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전세대출을 문재인 정부때 안막은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금도 안막는 이유가 뭔가요?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안막는거 아닌가요?
원리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전세대출을 문재인 정부때 안막은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지금도 안막는 이유가 뭔가요?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안막는거 아닌가요?
자꾸 이렇게 맨날 맨날 묻지만 말고
어차피 듣지도 않을 거면서
이렇게 저렇게 잘 생각해봐요
그래도 모르면 검색 한번만 해도
주르르~~나오는데
맨날 뭘 물어
위 댓글
시비걸지 말고 그냥 가서 잘 준비나 해요.
전세대출 막으면 돈 없어서 전세가가 하락할 거라는 착각이에요. 돈 많은 사람이 전세대출하겠나요?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 더 고통스러워질 건데 뇌피셜로 대출 조이라하는 거죠.
지지율 떨어지기 싫으니까요
전세대출 오히려 허그가 보증해주게 해서 폭증시켰죠
그니까 문재인이 나쁜거에요.
말하고 행동하고 다르고 민주당서도 부동산 못잡는댜 그랬다 마이크 켜져서 걸렸잖아요
정치적인 얘기 달지 마시고
전세대출 막으면 집값 떨어진다는 분들
경제 원리 좀 설명 부탁드려요.
윗윗님
그니까 전세대출을 막으면
전세입자가 돈이 없으니까
전세가가 내려간다
전세가가 내려가면 집값도 내려간다
이 논리인가요?
지금 집값을 다주택자 갭투기가 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게 비싼 전세금이고 그 전세금을 뒷받쳐 주는 게 전세자금대출이라고요.
취득세가 십프로가 된 현 상황에서 다주택으로 재테크를 택하기는 쉽지 않죠. 실수요 실거주가 7월 대출 조이기 전에 패닉바잉하는 양상인데 엉뚱한 전세대출을 조이라니 똥볼차고 있네요.
주변에 보면 무리하게 대출 최대로 받아 전세로 신축 가는 경우가 많아요. 또 전세가가 상승하여 갭이 잠시 줄 때 갭투자자 진입(대주택자로 예상)이 빈번하죠.
그러니 쉽게 말해, 전세 대출 형편에 맞지 않게 무리해서 가지 않으면 전세가가 안정될 것이고 그러면 갭투자도 줄 것이라는 기대가 그 규제의 기본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어떤 규제든 원래의 의도와 다르게 부작용이 생기기도 하니 지켜보는 시민의 일인으로서 불경기에 힘든 일만 생기지 않고 우리 경제가 안정적으로 연착륙하기만을 기도하고 있답니다.
언젠가 버블이 터져야 한다도 해도 너무 빠르도 거칠지만은 않기를......
주위에 보면 패닉바잉도 있지만 대출 나올 때(7월 전) 갭투하는 지인들도 많아요. ㅠㅠㅠㅠ
다른 것 보다 부동산 담합 좀 막고 미리 세입자 구해서 서로 합의하에 날짜 맞추는건 상관없는데 가격 하나 안 내리고 돈 없어서 못주겠다고 버티는거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유주택이 대출 나온다고요? 힘들어요. 그건 문재인정권때 끝났어요. 그리고 지금 가격들이 전세자금대출로 가능하지가 않아요. 지역이 어딘가요?
모두들 기억하시겠지만! 예전에 역전세로 집주인들이 월세준다는 시절도 잠시 있었죠. 내용증명 받고 버티다가 전세금 반환이 힘들어 집을 넘긴 집주인들도 있었어요. 이때는 당연히 매수자 우위 시장이었죠.
시장이라는 것이 돌고도는 것인데 언제까지 오를 수만은 없고 그 시절은 또 그 시절대로 힘든 시기였지요.
신용대출, 직장 대출 등 어떻게든 돈을 끌어다 사요 ㅋㅋㅋ
돈 많은, 연봉 높은 사람 많더군요. 대출 없이도 사고....
이미 매매가가 치솟은 갭이 큰지역은 어중간한 재력으로는 접근하지 못 하니 논외로 하고, 갭으로 살 수 있는 곳을 다른 지역에서라도 찾아 산 지인들이 꽤 있네요. 그들이 어떤 기대감에 샀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서울은 갭으로 힘드니 경기도를 사더군요.
서울은 갭으로 힘드니 경기도를 사더군요.
중개사 하는 지인의 말에 따르면 갭투자자가 많이 진입했는데
실거주가 아니므로 집컨디션을 보는 것보다 갭이 가장 적은 매물(전세가가 높은것)부터 사더라.....
하긴 7번의 민주당 집권시기마다 폭등을 경험했으니 기대감이 없을 수 없죠. 빨리 외곽으로 눈을 돌려야 하나요. 근데 또 당하는 건 한발 늦은 보통사람들이겠군요.
갭 적고 갱신권까지 사용해서 다음에 시세대로 전세 올릴 수 있는 매물이 가장 빨리 팔린다고 했어요. 만약에 전세가가 그들의 예상과 달리 하락한다면투자 실패지만 상승하면 성공이겠죠?
어찌될지.....
전세보증금은 그 주택의 내재가치, 거주하려는 사람이 지불하려는 금액이기 때문에 실거주수요 가격이라고 볼수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매매가격과 전세보증금 비율이 집값 바닥과 고점을 예측하는 주요지표였고 그게 코로나전까지는 대충 맞아갔던것 같아요.
서민에게 진짜 힘든건 매매가 상승이 아니라 전세가 상승이라는게..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들이 가격을 지불하지 못해서 이사를 가야하니까 그런거였죠.
그런면에서 서민에게 전세대출을 해준다는건 전세가가 오르더라도 아이가 전학가지 않고도 학교를 계속 다니게 도와주니..어쩌면 복지정책처럼 보이기도 하죠.
문제는 그렇게 전세가가 슬금슬금 오른다는건 전세가와 매매가의 갭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니 매매가의 상승요소도 되는거죠.
전세는 집주인 입장에서는 무이자 대출인 셈이죠.
은행은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잡고 게다가 그 전세보증금을 나라에서 보증해주니 전세대출 하는건 땅짚고 헤엄치는 무위험 투자인거고, 은행이 지지않는 위험을 보증보험을 통해 국가가 대신 져주는 코메디 상황이 벌어졌죠.
그리고 연봉이 높지 않은 미혼 직장인들은 1~2%대의 낮은 이율로 전세대출도 해주더군요.
결국 누군가에게 주는 혜택은 어딘가로 거품으로 들어가는거죠.
전세대출이 없다면 자기돈 없으면 전세집 골라서 못가요
그럼 다들 돈이 부족해서 침만 흘리면
결국 전세집값이 내리는게 수요공급곡선에서 당연한 일
남의돈은 소도 잡아먹는다고 하듯이
결국 시장에서 빚으로 부동산을 올린다는 말씀
지금도 집이 비싸면 안사고 못사는건데
융자를 무한정 내주면 다들 빚으로 집사는 겁니다
미국 써브프라임 모기지 대폭락 초래
저의 지인이 다주택자 된 과정을 예로 들어볼게요.
1주택: 비싸지 않은 지역이라 대출 없는 상태
2주택: 공무원 대출+ 신용 대출 + 가족에게 빌림 (=>영끌)
3주택: 2주택의 전세금 상승분....
(2주택의 전세금 상승분으로 이번에 대출금도 일부 상환)
ㅡ> 폭등기 이전에 산 것이라 이 모든 게 가능했음
남에게 받은 전세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도 하고....
차도 사고.....
지인이 큰 위기를 겪지 않고 지금까지 왔는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떨림
(역전세 나면.... 돈 주기 힘든 상황)
저의 지인이 다주택자 된 과정을 예로 들어볼게요.
1주택: 비싸지 않은 지역이라 대출 없는 상태
2주택: 공무원 대출+ 신용 대출 + 가족에게 빌림 (=>영끌) + 전세 세입자돈 ㅡ>갭투
3주택: 2주택의 전세금 상승분 + 전세 세입자돈 ㅡ> 갭투
(2주택의 전세금 상승분으로 이번에 대출금도 일부 상환)
ㅡ> 폭등기 이전에 산 것이라 이 모든 게 가능했음
남에게 받은 전세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도 하고....
차도 사고.....
지인이 큰 위기를 겪지 않고 지금까지 왔는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떨림
(역전세 나면.... 돈 주기 힘든 상황)
집값 첫대책 나올때 여기 82에서 다들
왜 전세대출 안 잡냐 저거만 잡아도 집값 잡힐텐데
그랬고
부동산카페에서 전세대출 안잡는거 보니
속 마음은 집값 부양이다 집값 폭등열차 타자
난리남
그러다가 그 이후로 여러번 대책을 내도 안되고
코로나 유동성까지 터져 결국 정권 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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