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다녀요.
어떤 사람이 자기는 물을 맞아야 몸이 풀린다며
30분쯤부터 정시까지 샤워기 물 맞고 있다가 들어가요.
사람들도 눈이 있으니 보게 됐는데...
남 일인데, 신경 꺼라.
vs 수영장 다 적자고,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너무 심하다.
못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끼리 잠깐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렇든 저렇든 현실적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
이런 분은 매너, 에티켓, 공중도덕... 뭐가 문제일까요?
구청?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 다녀요.
어떤 사람이 자기는 물을 맞아야 몸이 풀린다며
30분쯤부터 정시까지 샤워기 물 맞고 있다가 들어가요.
사람들도 눈이 있으니 보게 됐는데...
남 일인데, 신경 꺼라.
vs 수영장 다 적자고,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너무 심하다.
못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끼리 잠깐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렇든 저렇든 현실적으로는 막을 방법이 없잖아요.
이런 분은 매너, 에티켓, 공중도덕... 뭐가 문제일까요?
지네 집에서나 그러면 몰라. 다 같이 사용하는 곳에서 쓸데없이 낭비하는 사람은 진상이라 생각해요. 관리자 없나요? 저는 얘기해요.
할머니들중에서는 대놓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ㅈ 있을텐데요. 수도요금ㅠㅠ세금으로 운영해도 ㅠㅠ 싸움날까봐 상대 못하겠으면 그곳에 말해야 될듯해요
진짜 바닥인생들 많아요.
한심하다..
저 예전에 운동하던 센터에서도 그런 여자 있었어요. 더 심했는데..
제가 운동복 갈아입을때도 물 맞고 있었는데 운동 다 끝나고 (대략 1시간 반은 걸렸음) 들어갔는데 그때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미친여자 같아서 건들지도 못했어요. 어찌나 쌈닭처럼
사납게 돌아다니는지..
규정사항 적어서 벽에 붙이라 하세요
수돗물은 샤워용도로만 사용하세요
물을 아껴씁시다
저 다니는 수영장은 휴지 낭비가 엄청나요
수건 지급되는데 다니다가 없는곳으로 옮겼는데
발이나 테이블은 다 쓴 수건으로 정리했는데
여긴 휴지를 엄청 크게 4~5번씩 돌려서 발 닦고 선반 닦고 하는데 너무 불편해요
관리자들도 테이블 머리카락은 휴지로 정리하는데 보기 너무 힘들어요
대부분 수건 지급 안될텐데 대부분 수영장 이러고 쓴다는거 아니에요
과연집에서 4~5m씩 써서 발 닦을까요???
몸은 자기 수건 쓸텐데 신발신기전 물기 머리카락 제거로 저렇게들 하네요...
지적해줘야죠. 그런데도 똑같으면 공단에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세금 나가는 것도 문제고
환경에 대한 인식도 전혀 없는 저런 사람들은 공단수영장 물쓰듯
다른데서도 공짜면 맘대로 쓰고 다닐 듯.
실제로 저다니던 수영센터에서 본적있는데
말 못했어요.
목욕탕갔다가 물틀어놓고 자리를 떠난 곳 보고
금세 오겠지하고 한참 있는데 사람은 안오고
물은 철철 한없이 넘치고 그래서 잠궜는데
바로 사우나에서 나와 저를 흘겨보며 남의것에 손댄다는
소리들은적도 있어요.
그냥 개념이 안드로메다인 사람이에요
관리자에게 말해서 주의줘야할듯요.
뭐 그런 사람이 다 있나요
오래전 다니던 수영장.
거기도 시설공단이 운영하는곳
수영하고 나와서 샤워하는데 어떤 할줌마가
내 옆 샤워기 온수를 내내 틀어놓고
자기는 그 옆 샤워기로 샤워함.
황당하게도 그냥 틀어놓은 샤워기 물 떨어지는 지점에
한약팩을 갖다 놓음.. 데워먹기?
다른 하나...
옆 샤워기 젊은 여자가 수영복을 벗는데
수영복 안에 팬티를 입고 그 팬티 안에 생리대...헐..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수영장 애피소드네요.
딱 윤거니 칭송 2찍 마인드.
지역 주민센터 월 2만원내고 헬쓰장 다니던 할매
운동은 안하고 매일 빨래 한가방 들고와서 바로 샤워장으로 직행 샤워기 밑에서 빨래하다가 회원 신고로 출입금지 당함
2개 틀어놓고 쓰는 사람도 본적 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34962 | 부산여행왔다가 음식점에서 발에 유리가 박혀서 8 | 음 | 2025/07/14 | 2,721 |
1734961 | 나이드신 남편분이 아내 가방 들어주는 것 볼 때마다 39 | 가방 들어주.. | 2025/07/14 | 9,485 |
1734960 | 열대야를 벗어났네요 6 | ㅁㅁㅁ | 2025/07/14 | 2,566 |
1734959 | 오늘 너무 시원해요 강릉. 5 | 좋다 | 2025/07/14 | 1,657 |
1734958 | 친한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13 | 궁금... | 2025/07/14 | 2,968 |
1734957 | 주식공부 제대로 하고 싶은데요 9 | 왕초보 | 2025/07/14 | 2,351 |
1734956 | 홍대다니는 아이 집구하려는데 20 | Oo | 2025/07/14 | 2,877 |
1734955 | 용의자 x의 헌신 어떤가요. 9 | ... | 2025/07/14 | 1,922 |
1734954 | 부모의 반대로 연인과 헤어지신 분 10 | ㅇㅇ | 2025/07/14 | 3,293 |
1734953 | 보이스 피싱을 하루 걸러 또 받았네요 4 | ᆢ | 2025/07/14 | 1,962 |
1734952 | 인생 심심하고 외롭고 재미 없음 ㅜㅜ 8 | ㅜㅜ | 2025/07/14 | 4,698 |
1734951 | 국민의힘 ”부산은 25만원 필요 없다” 후폭풍… 해수부·산업은행.. | 열린공감펌 | 2025/07/14 | 15,343 |
1734950 | 배달음식에 벌레나왔다고 305명에게 사기치고 환불 받음. 4 | 흠 | 2025/07/14 | 2,904 |
1734949 | 삼양식품은 언제까지 오를까요 5 | ㅇㅇ | 2025/07/14 | 3,803 |
1734948 | 운동하려면 5시가 딱입니다 6 | ㅇㅇ | 2025/07/14 | 4,688 |
1734947 | 대전 청주는 지금 19도에요 2 | ..... | 2025/07/14 | 2,360 |
1734946 | 삼성 갤럭시Z 폴드7 광고 4 | ㅇㅇ | 2025/07/14 | 1,420 |
1734945 | BTS 제이홉의 독일 롤라 팔루자 공연보세요~ 13 | J-HOPE.. | 2025/07/14 | 4,569 |
1734944 | 빽다*커피 카페인이 강한가요 10 | ... | 2025/07/14 | 2,212 |
1734943 | 고작 일주일 걸었는데 5 | 몸가뿐 | 2025/07/14 | 6,418 |
1734942 | 저녁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11 | . | 2025/07/14 | 1,715 |
1734941 | 지금 롯데온에서 쇼핑하는데 미친건가? 29 | 꿈인가 | 2025/07/14 | 18,064 |
1734940 | 신한라이브생명보험에서 사무일이 뭔가요? 1 | ..... | 2025/07/14 | 1,424 |
1734939 | 남편과 함께 밥먹기 싫어요 13 | 남편 | 2025/07/14 | 5,211 |
1734938 | 프렌즈 같은 미드 마스터하면 영어회화 잘 되겠죠? 9 | 6학년 | 2025/07/14 | 2,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