 많은데 굵은 생면은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서리태 재작년것도 엄청 많은데 내일 만들어야겠어요.
알게된 소면
소면보다 세면으로 하니 더 맛있더란 ㅎㅎ
좋아하는데 못먹는 사람도 있어유
아주 맛있는 콩물을 먹고 방귀를 고약한 냄새와 함께 뿜어 냈드랬죠 왜그런가 했더니 콩의 식이섬유가 장내 박테리아와 만나 그런거라고 그후로는 입도 안댑니다. 안그랬는데 나이드니 하나둘 식이도 바뀌고 있어 슬퍼요
콩국수 먹으면 명치가 꽉 막힌 것 같고 소화가 안되서 그래요
소화가 안됨!!!
뻑뻑하고 찬 콩국물 먹으면 바로 체해요
소금으로 간하고 거기다 설탕을 더하는 단짠단짠을 모르시다니…
설탕만 넣는 거 아니에요 ㅎㅎ
저요 저 ㅎㅎ
콩국수와 팥죽이 세상에서 제일 맛없어요
원글님 저 안타깝죠? ㅎㅎ
저도 안타까워용
소금설탕 섞는거예요
칫 그것도 모르면서
콩국수 먹으면 명치가 꽉 막힌 것 같고 소화가 안되서 그래요
22222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ㅠㅠㅠㅠ
저도 콩국수먹고나면 토할거 같아요
생각만해도 ㅜㅜ
콩국물도 사치고
소면삶아 설탕가루 묻혀서 물에 설탕 녹여
배추걷절이랑 드세요
저위에 언급하신 진주집 반가워요
25년전 콩국수 입문하게 만든
여의도 진주집^^
위험해요 그집.
콩물 입도못대다가,
콩국수매니아로 거듭나게한 맛집이에요
진짜 전라도 음식 사랑합니다
서대회무침부터 갓김치에
그냥 동네밥집가도 떡부러지는 한상에 너무 인심좋고 맛나요
근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는게 설탕국수랑
콩국수에 설탕이요 ㅎㅎㅎㅎㅎ
아우 안돼요안돼 설탕 나뽀요
너무 맛없….
소금치기 전엔 진짜 맹맛
살짝 아주 살짝 콩의 고소한 맛?
소금치면 짠맛
두부면으로 콩국물에 말아먹어요. 그럭저럭 좋아요.
저는 소화가 안되어서 ㆍ
콩국 자체를 안좋아해요
대식가인데 콩국수 몇 젓가락 먹으면 뭔가 텁텁하면서 꽉막힌 기분에 배가 너무 불러요,
고소한맛? 그맛으로 먹는걸까요?
솔직히 맛이 없어요.ㅜㅜㅜㅜ
저 윗 댓글에 토할거 같다는 말..심히 공감해요. 저도 그래요.ㅠ
콩담백면에 콩국물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만들어 놓은 두유에 얼음, 두부면,오이채, 깨소금,소금간하고 콩국수 먹었습니다
더위에 콩, 국수 삶을 필요도 없고 간단하고 맛있어요
오이채 많이 넣으니 식감 별로인 두부면과 잘 어울리네요
전 소금으로 간 맞추고
설탕으로 약간 감미를 해서 먹어요
설탕도 소금을 넣어야
더 달아요
그 맛있다는 태평로 진주회관
맛있긴하지만 3분의1도 못먹겠더라구요
저도 콩류(콩국물 두부 등등)먹으면 속이 부대껴서 안먹게되더라구요
무려 살찌는 면을 먹으면서 콩국수로는 싫어요
더 맛있는 국수로 먹고 콩국은 건강식으로 그냥 한컵 마셔주지
콩국수 한 입 먹으면 목부터 답답해지고 가슴이 체한 느낌의 인간류였는데
시어머니의 전라도식 단짠콩물국수 처음 먹어보고 한그릇 다먹는 콩국수인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자매품으로 팥죽 역시 한그릇 다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전라도식 단짠 팥칼국수를 먹고 나서야
팥죽의 묘미를 깨달았다는!
콩국수 한 입 먹으면 목부터 답답해지고 가슴부터 체하는 느낌이 드는 사람이었는데
시어머니의 전라도식 단짠콩물국수 처음 먹어보고 한그릇 다먹는 콩국수인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자매품으로 팥죽 역시 한그릇 다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전라도식 단짠 팥칼국수를 먹고 나서야
팥죽인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여전히 설탕 안 들어간 콩국수 팥죽 못 먹습니다. 진짜로 가슴이 답답하거든요.
한살림 콩물사다가
동네두부집에서 파는 우뭇가사리 넣고
방울토마토나 오이얹어 한그릇 먹어요..
입맛없을때 술술 넘어가요..
그리고 두유메이커로 약콩 깨 땅콩넣고
콩물만들어 식혀 냉장고 넣었다
소면말아먹기도 하고요.
고소해요..
먹보인 제가 유일하게 못먹는게 콩국수에요
소금이든 설탕이든 느끼해서 세젓가락이상 먹기가 힘들어요. 동지가 있어 반갑네요. 글고보니 두부도 같은이유로 싫어해요. 고소가 아니라 느끼
소금.설탕 아무것도 안넣고
김치맛으로 먹어요
담백.고소한 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