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진짜 부동산 중개인들 왜 이러나요
4년 전에도 임대차 계약할 때 복비 협의해 놓고 딴소리 해서 이번에는 계약서 쓰기 전에 몇 번이나 확인했는데도 오늘 계약서 쓸 때 또 자기들 맘대로 복비 요율을 적어 놨네요.
0.3%로 협의하고 가계약금 보내기 전에도 다시 한 번 확인한 건데 막상 계약서에는 0.4% 로 올려 놨어요.
상대방도 있어서 계약서 도장 찍을 때 복비는 따로 언급안했는데 집에 와서 봤더니 0.4%로 써 놨길래 전화해서 왜 처음과 얘기가 다르냐고 했더니 자기가 일을 잘 하지 않냐고 뭐 이런 식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협의한대로 0.3%로 알고 있겠다고 끊긴 했는데 다시 가서 계약서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