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스타니 유튜브니 소개 나오고
젊은이들 방문이 많아지고 줄서는 카페가 되버리니 안좋네요.
나는 자주 다니던 편한 곳인데
이쁘고 점점 화려해지니 편하게 가면 눈치보여요.
갑자기 인스타니 유튜브니 소개 나오고
젊은이들 방문이 많아지고 줄서는 카페가 되버리니 안좋네요.
나는 자주 다니던 편한 곳인데
이쁘고 점점 화려해지니 편하게 가면 눈치보여요.
안 좋아요
우리동네 허름한 가게에 성시경이 먹방 찍어 올려서
동네사람 못 가요
사장님도 쉬지 못하고
돈은 크게 벌지 못함
휘젓고 다니지 말았으면
안 좋아요
우리동네 허름한 가게에 성시경이 먹방 찍어 올려서
동네사람 못 가요
사장님도 쉬지 못하고
회전율 빠른 것도 아니니
사장님도 돈은 크게 벌지 못함
휘젓고 다니지 말았으면
핫플레이스되면 원주민이 쫓겨나죠
안 좋아요
우리동네 허름한 가게에 성시경이 먹방 찍어 올려서
동네사람 못 가요
사장님도 쉬지 못하고
가게 좁고 회전율 빠른 것도 아니니
사장님도 몸만 피곤하고 돈은 크게 벌지 못함
휘젓고 다니지 말았으면
핫플레이스되면 원주민이 쫓겨나죠
지금 사는 동네도 아니고 살던 동네까지 그렇게 생각하시면 삶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거긴 나의 과거니
그 장소의 현재를 응원해주세요
성동구인가요?
나만 알고 싶은 장소 있잖아요
그런 마음인 거죠
전 이해해요
살던 이라고 썼지만 걸어서 편하게 가는 곳이에요.
어쩌다 핫플된 다음에 오게 되었는데 그냥 하던대로 하고 다녀요
왜 눈치를 보시는지..
그리고 주말엔 저희 부부가 찜한 조용하고 서비스 좋은 곳으로 다닙니다
것도 오전 일찍 가서 점심 전에 나오고는 집콕~
문 밖에 나가면 인파에 휩쓸리는터라 나가더라도 사람없는 뒷골목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