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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친화력 대박
든든하고 믿음직 해요 비록 들개떼들이 물어뜯으려 가방에서 덤벼들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헤쳐가길요
영어도 제법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통역없이 대화하는 장면도 여러번 포착되요
외국나가 한마디도 못하고 빙구처럼 웃기만하던 윤석렬 그런게 대통령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이재명 김혜경 부부 모두 영어는 쭉 공부한 것 같더군요. 준비된 대통령 부부.
지난 대선때 윤과 붙었을때부터 이재명 지지했지만
저렇게 친화력 좋고 외교도 잘 하실줄은...
대통령 돼서 너무 너무 행복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