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면서 운 적은 꽤 있는데
미지의 서울은 이따 끝나고 혼자 어디 웅크리고 앉아서 울어야할것 같은 깊은 여운이 있네요.
뭐가 저렇게 슬프고 아름답냐 ㅠㅠ
드라마 보면서 운 적은 꽤 있는데
미지의 서울은 이따 끝나고 혼자 어디 웅크리고 앉아서 울어야할것 같은 깊은 여운이 있네요.
뭐가 저렇게 슬프고 아름답냐 ㅠㅠ
유머도 있고 미스터리도있고
울컥해서 울음 삼키게하는
감동도있고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네요
박보영이 야무지게
연기도 너무 잘하네요
늘..이렇게 살아왔는데.. 서로 채워가는 하나를 만들려는
좋은 드라마네요
좋은 드라마예요..소설가는 ai대체 못하겠네요.. 어쩜 저렇게 재밌는지..생각할 거리도 많고
미지가 박수석 보며 눈물이 뚝뚝. 보는 제 맘이 찢어졌어요 ㅠㅠ 둘이 얘기하며 엉엉 우는 것도.
엄마. 호수.
ㅠㅠ
나 호수엄마 아니야 ~
오늘 슬펐어요.
미지 미래 호수 미지엄마 미지할머니..
미지 엄마도 할머니 친딸이 아닐수도
저도 미지가 박수석 볼때 눈물 뚝뚝 흘리는데...
일단 설정에 놀랐구요.설마 여기서 아빠 닮은 사람이 등장할거라고는...
그리고 와 박보영 정말 연기 잘한다 싶었어요.
그정도까지는.
미지가 미래에게 알려줘야할것들을 말안하는게 넘답답하네요.
다시 바꿔서 직장 돌아가는건데...로사식당껀 지맘대로 맡아놓고..
더구나 급비 뭐가 그자리에 들어오는지..그게 문제가 안될ㅇ런지..
미래에게 알ㅇ려줫어야죠.
웬지 이게또 미래 발목잡을것같네요.
박수석이 또 뒤집어씌울것같앙ᆢ.
눈치도.없고 머리도나쁜게...
그정도까지는.
미지가 미래에게 알려줘야할것들을 말안하는게 넘답답하네요.
다시 바꿔서 직장 돌아가는건데...로사식당껀 지맘대로 맡아놓고..
더구나 급비 뭐가 그자리에 들어오는지..그게 문제가 안될ㅇ런지..
미래에게 알ㅇ려줫어야죠.
웬지 이게또 미래 발목잡을것같네요.
박수석이 또 뒤집어씌울것같앙ᆢ.
눈치도.없고 중요한것도 질질흘리고나니고.
미지같은 애 옆에있으면 짜증날 일 많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