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파스타가 정말 싫었던 1인인데요
숏 파스타로 사서 한번에 250g 정도, 반 봉지 다 알 덴테로 삶은 후에 채반에 받혀 식히고 헹구지 마시고요
올리브유 뿌려 뒤적뒤적
그럼 그걸 냉동 밥 용기에 소분해요
그리고 냉동실 말고 냉장실에 두면 일주일 정돈 괜찮아요
그렇게 하면 겉은 꼬들해도 속은 수분이 고르게 퍼져서 먹을만 해집니다
그리고 한번 익혔다 식힌 거라 저항성 전분도 생겨서 혈당에도 더 좋아요
통밀 파스타가 정말 싫었던 1인인데요
숏 파스타로 사서 한번에 250g 정도, 반 봉지 다 알 덴테로 삶은 후에 채반에 받혀 식히고 헹구지 마시고요
올리브유 뿌려 뒤적뒤적
그럼 그걸 냉동 밥 용기에 소분해요
그리고 냉동실 말고 냉장실에 두면 일주일 정돈 괜찮아요
그렇게 하면 겉은 꼬들해도 속은 수분이 고르게 퍼져서 먹을만 해집니다
그리고 한번 익혔다 식힌 거라 저항성 전분도 생겨서 혈당에도 더 좋아요
올리브오일이 쭉 흡수되게 며칠 놔두란 말씀인거죠?
제가 통밀스파게티면 몇 개 사봤다가 다 실패했거든요 .
올리브유는 서로 들러붙지 말라고 뿌리는 거예요~~
일종의 밀 프렙인데 저렇게 금방 준비되게 해두면 소면이나 일반 파스타 먹고 싶은 유혹이 상대적으로 약해져요
왜냐하면 다시 안 삶고 바로 먹을 수 있다는 거에 가산점이 부여돼서요
다이어트 하는 내내 흰밥 말고 샐러드에 탄수는 저거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
숏 파스타 말고 통밀 스파게티면은 저렇게 먹어도 여전히 꺼끌거리고 맛이 없다 생각되던데 그나마 나은 건 3센치 정도로 부숴서 토마토 스튜 같은 거에 넣어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해도 통밀은 여전히 맛 내기는 힘든가봐요.
오랜만에 통밀파스타 다시 도전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