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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느끼기에 엄마인 저는 귀찮지만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5-06-17 10:02:06

대체로 맞는 사람? 인거같아요 ㅋㅋㅋ

잔소리는 귀찮지만 맞다? 

온갖 투덜투덜하면서 안할것처럼 굴다가 결국엔 하는거 보면요

말을 안듣는것 같은데 결국은 듣는 스타일인듯요.

아침에도 비타민챙겨줬는데 안먹겠다 찡찡거리다가 다 먹고 나갔는데..귀여워요ㅋㅋ

IP : 223.38.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25.6.17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우리 중학생도 정말 말도 안되는 청소년기 보내고 있지만
    몇번 그러더군요
    '엄마말대로 하는게 맞았어'
    '엄마 말대로 할걸 그랬어'

  • 2. ..
    '25.6.17 10:07 AM (223.38.xxx.107)

    윗님 맞아요ㅋㅋ
    저희애는 늦된편인데 고집은 세서 하나하나 다 알려줘야되거든요 인간관계 스킬 이런것도…
    아이가 귀찮아하지만 그래도 믿어주는것 같아요

  • 3. ㅎㅎ
    '25.6.17 10:18 AM (218.50.xxx.110)

    귀여워라... 엄마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알려주면 떡 안먹고말겠다고 하려나요? ㅎㅎ

  • 4. rnfma
    '25.6.17 10:23 AM (203.234.xxx.81)

    저희집 사춘기 아이는 화를 내면서 말하기에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요 "부모가 없었다면 엄마처럼 내 미래를 걱정해 좋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도 없다는 말이잖아!" 이 말을 그렇게 반항적으로 할 일인가요? 듣다가 엥?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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