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진이 미지인척 하는 미래를 어떻게 알아챈 걸까요?
잘 가요... 미래씨. 하는데
정작 미래는 잠깐 놀라고 말더라구요.
그냥 알게된 건가?
한세진이 미지인척 하는 미래를 어떻게 알아챈 걸까요?
잘 가요... 미래씨. 하는데
정작 미래는 잠깐 놀라고 말더라구요.
그냥 알게된 건가?
미지가 세진의 할아버지 얘기할때 눈치챈듯요.
미래가 투자 분야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것등
두사람 이미지가 듣던것과 반대니까
투자전문가였던 한세진이 그걸 놓칠리 없겠죠
그럴수도 있겠네요.
난 무슨 장면을 놓쳤나 한참 생각했네요.
그 두 사람과 각각 악수를 해 봤잖아요,
미지와 서울씨 반갑다고 악수
미래와는 미래라는 이름 부르기 전에 확인하듯이, 악수
아마 두 사람 손에서 굳은살이 달랐을 거예요.
한세진 맨날 이름 헷갈렸잖아요
그냥 별뜻없이 또 잘못부른건 아닐지??
미국 유학하고, 투자자로 성공하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 아닐까요
호수 직업도 한번에 맞춘걸로 봐서 센스있고 눈치도 빠르고...
처음부터 미지 지켜봤지만, 유캔디 스타일 아니고...미진,미희,미주 등등으로 불렀고, 만나서 악수하고는 미지에게는 서울씨라고 부르고, 투자에 관심있고 논문얘기 등등으로 미래라는거 알았을거라 생각해요.
별뜻 없이 잘못 부른건 아니죠
전엔 ‘미’들어가는 아무 이름으로 막 부르다가
이젠 미래 라고 부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