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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상위 구분

지나가다가 조회수 : 2,301
작성일 : 2025-06-19 17:33:14

뉴스에 국민대상으로 최대 50만원 까지 소비 쿠폰 준다는데

이거 주고나서 우리한테 세금으로 다시 뜯어 가진 않겠지요?

세금 뜯어 가더라도 지불한 소비 쿠폰 이상으로  더 뜯지는

안았으면 합니다...

 

일반 25 차 상위 40 이던데 차상위 기준이 뭘로 기준 할까요

구에서 시행하는 복지 정책에 우리는 차상위 기준을 훨씬

넘더군요...코로나때 4인 가족 자가 격리로 받은 돈은 좀 되

었는데 건보료가 기준 같았네요 건보료를 지역으로 했으면 

많이 냈을텐데 당시 반 프리라 회사에 소속되어 월급 200에

나머지는 사업자로 받았네요...건보는 회사에 냈습니다.

IP : 180.70.xxx.2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9 5:37 PM (14.32.xxx.37)

    차상위 수급자들이 차상위겟죠.

  • 2. 무슨
    '25.6.19 5:46 PM (223.38.xxx.160)

    무슨 명목의 세금으로 뜯어요?
    여지껏 받은거라곤 몇년 전 25만원 줄 때 한번인데 그거 받고 세금 더 낸 기억도 체감도 없었거든요?

  • 3. 로라이마
    '25.6.19 5:49 PM (211.198.xxx.176) - 삭제된댓글

    저는 전국민에게 일률적으로 줄때 외에는 받은적이 없는데요. 해마다 수입은 줄어도 세금은 늘어나더군요. 이번에도 나라에서 주는 돈은 못받고, 그 세금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돈잔치가 달갑지는 않습니다. 내수가 살아난다면, 소외감 정도는 참아야 겠지요 ㅠㅠ

  • 4. ㅇㅇ
    '25.6.19 5:56 PM (112.154.xxx.18)

    외국으로 몇십조 슈킹하던 때보단 좋아지겠죠.

  • 5. 원글
    '25.6.19 5:58 PM (180.70.xxx.227)

    가입 정당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민주당쪽 지지하지만
    거기도 머저리처럼 하면 포기하고
    지지 안하네요...

    문통 두번 찍었습니다.
    아파트 세금이 팍팍 뛰더군요.
    알아보니 공시지가가 상당히
    올랐더군요...그러나 거래가는
    오른것 0 .이후 정권이 바귀고
    였나 ? 언제부터 아파트 세금이
    줄은것 같아 이택스 확인하니
    꽤 많이 줄었네요,지방에 땅이
    좀 있지만 일가구 일주택 국평
    아파트 입니다...21년차 살고요.

    여러채 보유해서 세금 많이 내
    는것 당연합니다.일가구 일주택
    은 부담이 덜가게 했으면 합니다.

    세수가 줄거나 빵꾸나면 세금 더
    걷어 들이는게 당연한겁니다.

  • 6. 원래 있어요
    '25.6.19 6:39 PM (121.136.xxx.65)

    기초수급자라고 해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계층이 있는 것처럼
    차상위 계층이라고 있더라구요.

  • 7. ...
    '25.6.19 6:58 PM (223.206.xxx.6)

    푼돈 쥐어주고 물가는 또 얼마나 올릴까
    우리야 걱정없지만
    돈 없는 사람들 살기만 더 팍팍해질텐데

  • 8. 원글
    '25.6.19 7:15 PM (180.70.xxx.227)

    차상위가 여러 계층이 있더군요.
    사는 아파트가 서울 30평대 12-13억
    정도 거래되고,담보나 부채 없습니다.
    지방 땅 약간 있는데 대지에 대한
    세금이 사는 아파트 재산세 반 나오는
    토지분 보다 더 냅니다...예금은 몇억
    정도? 부부 모두 은퇴했고 남편은 64
    연금 백 좀 넘게 받고 아내는 50후반
    되가고 IT쪽 프리로 일하다가,작년에
    일 없어서 끝이네요...근로 소득 0에
    남편 연금만 소득...

    지금 연금 약간과 있는돈 까먹고
    삽니다...재산말고 소득만 따진다면
    차상위에 들어 갈수도 있을지도....

    돈 안줘도 좋은데 세금 안 올르고
    물가만 잡았으면 좋겠네요...전기료
    가스등은 더욱 절실합니다.

  • 9. 오늘
    '25.6.19 7:33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지인 어머님이 차상위 될려고 통장에 돈을 넣으면 안된다고
    암튼 어머님 용돈은 무조건 현금으로 주고
    직장 다니는 자식들도 있고 오래된 작은평수 아파트도 있는데
    차상위가 되었다네요

  • 10. 저도 궁금
    '25.6.19 7:35 PM (118.218.xxx.119)

    오늘 남편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지인 어머님이 차상위 될려고 어머님 통장에 돈을 넣으면 안된다고
    암튼 어머님 용돈은 무조건 현금으로 주고
    직장 다니는 자식들도 있고 오래된 작은평수 아파트도 있는데
    차상위가 되었다네요
    연세많으신 할머니가 수입없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수입없고 통장에 잔액 없으면 차상위 되나요?
    저도 궁금합니다

  • 11. 차상위 기초수급
    '25.6.19 8:28 PM (121.136.xxx.65)

    차상위 계층이나 기초수급자는 가지고 있는 전체 재산을 따질거예요.
    부동산이 얼마 있는지, 통장에 얼마 있는지. 벌이는 얼마나 되는지.
    융통할 수 있는 재산도 없고 미래에 대한 보장 없이
    겨우 버티는 계층이 차상위나 기초수급자인거 같더라구요.
    부모 재산도 따지는 거 같기도 하고(이건 카더라임).

    정확한 것은 동사무소 방문하거나 인터넷에서도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겠죠.

  • 12. 원글
    '25.6.19 9:03 PM (180.70.xxx.227)

    지자체에서 하는 복지는 재산 때문에 절대 차상위도 안되더군요.
    전에 코로나때 자가격리 보상금은 차상위가 된것 같던에 확실히
    는 모르겠네요...아마 내는 건보료로 기준 한것 같은데 당시 반프
    리로 일했고 소속회사에서 받는 급여는 200만원으로 했었고 건보
    도 그정도 금액에서 냈을겁니다...나머지 급여는 낸 사업자로 받았
    습니다...

    동사무소나 구청 전에 알아봤는데 절대 차상위 안되고 재산과
    저금도 아주 많지는 않고 그저 중간층 서민인데,국가에서 하는
    복지는 내는 건보료나 월수입으로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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