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장례문화는 여자는 상주를 못하게 하는 문화안것 같네요
딸만 있는 집안에서 부모가 죽으면 딸이 상주할수 있는데...
딸을 시키지 않고 맏딸 사위 또는 남자아이 조카를 시키는 경우가 많음
아직까지 장례문화는 여자는 상주를 못하게 하는 문화안것 같네요
딸만 있는 집안에서 부모가 죽으면 딸이 상주할수 있는데...
딸을 시키지 않고 맏딸 사위 또는 남자아이 조카를 시키는 경우가 많음
상주들 얼마나 많은데요
있고 다들 미혼인 경우 딸이 상주하는 거 봤어요.
그런데 딸이 결혼한 경우는 사위가 주도하더라구요.
하면 돼요
어느집은 상주놓고 그거로도 싸우든데
상주 누가 하는가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싶었어요
요샌 여자상주도 많아요. 부득이 남자상주 고집하지 않는 추세에요
미혼이면 딸이 하기도 하고요. 결혼하면 사위가 많이 합니다. 뭐 누가 상주건 상관 없는데 내내 자리 지키고 오면 같이 절도 하고 인사도 하고 하니까 딸들이 피곤하니까 상주 사위가 하면 고마운 거죠.. 저도 결혼했고. 부모님 중 누군가 돌아가시면 당연히 남편이 상주 해주면 고맙죠.
무슨 고릿적 말씀을?
그 집안이 시대에 뒤떨어진 걸 일반화하는군요
울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딸만 셋인 우리집 상주 누가 하냐 웅성댈 때, 우리 큰아버지(울 아버지 큰 형)께서 단칼에 제가 하는 거라고 담백하게 말씀하셔서 그 웅성거림을 잠재우셨습니다
사촌오빠들(망자의 남조카), 사위 다 필요없고 그냥 당연히 맏딸인 제가 하는 거라고 그냥 못박고 가셔서 어느 누구도 입도 뻥긋 안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도 더된 얘긴데, 어느 집안이 아직도 멀쩡한 딸 두고 조카나 사위를 앞세우는지...
저희 큰언니 상주했는데요
여기 보면 연령대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 10살 어린 남편 누나에게 언니라고 안불렀다고 본데없다 거의 이런 악플 붙은거 생각나요.
그렇게 따지면 이름부르는 미국은 호로국가인가봐요.
예전엔 남자들이 직장나가고 인맥 여자보다 넓으니..부를사람도 많으니.
상주리야 손님이 오죠.
가죄장이라면 모를까
살고 있는지?
요즘 부고장 아들, 딸 상주로 이름 올려진 경우가 제일 많던데.
초상 안 치뤄 본 사람인듯. 가 보지도 못했나 요즘 여자 상주들 다해요.
전에 제가 상주였어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올해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딸둘이고 사위도 둘이지만 맏딸인 제가 당연히 상주했어요
어느 누구하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 없고 당연히 받아들이던데요
상주가 정확히 누구, 어떤 자리에 서있거나, 어떤 역할을 하거나, 뭐 하는 사람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공동 상주죠. 문상객 맞을 때도 서로 같이하고, 돈도 나눠내고,
관이 움직일 때 앞에서 사진 드는 사람이요? 그건 보통 자식이 하죠. 아들-친손자-딸.. 이런 순서로 가지 않나요.
상주가 음식나르진 않앗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