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휴가는 돌로미티로 정하고
뱅기표 미리 예약
슬슬 일정과 숙소 예약을 위해 찾아보니
돌로미티가 넙디 넓더라.
그중 돌로미티의 절경으로 꼽히는 곳
코르티나 담페쪼, 이리저리 요모조모 뜯어봐도
이곳에서 숙박을 하며 봐야핱거같아
이 도시에 호텔을 찾아보니 세상에나
성수기 일박요금 최소 삼백유로 우리돈 오십만원
심지어는 일박에 천유로까지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가격
아무리 여름휴가에 돈쓰러 간다한듯
이건 아닌듯. 코르티나 담베쪼 숙박은 포기합니다
등산하다 집안 기둥뿌리뽑힐일있나
좀더 싼 돌로미티 지역으로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