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어나 국어나 글짓기나 사실 조기에 많이 시키는게
그냥 고등수학에 쏟을 시간을 확보하려고
결국 애들 키워보고 교육하다보면
그냥 그 중심에는 고교 수학을 위해
그 사교육을 다 하는거드라구요..
무슨 영어나 국어나 글짓기나 사실 조기에 많이 시키는게
그냥 고등수학에 쏟을 시간을 확보하려고
결국 애들 키워보고 교육하다보면
그냥 그 중심에는 고교 수학을 위해
그 사교육을 다 하는거드라구요..
맞아요.. 그리고 고딩되면 여기와 더불어 국어.
꼭 그렇지는 않아요.
언어를 못하면 고등 때 정말 고생합니다.
물론 언어가 사교육으로 다 되는 건 아니니까 더 힘들기도 하고요.
다른 과목에 비해 미친듯이 수학선행을 달리는 이유가
고등학교때 수학 공부할 시간을 아껴서
다른 과목 공부하고 수행할 시간을 확보하려고 그러는거지요.
국수영탐 모두 다 중요해요.
최상위로 가려면 어느 하나도 부족하면 안 되니까요.
수학은 되는애는 혼자 되는 과목이라서
오히려 수학 외 과목이 학원빨 쌤빨이 있는듯요
극상위권에서는 국어가 그래요. 주변봐도 수학은 솔직히 사교육,성실하기만하면 올라요. 근데 국어는 백분위 96ㅡ98프로까지올라도 99ㅡ100은 타고나야되나봐요.
수학이 안되면 상위권이 될 수 없고..
국어가 안되면 최상위권이 될 수 없다고 하죠
타고난게 제일 큰 건 국어인듯요
노력으로 안되는 게 국어
논술학원 국어학원 어릴 때부터 다녀도
국어관련 학원 1도 안다닌 아이가 고등가서 국어 1등급 받는 거 보고 좌절...
달라요
수학이 그냥 되는아이가있고
국어가
언어는 모두 다
국영수 모두 전부 다 ..이런식으로
머리가 타고나거나
부족한거 살짝 밀어주몃 죽 나가는 아이도 있고그래요
요즘 통합이후 이과는 수학 1등급이 너무 많아서 결국 과탐과 국어로 결정되는 것 같네요
사실 다 잘해야해요
수학은 노력과 선행으로 되지만 국어 극복 못하는 애들도 있어요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 많이 든다고 영어 절대 평가도 하고(뭐, 꼭 그이유만은 아니지만)
영유, 어학원등도 포함 되다보니 영어가 대표로 두들겨 맞았습니다만
진정한 사교육의 정점은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어,영어같은 언어에 비하면 누구나 잘 하기는 힘들고
근데 대입에서는 결정적이니 중,고에서 수학쏠림이 엄청 나죠
특정분야 잘하는 애들 위해 수시했으면서도 수시도 전과목이 잘나와야한다는 완벽주의 교육..수시가 왜 있는지 모르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