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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갓집 다녀왔을 때..

소금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5-06-16 20:36:02

상갓집 다녀왔을 때

소금은 어떻게 뿌리나요.

다녀온 사람한테요..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IP : 119.70.xxx.4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6 8:37 PM (211.234.xxx.72)

    등짝에다가 세게 팍팍 뿌리던데요

  • 2. ㅇㅇ
    '25.6.16 8:38 PM (59.10.xxx.58)

    셤니 보니까 소금한줌 가슴께에 슬쩍 뿌리심

  • 3. ㅇㅇ
    '25.6.16 8:39 PM (112.170.xxx.141)

    궁금한 게 뿌린 소금은 바로 치우나요?

  • 4. 목아래로
    '25.6.16 8:41 PM (119.204.xxx.215)

    앞,뒤로 툭툭 그냥 뿌려요
    남편경우 상가집 가기전 미리 가져가 집도착전 뿌리고 훌훌 털고 들어오던가
    현관앞에 내놓으면 가지고 나가서 알아서 뿌리고 털고 들어와요

  • 5. 소금
    '25.6.16 8:44 PM (119.70.xxx.43)

    집에 들어오기 전에
    문 앞에서 제가 뿌려줘도 될까요..
    집에 아픈 사람이 있어
    그냥 마음 좀 편하려고 그러니
    뭐라고 하지는 마세요ㅠ

  • 6.
    '25.6.16 8:4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집에 왔어요?

    중간에 편의점 들렀다 오라고 하세요..ㅋ

  • 7.
    '25.6.16 8:45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집에 왔어요?

    중간에 편의점 들렀다 오라고 하세요.그럼 됩니다.

  • 8. ..
    '25.6.16 8:46 PM (118.217.xxx.9)

    네. 저도 문 앞에서 한 꼬집씩 앞 뒤로 뿌려줘요
    별로 필요없다 생각하지만 남편이 꿈자리가 사납다해서 매번 뿌려줍니다.

  • 9. 맞아요
    '25.6.16 8:46 PM (1.235.xxx.172)

    중간에 어디 들렀다 오면 된다는 썰이 있어요.
    아니면 소금은 현관에서 뿌리고,
    소금 뿌리기전에 서로 말 섞지 말라고 했고...

  • 10. 소금
    '25.6.16 8:49 PM (220.89.xxx.38)

    전 신발에 앞뒤로 뿌려주고
    집안에 들어 가면 화장실 먼저 들립니다.
    저도 누가 알려줘서 하고 있는데 괜찮아요

  • 11. ㅇㅇ
    '25.6.16 8:51 PM (112.170.xxx.141)

    사람 많은 곳 들렀다오는거라고 듣긴 했어요

  • 12. ...
    '25.6.16 8:52 PM (114.200.xxx.129)

    그냥 어디다 들렸다가 오는게 더 낫지 않나요.?? 저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어요
    그리고 소금은 그냥 현관에서 원글님이 살짝 뿌려주면 돼죠..

  • 13. 누가
    '25.6.16 8:53 PM (203.81.xxx.22)

    뿌려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장례식장 갈때 주머니에 한주먹? 넣어가서
    집에 다와서 뒤로 휙 뿌리고 들어가는거래요

    신고 간 양말을 벗어서 버리기도 하고
    집에 바로 안가고 어디 들렀다 가기도 하고 그렇대요

  • 14. 번거롭게
    '25.6.16 9:07 PM (221.138.xxx.92)

    소금같은거 뿌리지말고
    중간에 마트가서 박카스 한병 사 마시고 들어가요.

  • 15. 편의점
    '25.6.16 9:08 PM (211.108.xxx.76)

    편의점에 들러서 껌이라도 하나 사고
    집앞에 서있을때 몸에 소금 팍팍 뿌리세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화장실 가서 손 씻고요

  • 16. 소금
    '25.6.16 9:10 PM (119.70.xxx.43)

    네..바로는 안 왔고
    소금은 가져 가지 못했어요.

  • 17. kk 11
    '25.6.16 9:15 PM (114.204.xxx.203)

    편의점 들려서 오라고해요
    소금뿌리면 다 치우고요
    계단 청소하느라 고생한대요

  • 18.
    '25.6.16 9:17 PM (117.111.xxx.144)

    주술 행위니까 생각하기 따라 아무 것도 아닌 거예요
    귀신은 세계에 다 있는데 우리나라만 그렇게 하는 가잖아요

  • 19. 소금
    '25.6.16 9:31 PM (119.70.xxx.43)

    얼마나 많이 뿌리길래 계단 청소 고생한대요ㅜ
    조금만 뿌리고 당연히 제가 치워야죠..
    저희 건물은 관리비만 받고
    청소도 안하더라구요..
    제 집 근처 제가 해요~^^;

  • 20. 양말도
    '25.6.16 9:32 PM (211.246.xxx.93) - 삭제된댓글

    상갓집서 준 양말 아직도 신고 있고요.
    소금 그런거 안뿌려요와서 샤워하라 하세요.
    아님 사우나, 목욕탕에서 씻고 오던가요.

  • 21. ...
    '25.6.16 9:42 PM (112.172.xxx.149)

    위에 있는거 다 하세요.
    찜찜한 사람은 하는게 맞아요.

  • 22. ㄱㄴㄷ
    '25.6.16 9:54 PM (14.5.xxx.100)

    주말에 신점 보고 왔어요.
    무당이 말하길 장례식장 다녀온후 마트에 들린후 집에가서 손 먼저 씻으라네요. 귀신이 마트 구경하다 정신 팔려서 못따라 온다고..
    또는 소금 뿌리고 들어가라고..
    저는 그날 점 보고 오는길에 같이 갔던 친구네집 들러 소금 좀 얻어와서 집앞에서 뿌렸어요. 어떻게 하는지 몰라 머리에 가슴에 뿌렸네요..

  • 23. ditto
    '25.6.16 10:03 PM (114.202.xxx.60)

    집에 있는 사람에게 소금 좀 가지고 내려 오라고 해서
    아파트 앞 화단 쯤에 서서 소금 살짝 뿌리고 들어갔어요
    편의점에 들르든 마트에 들르든 집에 바로 오지 말라는 소리도 듣긴 했어요

  • 24. ..........
    '25.6.16 10:08 PM (106.101.xxx.34)

    일단 상갓집갔다가.바로 집으로 오지말고,
    편의점이라도.한번 들렀다가 집으로 오고
    문밖에서 소금 몸에 뿌리고 담날 아침에 치워요.

  • 25.
    '25.6.16 10:40 PM (124.50.xxx.67)

    뿌리면 좀 치웁시다.
    옆집에서 소금 뿌리면 엘베 타고 내릴 때마다 버석버석해요. 민원이 많은지 복도에서 종이 태우거나 팥이나 소금 뿌리지 말라고 공지를 붙였더라구요.

  • 26. 123
    '25.6.16 11:53 PM (121.186.xxx.10)

    집으로 바로 들어오지 말고
    마트에 들러 뭐 하나 사오라고 해줍니다.

    그럼에도 찝찝하면 엘베 타기 전
    현관에 나가 소금이나 팥을 한주먹 뿌려주세요.
    복도에 뿌린다고 민원이 있다하니...

    집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조심 하는게 좋죠.
    아픈사람 있으면 제사도 안 지낸다 하잖아요.

  • 27. ㅇㅇ
    '25.6.17 1:39 AM (121.161.xxx.4)

    30여년전에 장례식 다녀오던 아빠한테
    대문밖에서 소금 팍팍 던지듯 뿌려줬던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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