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불안감이 높은편이고 우울증검사서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높다 했는데
몇년전
암1기수술후 늘 불안합니다.
다른곳 아픈곳 없나 찾기
거기다
이젠 남편이 퇴직 저는 일을 그만둔터인데
일을 찾기도 건강때문 힘들고
자가집 3억하나 있는데
생각하니 의료보험도 곧 퇴직후 남편 앞인데 이제 바뀔텐데
이것도 고민이고
언제쯤 평안해질까요?
원래 불안감이 높은편이고 우울증검사서
스트레스 수치가 엄청 높다 했는데
몇년전
암1기수술후 늘 불안합니다.
다른곳 아픈곳 없나 찾기
거기다
이젠 남편이 퇴직 저는 일을 그만둔터인데
일을 찾기도 건강때문 힘들고
자가집 3억하나 있는데
생각하니 의료보험도 곧 퇴직후 남편 앞인데 이제 바뀔텐데
이것도 고민이고
언제쯤 평안해질까요?
노후준비가 확실히 안되어있으면 불안감은 항상 있는 거 같아요..
죽음의 불안은 항상 있어요
좀 쉬운일 편의점 바리스타등 준비해서 조금씩 해보시고 조금씩 미국 배당 etf 노후대비로 모으세요...매달 20만원씩 모으시다보면 한 3년에서 5년모으면 의미있는 배당금이 나오고 그러면서 노후 생활비 마련하실수있으실거에요....
암환자인데 차라리 직정 구해서 일다니세요 그게 다른곳 신경 분산되서 괜찮을수 있어요
그냥 오늘 하루에 집중하며 즐겁게 사세요
유튜브 성모 꽃마을 들어 보세요
저랑 비슷하네요
기질상 불안 걱정 많은 소심한 성격인데 유방암1기 16년차
인데 유방암은 꼬리가 길기로 유명하죠
20년이 넘어도 재발 전이 있는..
암환자 치고 별일없이 16년 살았으니 운좋은건 맞는데 자꾸 전이가 되지 않을까 나이가 먹으면서 노화에 의한 통증 일수도 있을텐데 불안감 높아져요
보험회사 암진단금 받은거 주식 넣었다가 손해 많이 보고 있는 상태로 오랜 기간 그냥 가지고 있고요
손절하고 갈아타지도 못하는 이 소심함과 의욕없음..
아들은 알만한 공대 전화기과 올해 졸업했는데
계속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속상하네요
희망고문이 몇번인지 ㅠㅠ
여기도 지방이라 마지막 집이라 생각하고 분양받아 입주한 4.5억 집 하나..저도 체력 딸려서 오랜 시간 일은 못하고 일주일 몇번씩 알바 정도 해요
아직 남편은 퇴직 전이긴 한데 여러가지로 요즘 불안감이 높아요
국민연금도 추납을 해야 받을 수 있는데 내가 몆년 더 살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그냥 최저로 넣고 있는데 판단이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