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제부터 have a good one을 쓴거에요??

[..]

미국가서 공항도착하자마자

영어를 하면 끝말에 인사할때

Have a good day 대신에

무조건 have a good one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달 여행 내내 언제 어디서든 어딜가나

해브어굿원~

저 예전에 갔을땐 안이랬는데 오년만에

갔더니만 바뀐거에요?

인삿말이?? ㅎㅎ

[무지 오래전부터]

그렇게 썼는데요?
저 90년도에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 때도 이미 흔하게 쓰던 표현이예요
외국인들은 good day로 현지인들은 good one으로

[ㅇㅇ]

캐나다도 그렇다네요.
저녁때쯤 have a good day 하기 그러니 그냥 다 good one 으로 쓴다고 들었어요.

[어머]

그래요?
저 2000년대 말 캐나서 살았는데
good one안썼어요
18년도 미서부에 있을때도요
근데 싹다 바뀌었더라구요 ㅎㅎ

[바뀌긴요]

그냥 예전부터 썼어요. 2000년도에도 이미. 미국 동부 중부 서부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저도]

저도 2000년대 초반 유학할 때는 못들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 가니까 다 쓰더라고요.

[름름이]

제가 2011년부터 캐나다 잠시 있었고 그때 한창 썼어요, 저는 외국 그때 처음 나가 처음 들었고요. 엄청 쓰더라고요, 이 표현 관해서 동아알보인가 임귀열 영어 칼럼있어요. 찾아보세요.

[교포]

제가 딱 2000년 6월에 미국에 넘어왔는데
그때도 이미 쓰고 있었다는...

[름름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311041196321824

[mm]

굿데이 굿원 같은뜻이에요?
데이가 왜 원이랑 같죠?

[아침에는]

하루가 남았으니
Have a good day 혹은 Have a good morning 하고
오후. 저녁은
Have a good afternoon, Have a good night 해야되는데
귀찮으니 그냥 one ( = a afternoon, a night)으로 퉁치는
느낌이어요.
아침에도 have a good one 하긴하죠.

[저 위]

링크 임귀열씨는 화성에 사시나..

[ㅇㅇ]

지난 세기에도 썼는디요

[????]

have a good one / take care / see ya / hi, there
다 흔하게 쓰는 표현 아닌가요? 지난 세기에도 쓰던 표현 맞아요.

[mm]

See ya는 말할때도 씨야 하나요?
씨유어게인 하나요?
글로만 그렇걱 적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