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에 내려놓고 남편이랑 울면서 올라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개월이 지나고 화요일에 전역합니다
윤돼지가 대통일 때 군대가서 엄청 불안했는데
급기야 계엄까지...
인생에 큰 산 하나를 무사히 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엄마아빠누나까지 모두 다 월차내고
데리러갑니다
군인 아들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무난~~~한 생활 하시기 바래요
훈련소에 내려놓고 남편이랑 울면서 올라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1개월이 지나고 화요일에 전역합니다
윤돼지가 대통일 때 군대가서 엄청 불안했는데
급기야 계엄까지...
인생에 큰 산 하나를 무사히 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엄마아빠누나까지 모두 다 월차내고
데리러갑니다
군인 아들들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무난~~~한 생활 하시기 바래요
너무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공군 제대인가요?
제 아들도 코로나 시작될때 입대해서 수료식 가지도 못했는대 했는데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ㅋㅋ
무탈한 전역 축하드려요
아드님에게는 긴 시간이였겠죠 .♡
온 가족 모두 행복한 날
그리고 앞날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네 공군입니다
생각보다 잘지내고 전역하게 되어 좋으네요
네 공군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축하합니다. 얼마나 안심되세요.
울 아들은 아직 일병이고 내년 여름은 돼야 전역하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아들 꽃길만 걷길 너무 고생했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무사무탈 건강제대, 제가 기도 올리는 기도제목이에요.
제 아들도 지금 최전방 복무중인데 전역하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무사무탈 건강제대 _()_
전역 축하드려요.
21개월인가요?18개월아닌가요? 무시히 제대해서 한신슴 놓으실듯 진짜 지난3년 워낙 파란만장했어서ㅠ
울아들은 육군인데 11월 제대합니다
내란의밤 특공여단이라 제2 계엄준비로 아들부대 전원 밤새며 대기 ㅠㅠ 그날부터 일주일간 한숨도 못잤었어요
너무너무 무서웠다고 ㅠ
맞아요
계엄의밤 누구나 무서웠겠지만
특히나 아들 군대에 있는 부모는
엄청 쫄았어요
그날 휴가 나오는 날인데
새벽에 휴가 취소라고 문자오고
연락안되고...
118님 육군은 18개월 공군은 21개월이어요
다른 집 아들들도 건강하고 무탈한
군생활 되시길 진짜진짜 기원합니다!!
제가 쓴 글인줄요^^ 울 아들도 공군인데 모레 전역해요. 동생 연차내고 같이가는데~~ 축하드려요 아드님 제대후에도 멋진 인생 펼쳐지기바랍니다~~~~
앗 851기 동기님
축하합니다!!!
동기님이시군요~
저도 화욜에 전역하는 아들 데리러 갑니다
계엄지나 무사히 전역하는거 넘나 다행이다~하고있어요
아들 둘 군대 마치니 큰숙제 하나 끝낸듯해요
전역하자마자 병역면문가 신청할거예요
건강히 무사히 전역해서 다행입니다.
부러워요~~
저희 아들은 자대배치 받아서 담주에 자대가는 후반기 교육생이에요..
저도 이렇게 기쁠 날 얼른 오길 바라며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논산가요 ㅠㅠ
마리 뻑빡 밀고왔네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무사무탈 건강제대, 꽃길만 걷길요.
군가산점 부활찬성~~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그리고 너무 부럽네요 저흰 고3이라ㅠ
축하드리고 아드님을 나라에 주셔서 신세 많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걱정 많으셨죠
울아들 작년 제대한 게 생각나네요
너무 기쁜날이었죠
원글님 가족들도 모두
행복한 화요일이 되겠네요
그러게요 그냥 보내도 하루하루 노심초사인데
계엄도 있고 불안정하고 그 시기도 있었으니
걱정도 많이 되셨겠어요
아드님 그래도 더 더워지기 전에 전역해서 다행이에요
그립고 보고픈 부모품으로 돌아오는 아들이네요
그동안 나라 지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선배님이시군요
전역을 미리 축하드려요
우리 아들도 언능 19개월 지나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