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참 좋지 않나요? 화면 연출과 음악 (특히 과거 장면이나 현재 장면이 동화처럼 연출될때 나오는 10센티의 음악)이요. 각본 연기 연출 다 좋은데 음악도 드라마의 느낌에 참 잘 어울려서요.
그리고 미지 방...너무 안락하고 안전한 느낌...너무 탐나요.
음악이 참 좋지 않나요? 화면 연출과 음악 (특히 과거 장면이나 현재 장면이 동화처럼 연출될때 나오는 10센티의 음악)이요. 각본 연기 연출 다 좋은데 음악도 드라마의 느낌에 참 잘 어울려서요.
그리고 미지 방...너무 안락하고 안전한 느낌...너무 탐나요.
맞아요. 진짜 세련되고 감성 최고에요
극중 호수 배우 박진영 10년 지켜본 팬인데
좋아하는 박보영 배우와 상대역으로 연기하는 것과
드라마 내용 ost 분위기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훌륭한 드라마 만났어요.
엔딩 크레딧 음악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1화소개 화면에 깔린 음악이 슈만의 어린이정경 "미지의 나라들" (Von Fremden Landern Und Menschen ) 이어서 음악감독이
참 센스 있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1화 엔딩 시온의 on your side 이것도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이라 좋았네요.
이제 2화 시작하는데 10cm 음악 들어볼게요^^
윗님 음악 찾고있었는데 감사요.
음악도, 대사도 넘 좋아요.
요즘 최애 드라마에요.
그나저나
박보영은 진짜 나이가 가늠이 안되네요.
엔딩에 레트로한? 영상효과도 좋아요
왠지 더 애틋한 느낌들어요