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6.17 8:33 PM
(221.140.xxx.166)
-
삭제된댓글
가만히 저 쪽 이야기듣다보면 솔깃한 게 있긴 있네요.
2. 22년전 일까지
'25.6.17 8:34 PM
(211.235.xxx.196)
애
쓰
네
요
과거 말고 현재에 집중하시길
3. ㅇㅇ
'25.6.17 8:35 PM
(221.140.xxx.166)
역사를 잊지 않아야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4. ㅇㄴㅇ
'25.6.17 8:38 PM
(218.219.xxx.96)
원글은 뭐가 솔깃한게 있긴 있다고 하는건가요?
5. ㅇㅇ
'25.6.17 8:40 PM
(133.200.xxx.97)
좌파특징
중요범죄사항은 항상 쏙 빼고 귀여운척 잔망떠는게 제일 역겨움
1984년 9월 서울대학교 축제 기간에 캠퍼스를 배회하던 임신현, 손형구, 정용범, 전기동 타대 4명을 각목으로 폭행한 사건.
이 사건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피해자들이 프락치가 아니기 때문에 "서울대 민간인 감금 폭행 고문 사건"이 올바른 명칭이다.
다음은 민간인 감금 폭행 사건의 피해자 전기동의 2019증언이다.
가해자들이 잠깐 이야기 좀 하자고 해서 따라갔다. 내가 프락치라고 몰아세웠다. 계속 아니라고 하니까 교련복으로 갈아입히고 눈을 가렸다. 그때부터 폭행이 시작됐다. 돌아가면서 몇 시간 씩 나를 폭행했다. 가해자들은 우발적인 사건이었다고 하는데 나를 감금한 장소 창문을 미리 신문지로 다 가려놨더라. 물이 담긴 세면대에 머리를 쳐 박거나, 바닥에 눕히고 주전자로 얼굴에 물을 붓는 등 물고문도 했다. 이 과정에서 치아가 부러지고 전치 8주 부상을 입었다. 고문에 못 이겨 내 군대시절 상관이 시켜서 왔다고 아무렇게나 말했다. 고문 도중 실신해 2일 만에 풀려났다. 이틀간 식사도 못했다. 풀려나기 직전에야 빵을 주더라. 당연히 먹지도 못했다. 병원에서도 한동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건 발생 후 각 대학에 피해자들이 오히려 잘못한 것처럼 대자보가 붙더라. 당시 저는 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에 다니며 사법고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방송통신대 학생들은 서울대 법대에서 수업을 받기도 했다. 레포트 작성을 위해 서울대 모 교수님에게 책을 빌리러 갔다가 붙잡혔다. 가해자들에게 그 교수님에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교수님이 내 신분을 확인해줬는데도 폭행을 계속했다."
"폭행을 당한 후 대인기피증이 생겨 고시공부를 포기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당한 일이라 후유증이 컸다. 사건 이후로도 제가 실제 프락치라는 음해를 본인들 면피용으로 계속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고 피해자 중에는 현재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사람까지 있다."
"나는 당시 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눈을 가린 채 폭행을 당했기 때문에 사건의 전말을 몰랐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피해자 소지품을 뒤져 신분을 확인하는 등 직접 프락치 색출작업을 했다. 유 이사장은 피해자들을 신문하면서 '계속 다른 말을 하면 나중에 두고 보자'는 등 협박성 발언도 했다. 가해자들은 유 이사장 앞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다. 유 이사장은 당시 서울대 복학생협의회 집행위원장으로 이들을 말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지난 1997년 유 이사장이 자기 책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라는 명칭을 써서 소송을 걸었다. 피해자들은 프락치가 아니라 민간인들이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서울대 민간인 고문 사건'이다. 판사가 합의를 권유하면서 유 이사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더라.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 이사장이 제게 사과했다. 진심어린 사과가 아니었다. 그 이후로도 소송 때문에 유 이사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사과는커녕 아는 체도 안 하더라."
6. ㅅㅅ
'25.6.17 8:40 PM
(218.234.xxx.212)
역대 최고 보건복지부 장관
1.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2.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제도: 외래 또는 입원 진료, 진단 및 약 치료 비용 등 요양급여비용의 5%만 부담
3.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장애인 제도 개편, 의료급여 관리체계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7. ㅇㄴㅇ
'25.6.17 8:41 PM
(218.219.xxx.96)
원글이 댓글 지워서 내 댓글 붕뜸
8. ㅇㅇ
'25.6.17 8:42 PM
(133.200.xxx.97)
ㄴ 저기서 유시민이 한거 하나도 없음
사기 작작 치길
9. ㅇㄴㅇ
'25.6.17 8:44 PM
(218.219.xxx.96)
원글은 답 없네??????
10. ..
'25.6.17 8:46 PM
(1.233.xxx.22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4033898&reple=38427877
"상부에서 유시민으로 엮으라고 지시 민간인 폭행한 것은 다른 연루자들"
11. ..
'25.6.17 8:47 PM
(112.187.xxx.181)
어쨌든 복지부 장관 훌륭하게 해냈고
이제 그 열매를 우리가 받을 차례지요.
12. ㅇㅇ
'25.6.17 9:00 PM
(133.200.xxx.97)
어쨌든은 무슨 복지부 장관때 한게없는데
이명박이 한걸 얘가 한거로 사기나 줄줄 쳐놓고
13. 이바보야
'25.6.17 9:02 PM
(218.155.xxx.132)
적십자회비는 의무아니예요.
원글은 다 냈죠???
14. 헐
'25.6.17 9:03 PM
(218.155.xxx.132)
이명박이 뭘 했는데요?
사대강?????
15. ...
'25.6.17 9:08 PM
(121.168.xxx.139)
헐..,이명박이 복지부장관이었나?
이제 하다 하다 유시민이 복지부장관때 한 걸
이명박이 했다네..헐
어디서 놀면 저런 억지를 부리지?
왜? 다스도 유시민 거라 하지 그래?
16. ㅅㅅ
'25.6.17 9:16 PM
(218.234.xxx.212)
저 위에 헛소리하는 댓글 때문에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의 업적을 정리한 기사를 올림. 심지어 전원책마저 역대 최고의 복지부 장관은 유시민이라고 함
유시민 장관의 ‘험난했던’ 1년3개월 https://share.google/Shfs3LbxZymkQGxzr
1. 기초노령연금과 노인장기요양보험 도입
2.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제도: 외래 또는 입원 진료, 진단 및 약 치료 비용 등 요양급여비용의 5%만 부담
3. 건강보험 약제비 적정화, 장애인 제도 개편, 의료급여 관리체계 강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17. ㅅㅅ
'25.6.17 9:18 PM
(218.234.xxx.212)
https://youtube.com/shorts/1oNCqBT4cJo?si=dCigy6g_3W6457bP
숏츠)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의 업적
18. ㅇㅇ
'25.6.17 9:19 PM
(211.214.xxx.115)
극우 매국노들끼리 윤석열과 계엄된 딴 나라에 가서 살았ㅇㄷ면.
내란 부역자들 쓰레기들
아직도 설치고 다니네
19. ㅇㅇ
'25.6.17 9:20 PM
(211.214.xxx.115)
아오~극우 쓰레기들
20. 애잔타
'25.6.17 9:25 PM
(116.45.xxx.34)
미쳐도 좀 곱게미칩시다.쓰레기글.
21. 정말
'25.6.18 12:43 AM
(221.155.xxx.167)
징글징글한 좀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