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무심코 저 멀리 있는 거울장에 비친 제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인식이 시체 얼굴(??) 같더라고요
내 얼굴인데 섬뜩......
아 나 이제 드디어(?) 죽나 내가 저런 모습일 게 미리 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놀랐어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시나요?...
어젠가 무심코 저 멀리 있는 거울장에 비친 제 얼굴이 눈에 들어오는데 인식이 시체 얼굴(??) 같더라고요
내 얼굴인데 섬뜩......
아 나 이제 드디어(?) 죽나 내가 저런 모습일 게 미리 보이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좀 놀랐어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시나요?...
연세가...
저 헬리코 제균 치료 하는데 곧죽을얼굴이더라구요
혈액 순환이 안되서 그럴거에요.
나가서 씩씩하게 걷고 샤워하세요.^^
전 길어야 십년, 십오년뿐이 못 살 병에 걸렸는데
피부 좋고 겉보기엔 멀쩡해요.
그냥 피부색이 원래 안 좋으신듯요.
여기다 글 올릴 정도면 그런 느낌 아닐걸요.
전 엊그제 시엄니 임종 지켰는데 곧 돌아가실 거라고 의료진들이 말할 때 그 얼굴이 있더라고요.
저 생얼로 거울보면 늘 그런 느낌인데...
톤업 크림이라도 발라줘야....
얼굴 각질제거 고고~^^
귀신 봤다고 생각했어요 ㅡㅡ... 참고로 저희 집 조선시대 사형장 터예요....... 저 여기서 잘 될줄 알았는데 기에 눌려서 죽어간 싶어요
오늘 변기가 갑자기 고장나고
일 관련 아무일 없던 제품이 환불 요청 들어오고
일처리 다른 것도 갑자기 삑사리 나서 고객한테 양해 구해야 했고요
방금은 개인적인 일로 택배 보낸 게 파손되었다고.....
어제 오늘 정말 이상한 날이예요
며칠 전에는 엿같은 쫀득한 사탕 먹다가 이가 부서졌고요
이런건 액땜을 해야되나요
이사가세요 ㅡ.ㅡ
마음이 많이 힘드신 것 같아요. 우선 잘 먹고,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