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보짓이예요
돈이 없으면 모를까 재산이 있으면 엄마는 현금으로 받고 그걸로 세금을 내고 땅이나 건물 아파트처럼 재산은 자식들한테 가게 해야합니다. 엄마 돌아가시면 또 세금내요
너무 바보짓이예요
돈이 없으면 모를까 재산이 있으면 엄마는 현금으로 받고 그걸로 세금을 내고 땅이나 건물 아파트처럼 재산은 자식들한테 가게 해야합니다. 엄마 돌아가시면 또 세금내요
그건 집안마다 사정이 다르니 남의 집안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할 일이 아닙니다
세금 두 번 내는 짓이죠. 물론 5억 그 이하일 경우는 뭐 어머니
노후 책임지셔야 하니 그럴 수 있구요.
자식입장에선 그런데 내가 부모면 그럴순없죠
그러다 팽당하면 어쩌려고요.
죽을때까지 가지고있어야해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증여 받을건 엄마가 받아두셔야... 그리고 평소에 편애를 안하셔야함..
일반론으로 원글이 맞습니다. 개별적 사정이야 당연히 있을 수 있고요
너님이나 그러세요
자식들이 엄마를 모른척하기도하니 문제지요.
제 어머니 친구분 병원원장 부인이어서 유산이 많았는데 그거 자식들이 다 빼앗다시피
가져갔어요. 옛날 병원집이니까 돈이 엄청 많았고 본인도 부잣집 딸이어서 평생
고생도 모르고 잘살았는데 의사 교수등 다 한자리하는 자식들이 어찌나 욕심은 많고
못되었는지 마지막 한푼까지 다 빼앗다시피 가져가고 어머니는 그대로 방치되었어요.
진짜 이런일도 있습니다..
엄마도 법적으로 받을 유산이 있는데 왜 뺏기나요? 각자 받을 만큼 받으면 되지요.
ㄴ모신다는 식으로 마지막 집까지 다 팔게하고 그냥 버리다시피 했어요.
엄마는 워낙 곱게 자라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공주처럼 살아서 물정은 하나도 모르고
그렇게 강도같은 자식들한테 다 빼앗겼다구요...
갑자기 한분돌아가시고 자식들한테 다 상속하고 현금만 일부 남겼는데
정말 그 현금마저 이런저런 이유로 쏙쏙 빼가고 서로 모셔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돌아가셨어요. 재산이 엄청많은집은 세금생각해서 일부 상속 맞지만 평범한집은 최대한 죽을때까지 쥐고 계세요.
있음 어머니께 몰아드리는게 맞는데
우리 시가도 어머님이 딸은 절대 안주고 싶어하더라고요
왜 사위에게 내재산 주냐고 저희 남편이 난리 피워 공동명의 했어요
배우자 공제 있을때 잘 나눠놔야죠. 법정상속분대로 엄마 1.5 자식 1로 나누면 엄마 생계 걱정도 없구요. 단지 자식이 부동산 받았으면 엄마한테 현금 있다고 세금내게 할건 아니고 부동산 받은 사람이 해당하는 세금도 내는게 맞겠죠. 미리 나누는게 절세고 엄마한테 다 몰면 나중에 세금 많이 내고 애국자 되겠죠..
보통 엄마 명의로도 재산이 있지 않나요??? 다 아빠 이름으로만 하지도 않을텐데…
저도 그 생각했어요 어차피 몰아준다 생각할 정도면 명의는 법적인 지분대로 하되,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을 혼자 계신 부모님에게 몰아드리면 되잖아요 나중에 자식이 부모 나 몰라라 한다? 그 정도의 믿음이 없는 관계라면 더더욱 법적 지분대로 해야죠 나중에 부모는 자식 중 몇 명 나 몰라라 하지 않을까요
~7%만 상속세 낸다는데 뭐가 바보짓이에요.
대부분은 상속세 걱정할 필요없는 사람들인데.
상속세 걱정할만한 사람들이면 미리 증여하고 살았겠죠.
종부세도 낼 필요도 없는 사람들이 종부세타령 하잖아요.
10억 이하면 어머니께 몰아드리는것도 괜찮아요
쓰시다가 남은거에서 자식 5억 공제하면 상속세 얼마 안되니까요
재산이 많으면 자식들과 나눠 받는게 상속세 절감이죠
대신 어머니 사시는 집은 공동명의라도
무조건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팔지 않는걸 약속하고요
어머니 생활의 안정을 위해서요
고령이고 내자식이 설마하는맘으로 다 상속하고 살던집, 병원비랑 생활비 억단위 통장에만 남겼는데 1년도안되서 한자식몰래 단독증여해가고 은행일 봐준다는 핑계로 어려운자식이 다 빼갔어요. 그리고 그런건 남의집 일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리 드문일도 아니에요.
그니까 돈이 없으면 상관없는데 가정형편이 어렵지 않은 경우예요
먹고살기도 어렵다 하면 상관없죠
만약 집안에 20억이 있고내 남편이 먼저 죽고
20억의 재산중 절반 10억이 상속분이라 칩시다.
이 중에 절반인 5억은 부부 중에 나머지 한명이 상속으로 받고 나머지 5억을 자식들이 나눠 갖는게 법인데 굳이 이렇게 안하고 부부중 한명이 다 가졌다가 노후 생활비에 보태 쓰고 돌아가시면 자식이 나눠 쓰는 방법도 많이들 합니다.
솔직히 부부가 피땀흘려 번돈이고 노후에 풍족하게 여행도 다니고 돈 쓰다가 사는게 낫지 자식이 내야할 상속세금 아깝다고 미리부터 증여해주거나 상속으로 줘버리면 나몰라라 할 자식들 많을껄요?
홍라희도 상속 다 받았는데요. 엄마도 엄마의 삶이 있는것이고
막상 닥쳐보면 엄마의 죽음을 가정한다는것부터가 못할 짓이에요
글쓴분은 꼭 나중에 스스로 상속거부하세요. 경제적으론 맞지만 자식이 그렇게 유도하기는 쉽지 않아요.
홍라희가 단독상속 받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